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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평산마을 주민 문재인, 네가 감히 누구한테 치졸하다 평가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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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김정숙, 박지원, 이재명 얘들만 생각하면 한숨만 나오고 술이 땡기는 이유는 뭘까?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에는 문재인이라는 인간이 지역 주민으로 살고 있다.

 

전직 대통령으로서 재임 시절 뭘 잘못하더라도 눈만 껌벅이며 국민들을 울화통에 빠뜨리고 고혈압 환자들의 혈압을 최고조로 올렸던 무능력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대표적으로 재임 시절 많은 전문가들이 반대를 무릅쓰고 '소득 주도 성장'이랍시고 황당한 경제 정책을 펼쳐 수많은 소상공인들을 나락으로 보낸 장본인이다. 또한, 그렇게 많은 전문가들이 반대했던 부동산 3법을 밀어부쳐 전세대란을 일으키고 부동산 가격 폭등을 불러와 재앙적인 부동산 정책 실패를 가져왔다. 친북 성향의 대북정책을 펼치면서 김정은만 국제적인 외교무대의 중심에 등장시켜 주고, 우리나라가 수백억원을 들여 지어준 개성공단 내 '남북연락사무소'가 폭파되는 참사를 불러왔음에도 제대로 된 항의조차 하지 못하는 참극을 초래했다.

 

오죽하면 나이 어린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으로부터   "삶은 소대가리, 겁먹은 개, 태생적인 바보, 저능한 사고방식, 특등 머저리, 교활한 사람" 이라는 쌍욕 수준의 말을 공개적으로 들어도 제대로 된 항변조차도 하지 못했을까........

 

대한민국 국가원수로서 정말이지 망신, 망신, 개망신도 저렇게 북한에게 일방적으로 당해도 말 한 마디 제대로 못한 경우가 일찍이 없다. 앞으로도 저런 경우는 전무후무할 듯하다.

 

이 외에도 무궁무진하게 문재인의 정책 실패를 거론하자면, 1년 365일 얘기해도 시간이 부족할 듯하다. 그래서 여기까지만 거론할 뿐이지, 저런 자가 한 때나마 대통령이었다는 사실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커다란 자괴감을 느끼고는 한다.

 

이러 저러한 이유로 두 내외가 한 때 국민 밉상으로 등극해서 대통령 선거를 통해 불과 5년만에 좌파 정권이 무너지게 만든 장본인이 되었다. 

 

문재인 말 대로 자신이 성공한 대통령이었다면, 왜 불과 5년만에 대선 패배와 정권 교체라는 수모를 당했을까? 그게 말이 되는 일인가? 누가 도대체 그걸 성공한 대통령이라고 평가를 하겠나? 한 마디로 골 깐다.

 

지극히 쪽팔려서라도 스스로 촌에서 자숙하고 조용히 지낼 생각은 하지 않고, 뭘 잘했다고 어디서 감히 '회고록'까지 출간해서 자신의 통치 시절을 합리화하고, 자랑질을 하는가? 

 

그것이 본인과 자기 지지자들만 인정한다고 해서 그 사실이 역사적으로 진실과 성과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나?

 

문재인 너는 실로 네 통치 시절이 남 부끄럽지 않느냐?

 

하긴 그렇기도 하겠네............그동안 문재인 네가 통치 시절 어땠는가 그 수준을 생각해본다면, 지금 네가 무슨 생각으로 남은 여생을 보내고 있는지 그 수준 역시도 알 수 있겠네......

 

문재인이 통치 시절 역대 대통령 중 최초라는 타이틀을 여러 개 차지한 것들이 몇 가지 있는데, 다음과 같다.

 

첫째, 대통령 자녀(딸 문다혜)가 대통령 재임 시절 가족들과 태국에 나가서 거주하면서 자녀를 외국인 학교에 보낸 역대 첫 번째 사례이다. 얘네들이 해외에 거주하는 동안 대통령 가족을 경호한답시고, 경호 인력까지 해외에 파견보낸 비용을 생각하면 국가에 적지 않은 경제적 피해를 입힌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곧 국민의 세금에서 지출되는 것이다.

 

둘째, 이렇게 피해를 입히던 대통령 자녀(딸 문다혜)가 국내에 입국해서는 청와대에 거주했다. 성인 자녀가 이미 결혼까지 해서 독립한 상태이면 아무리 이혼을 했다고 하더라도 당연히 외부에서 거주하는 것이 마땅함에도 문다혜는 자녀들과 청와대에서 함께 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사례도 역대 대통령 중 첫 번째 사례이며, 이 역시 성인 자녀가 청와대에 낑겨 살면서 숙식비로 국가 세금이 얼마나 어떻게 지출되었는지, 사생활에 사용한 비용들은 개인 사적 재산으로 쓴 것인지, 아니면 국가예산이 투입되어 집행되었는지 특검을 해봐야 할 사안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셋째, 대통령 자녀(아들 문준용)가 각종 국가 지원금 혜택을 받아가면서 여러 전시회에 자신의 작품을 전시했던 것 역시도 역대 최초의 사례다. 역대 대통령 자녀들 중에는 그런 짓을 했던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

 

 

넷째, 요즘  말도 많은 김정숙의 인도 방문과 관련하여 얼마전 박지원이 과거 비슷한 사례로 이희호 여사 사례를 들었던데, 이희호 여사의 경우에는 그 분 역시도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민주화 운동에 참여한 경력이 있었던 투사이자, 정치적 동지였기 때문에 김대중 대통령을 대신해서 유엔 연설에 참여해도 그 명분이 있었지만, 김정숙은 도대체 어디서 뭘 했었는데? 나는 김정숙에 대해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뭐 하나 떠오르는 것도 제대로 없고, 겨우 집구석에서 옷 직접 만들어 입는다고 자랑인지 궁상인지 떨던 것만 생각나던데.... 그런데 어디서 감히 이희호 여사와 비교를 하는 것이냐?  뭐 하나 변변한 경력도 없는 김정숙이 과연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를 대표한답시고, 청와대 문양을 부착한 대통령 전용 공군 2호기에 탑승해서 보내는게 맞는거냐? 더군다나 김정숙은 문재인과 해외 순방 당시 공항 영접을 할 때 대통령보다도 몇 발 짝 먼저 앞으로 걸어가면서 손 흔들고 다니는 황당한 상황을 연출하여 도대체 누가 대통령인지 모르겠다는 비판까지 받았던 인간인데, 그런 인간을 단독 외교를 하러 억지로 등 떠밀듯이 보냈다고? 또 무슨 황당한 실수를 할 줄 알고 함부로 국가를 대표해서 김정숙을 보내냐? 결국 청와대 문양을 부착한 대통령 전용 공군 2호기에 영부인을 탑승시켜 해외로 보낸 역대 최초의 사례도 문재인이 만들었다.

 

이것만 보더라도 문재인이 대통령 시절 어떤 생각을 갖고 대통령을 했는지, 자기 자신과 집구석에게는 얼마나 관대했는지 잘 알 수 있을 듯하다.

 

다른 국민들은 김정숙이 청와대 있었을 때 사치스럽게도 수많은 정장들과 옷을 해입었던 것을 갖고도 문제시하고 있다. 항간에는 과거 필리핀 마르코스 대통령의 영부인 이멜다와 비교해서 여러 별명들도 지어 부르는 듯하다. 그 수많은 정장들과 옷들이 도대체 어디로 사라진 것인지에 대해서도 당연히 특검 대상으로 볼 수 있을 듯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문재인은 김정숙의 인도 방문에 대해서 날선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치졸하다"라는 말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해서 내가 문재인에게 일갈하고자 한다.

 

야, 재인아................ "치졸하다"는 말은 바로 너를 두고 하는 말이고, 너에게 딱 적합한 용어임을 왜 모르느냐?

 

네가 그렇게 좋아하는 김정은이 선물한 풍산개조차도 집에서 키우지 못하고, 관리비 반영이 안 되었다는 등등 그 누구도 이해하지 못할만한 이유를 대면서 집밖으로 내쫓아 동물원으로 보낸 그 행위가 바로 더럽게 치졸한 것이다.

 

또한, 청와대에 성년 자녀와 손자들까지 입주시켜 국민의 세금으로 집행되는 호화로운 시설에서 생활하게 만든 것, 대통령 아들이 다른 누군가가 받을 수 있는 국가지원금 혜택까지 받아 먹으면서 전시회를 하는 것............... 바로 그런 것들이 "치졸하다"는 말에 딱 적합한 일이다.

 

어디서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듯 그 따위 황당무계한 망발을 감히 누구에게 지껄이고 있는게냐?  

 

최소한 그런 말을 하려거든 최우선적으로 바로 너부터 깨끗하게 산 다음에 그런 소리를 해야 공감을 할 수 있는 것 아니냐?

 

너는 너와 가족들에게만 관대하게 개차반으로 살아놓고, 도대체 누구한테 "치졸하다"고 너까짓게 감히 훈계를 하는게냐?

 

그게 네가 퇴임할 당시 씨부렸던 "잊혀지는 삶을 살고 싶다"는 말과 언행일치 되는 삶이고 행실이냐?

 

제발 부끄럽고, 쪽 팔린 줄 좀 알고 살자.................... 진짜 네가 전직 대통령이었다는 사실 자체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심히 부끄럽다.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양심과 도리라는 것을 갖고 남은 인생을 살면 안 되는 것이냐?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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