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김여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김여정, 암닭이 꼴값 떨고 육갑하니 북한 정권의 종말만 남았다. 요즘 북한이 더럽게 심심한 모양이다. 하긴 누가 특별히 놀아주는 사람들도 거의 없을테니 그럴만도 하다. 그렇다고 굳이 제 명을 단축시키면서까지 저러고 주접을 떨고 싶을까? 남한에 이재명과 문재인이라고 주접질 대마왕들이 있다면, 북한에는 김정은과 김여정이라는 상주접질 대마왕들이 쌍벽을 이루고 있다. 10월 13일 북한의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이 남한 무인기의 평양 추가 침투 가능성에 대응한다며 인민군 총참모부 지시로 국경 부근 포병부대들에 완전사격 준비태세를 갖추도록 하고 평양 방공망 감시초소를 증강했다고 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인민군 총참모부는 지난 12일 국경선 부근 포병연합부대와 중요화력임무가 부과된 부대들에 완전사격 준비태세를 갖추라고 작전예비지시를 하달했고, 작전예비지시에는 "전시정원.. 더보기 [단독] 김정은, 주체사상을 버리고 친러 사대주의자로 완벽 변신하다. 2024년 6월 19일 새벽 러시아 대통령 푸틴이 북한을 방문했다. 지각대장이라는 별명답게 푸틴은 예정시간보다 훨씬 뒤늦은 새벽 2시 26분에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고, 김정은은 공항에 나와서 직접 푸틴을 영접했다. 푸틴의 이러한 지각은 국가간 외교에서 상당한 결례에 해당하지만, 김정은은 이런 것 저런 것 따질만한 입장이 전혀 아니기 때문에 푸틴이 약속대로 북한에 와준 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하는 심정이었을 것이다. 북한의 핵개발로 시작된 유엔 대북제재와 국제외교에서의 고립으로 인해 변방의 세습 독재국가로 전락해버린 북한. 이러한 북한을 이끌고 있는 김정은의 입장에서는 이미 우리 안에서 잘 자라고 있는 집토끼와 같은 중국에 이어 집 나갔던 집토끼 러시아를 든든한 뒷배이자 후원자로 맞아들일 수 있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