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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이재명, 김부겸/김동연/김경수 슬슬 몸 풀기 들어가니 후달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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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재명아. 인생 그 따위로 사는 거 아니다.

 

 

희대의 입벌구(입만 벌리면 구라) 이재명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후 퇴원했다고 한다. 

 

역시나 악인은 생명이 꽤나 질기다더니만......... 

 

아무리 그래도 김일성도 결국에는 82세의 나이에 가더라. 그 아들 김정일은 69세에 갔지. 재명이가 올해 나이 60이니까..... 너도 이제 슬슬 묘자리 봐나야 할 나이가 되었구나. 하늘나라 가는 순서는 순번대로 가는 게 아니라는 거 잘 알지?

 

아무튼 재명이가 이번에도 어김 없이 코로나 확진을 이용해서 어떻게든 재판 연기를 시도해보았지만, 하필이면 이번 재판은 이재명이 직접 출석하지 않아도 되는 재판준비기일에 해당해서 변호사만 참석해도 되기 때문에 결국 재판 지연 의도가 나가리 되었던 모양이다.

 

참 좀 스럽기 짝이 없다. 그것까지 재판 지연에 활용하려고 했냐? 재명이 너는 너무 속 보이는 거 아니냐?

 

그렇게 주둥이로는 10원 하나 받아 쳐먹은 적 없고, 아무 잘못도 없이 깨끗하다고 주장하는 인간이 왜 너처럼 지저분하게 재판을 질질 끄냐?

 

죄 없는 사람이라면 어느 누구나 당연히 하루빨리 재판을 통해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려고 하는데, 오직 너만은 왜 다른 사람들하고 전혀 다를까?

 

그건 정확히 네가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이라는 것을 스스로 명확하게 입증하고 있는 것 아니겠냐?

 

그래서 변호사들까지도 이리저리 바꿔 가면서 재판 대응을 하고 있음에도 그렇게 재판이 불리하고, 무죄 입증이 사실상 불가능해지니까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어떻게든 재판을 지연시켜 보려는 처절한 개수작을 펼치고 있는 것 아니겠냐? 

 

그러니까 사람이 솔직하게 잘 살았어야지, 너처럼 그렇게 구리게 사니까 그 모양 그 꼴로 전과 4범씩이나 달고 자빠진데다가 추가적으로 또 전과를 수두룩하게 달아야 하는 상황에 빠지는 것 아니겠냐?

 

이제 이재명을 둘러싼 사법리스크들의 실체가 하나 둘씩 드러나는 상황에서 9월말~10월 사이에 이재명 1심 재판 선고가 2건 나오게 된다.

 

법조계의 관측에 따르면, 이재명이 무죄 판결을 받을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는 것이 중론이다. 너무 명백하게 범죄 혐의가 드러나 있기 때문에 선고될 형량의 경중이 문제일 뿐이지, 유죄는 거의 확실한 상태다.

 

앞으로 이재명의 남아 있는 재판들도 순서에 따라 선고가 이루어질 것인데, 그럴 경우 형량은 합쳐서 적어도 30년형 이상으로 선고될 가능성이 높다.

 

다음 대통령이 누가 될 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이재명에 그닥 우호적인 입장을 가진 후보는 전혀 아닐 가능성이 높다. 그 다음 대선의 차차기 후보 역시도 지금 활동하는 대선 후보급 중에는 이재명에게 우호적인 입장을 가진 정치인은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재명의 경우 너무 치졸하고 더러운 범죄 혐의인 경기도 법카 유용 사건부터 시작해서 사회적으로 큰 지탄을 불러일으킨 대장동/백현동/정자동/위례신도시 개발 비리 사건 등에 이르기까지 쪼잔한 범죄와 중범죄들을 저지른 오색찬란 버라이어티한 범죄 혐의들로 인해 교도소에 수감되었기 때문에 차기 대통령과 차차기 대통령으로부터 중도 사면을 받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결국 재명이는 까딱하면 교도소 안에서 생을 마감해야 할 수도 있을 듯............ 내가 아까 얘기했잖아......... 오는 순서는 있어도 가는 순서는 없다고.

 

그러니까 제발 뭐 정치한답시고 주제에 어울리지 않게 꼴값 떨지 말고, 미리 자유스러운 몸일 때 어디 가고 싶은 곳 있으면 구경도 다니고 수감생활에 대비해서 태백산 전지훈련도 좀 다니고 그래라. 그게 남는거야. 교도소 겨울에는 생각보다 춥다.  

 

이러한 이재명 사법리스크가 점점 현실화되는 시점에서 차기 대권 후보와 당권 후보를 목표로 하는 민주당 내 대선 주자들이 슬슬 몸을 풀기 시작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인물들로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 / 김동연 경기도지사 /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등이다. 이 외에도 친명계 중에도 정청래 같이 별 쓰잘데기 없는 인간도 속으로는 차기를 노리려는 허무맹랑한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김부겸의 경우에는 최근 언론 인터뷰를 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정계 복귀를 시도하고 있고, 김동연의 경우에는 친문 전해철을 경기도 도정자문위원장으로 영입하면서 자신의 세력을 확장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김경수의 경우에는 광복절 특사로 사면을 받은 후 올해 말 유학을 마치고 귀국하면 본격적으로 정계 복귀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각자 나름대로의 계산법을 갖고 이재명이 사법리스크를 넘지 못하고, 골 때리는 자세로 논두렁에 쳐박히듯 고꾸라졌을 때를 대비하여 차기 대권 후보와 당권 후보를 차지하기 위해 슬슬 몸을 풀고 있다.

 

야, 재명아.......... 요즘 많이 쫄리냐?

 

기껏 코로나 입원했다가 퇴원해서 한다는 소리가 겨우 "총구는 언제나 밖을 향해야 한다"며 당의 화합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냈다지?

 

ㅋㅋ 그렇게 괜히 통 큰 척 하지 말어... 이재명이 쫄보인 것은 세상 사람들 왠만큼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 아냐?

 

과거에 이재명이 국회 본회의장 연설할 때는 "절대 자신에 대한 체포동의안 부결을 위한 방탄 국회를 하지 않겠다"고 큰 소리를 뻥뻥치더니만, 정작 '체포동의안 표결'을 할 때가 되니까 쪽팔리게도 더불어민주당과 다른 야당 국회의원들에게 읍소하고 손편지 쓰고 쌩쇼했다는 거 이미 다 알려진 사실 아니냐?

 

제발 인생 그 따위로 좀 살지 말자.......... 재명아.

 

조국혁신당 조국의 표현을 잠시 빌리자면 너무 부끄럽고, 얍실하고, 꼴잡하지 않냐?

 

어디 그 뿐이야? 재명이 네가 통이 엄청 좁고, 자기 밖에 모르는 인간이라는 것은 이미 여러 경로를 통해 밝혀진 사실 아니냐?

 

대표적으로 지난 4월 총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공천한 결과를 봐라. 친명계는 대거 공천하고, 비명계는 아주 비겁한 방식으로 공천 학살하고 민주당에서 거의 다 내쫓아낸 것 아니냐?

 

임종석 끝까지 공천 안 주고, 박용진 몇 차례나 황당한 수법을 다 동원해서 공천 안 준 사례 등등 이재명 네가 얼마나 통 좁고 어깨까지도 더럽게 좁은 정치인이라는 것을 증명한 사례는 비일비재하다.

 

그런데 느닷없이 이번에 뭔 개과천선이라도 한듯이 "총구는 언제나 밖을 향해야 한다"고 주접을 떨었어?

 

그래놓고 뒤로는 또 어떻게든 찍어 누르려고 용쓸게 뻔하면서 겉으로는 안 그런 척하는 그 허접한 위선 좀 떨지 마라. 재명이 너는 너무 티 난다.

 

더 웃기는 것은 '김부겸 / 김동연 / 김경수' 이런 사람들을 마치 당내 계파 갈등을 하는 것처럼 프레임을 씌우고 있는 것이다.

 

야, 재명아......... 그게 무슨 당내 계파 갈등이냐?

 

네가 저지른 범죄 혐의 사법리스크로 인해 쪽팔리게 고꾸라지고 나면, 그 대안 세력이 등장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미리 수습 대안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현명하게 행동하고 있는 것이지.

 

재명이 네가 사법리스크를 제대로 넘어갈 수 있다고 뭘로 확신할거야? 그렇게 자신 있으면, 네 재산 모두 걸고서 나를 믿으라고 해보던가.

 

입벌구 이재명이라는 인간을 뭘로 믿고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정당이 결과가 너무나도 뻔한 도박을 하겠냐?

 

이번 9월말~10월 1심 재판 판결이 이루어지고 나면, 이재명  너라는 인간에 대한 신뢰가 지진 강도 8~9 수준으로 건물 벽면과 도로들이 쩍쩍 갈라지듯이 붕괴되기 시작할텐데 너까짓 인간을 뭘로 믿고 아무 대안도 없이 정치인들이 그냥 눈만 껌벅이면서 너를 바라봐줄 것으로 기대를 하냐?

 

인생이 뭐 장난이냐?

 

내가 보기에 너는 이미 나가리山 정상의 8부 능선쯤 올라간 상태거든...... 이제 1심 나오면 내년쯤이면 3심까지 끝나는 재판들이 나오게 될 것이고....... 그러면 너는 바로 수감생활 들어가는거야. 엉뚱한 개꿈 좀 꾸지마라.

 

정치인이라는 게 저리도 통찰력이 없어서야........... 저 주제에 뭔 대권 개꿈을 꾸고 있어?

 

너는 교도소에 들어가서 주구장창 읽을 '성경 Bible / 불경 / 성서' 3종 세트를 미리 구입이나 해놔라. 

 

 

 

내 누군지 아니? 분당에 있는 교회에 평소 다니지도 않아 놓고, 성경들고 찾아가 독실한 교인처럼 쌩쇼하다가 담임 목사한테 욕쳐먹은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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