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출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김경수, 출소하자마자 어처구니 없는 헛소리 작렬 지난 대선 당시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으로 징역 2년형이 확정되어 복역 중이던 김경수 전 경남지사(이하 김경수로 호칭)가 윤석열 대통령의 특별사면으로 12월 28일 새벽 창원교도소에서 출소했다. 출소하자마자 김경수는 취재를 나온 기자들과 지지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따뜻한 봄에 나오고 싶었는데 본의 아니게 추운 겨울에 나왔다. 이번 사면은 받고 싶지 않은 선물을 억지로 받은 셈이다. 원치 않았던 선물이라 고맙다고 할 수도 없고, 돌려보내고 싶어도 돌려보낼 방법이 전혀 없었다. 결론적으로 보낸 쪽이나 받은 쪽이나 지켜보는 쪽이나 모두 난감하고 딱한 상황이다. 국민 통합을 위해서라는데 통합은 이런 일방통행, 우격다짐으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을 국민들이 훨씬 더 잘 알고 계실 것이다."라고 씨부렸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