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준석은 이번 조기 대선을 통해 과연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을까?
지금부터 곧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준석이 이번 대선에서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는지 알아보자.
[이준석이 얻은 것들]
1. 보수세력이 승리할 기회를 완벽하게 날려먹은 보수 사칭 배신자라는 평가
2. 방송토론에서 괴상망측한 발언을 하여 원래부터 변태(?) 아니냐는 평가
3. 방송 중 발언으로 국회의원 퇴출 국민청원이 급증되는 등으로 인해 국회의원직 상실 위기
4. 하버드대 출신이 중앙대 출신한테 밀렸다는 자괴감
5. 쪽팔림
6. 국회의원 퇴출 청원 급증으로 국회의원직 상실 위기
7. 혈압 상승과 건강 악화......... 더 진일보할 경우 '홧병'으로 도질 수 있음
8. 젊은 20~30대 남성 위주 지지층의 한계
9. 대선 후보로 출마 후 낙선 경력
10. 보수 지지 국민들로부터 쏟아지는 쌍욕
[이준석이 잃은 것들]
1. 정치인으로서 신뢰도
2. 대선에서 사용한 당비 약 30~60억 원에 대한 후폭풍(득표 10% 미만인 경우, 선거보조금을 전혀 받지 못한다)
3. 전통적인 보수 지지층과 지지 기반
4. '국민의힘'으로 복귀할 기회
5. 김문수 집권 시 다시 국민의힘 당 대표가 될 수 있었던 찬스(김문수 측에서 단일화를 위해 당 대표직 제안했다고 고백)
6. 젊은 20~30대 남성 지지층(아무 짝에도 도움되는 일을 벌이지 못했다)
7. 허은아('천아용인' 중 하나였으나, 개혁신당 대표로서 마찰을 빚다가 이번 대선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갈아탐)
8. 방송토론 중 혐오스러운 발언으로 인해 '변태(?)'로 취급받아 늦은 나이에 결혼할 수 있는 기회도 사실상 물 건너감
9. 이번 대선에서 사실상 이재명의 최대 도우미 역할을 했으나, 이재명에게도 찍혀서 떡고물 하나 얻어 먹을 것이 없음
10. 이준석의 미래
'정치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독] 범생과 투사, 그 전투력의 차이가 조기 대선을 갈랐다. (7) | 2025.06.13 |
---|---|
원래부터 세상 일이라는 것이 뜻대로 풀리는 경우가 없다. (10) | 2025.06.10 |
[단독] 모든 국민은 자기 수준의 지도자를 갖는다. (4) | 2025.06.05 |
[단독] 조기 대선, 1주일 남았다. 과연 나라 꼴이 어찌 될지 걱정이 태산이다. (1) | 2025.05.27 |
[단독] 이준석, 이번에도 제대로 고추가루 뿌리나? (8) | 2025.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