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국회의원 총선 결과, 대한민국은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이 마무리 되었다. 그 결과는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이었고, 국민의힘의 대패로 귀결되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야당 200석이 넘지 않아 헌법 개정의 저지선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이다. 선거 결과는 많이 아쉽지만, 최악은 막았다고 볼 수 있다. 이번 선거는 그나마도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등장하여 이 정도나마 선방한 것이라고 본다. 국민의힘이 이렇게 참패한 가장 큰 원인을 근본적으로 살펴본다면, 국민의힘을 둘러싼 모든 악재를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만들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총선을 앞두고 김건희는 좌파 악질 유튜버들인 '서울의 소리'와 미국 국적의 좌빨 목사가 함께 기획한 디올백 수수 사건을 일으켜 국민의힘에 가장 큰 정치적 부담을 주었다. 개인적으로 돈도 많은 인간이 무엇 .. 더보기 [단독] 이준석, 국민의힘 빈 틈 파고들기 얍삽함의 끝판왕 요즘 국민의힘 이준석 당원이 당 대표 전당대회 개최를 앞두고 자신의 활동 영역을 넓히기 위해 무던히도 애쓰고 있다. 국민의힘 당 대표를 지내다 성추문 의혹 등으로 인해 당 대표가 당원권 정지까지 받게 된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사건을 만들어낸 이준석 당원이 진심어린 참회와 반성의 시간을 제대로 보내지도 않고 여의도 정치판에 또다시 그 낯짝을 디밀고 있는 것이다. 연예인들도 음주운전이나 성추문 등으로 문제를 일으키면 최소한 몇 년은 자숙하는 기간을 거치는데, 하버드대학교 출신이라는 이준석 당원은 전혀 양심의 가책이 없는지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아 저렇게 또 낯짝을 디밀면서 저 이준석 당원을 볼때면 심각한 수준의 스트레스를 느끼는 수많은 국민들을 또다시 자극하고 있다. 특히, 이준석 당원은 이번 국민의힘 당 .. 더보기 [단독] 나경원 당 대표 경선 포기, 잘 결정한 것으로 본다. 나경원 전 의원(이하 나경원으로 호칭)이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을 포기하는 듯하다. 오랜 숙고 기간을 거쳐 포기선언을 오늘 할 듯하다. 나경원은 한때 당 대표 출마 유력 후보군 중 1등을 달리던 적도 있었다. 그러나 저출산 대책으로 대출 탕감이라는 얼토당토하지 않은 포퓰리즘 정책을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과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와의 사전 조율과정에서 적극 만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무슨 생각을 갖고 있었는지 공개적으로 발표하면서 결국 오늘의 이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이런 사람이 보수정당인 국민의힘 당 대표가 되었다가는 더불어민주당이 포퓰리즘과 무개념으로 개판쳐놓은 이 나라꼴을 더욱 더 한심하게 만들게 될 것이라는 강력한 우려가 국민의힘 지지자들 속에서 소용돌이쳤고, 더군다나 나경원의 입방정 때문에 윤심까지 .. 더보기 [단독] 나경원을 향한 이준석의 러브콜, 유승민의 반등?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하 나경원으로 호칭)의 최근 행보에 대해 상당히 많은 이슈들이 쏟아지고 있다. 나경원은 당내 지지도에서 가장 높은 지지도를 보이고 있었기 때문에 윤 대통령과의 코드만 어느 정도 맞출 수 있다면 당대표로 선출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상태였다. 그런데 느닷없이 '출산 자녀 수에 따라 대출빚 탕감'이라는 얼토당토하지 않은 사회주의 포퓰리즘에 기반한 저출산 대책을 발언하면서 이러한 당내 지지도와 윤심 지지에 있어 커다란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 문제는 이렇게 발표한 저출산 대책이 대통령실과의 정책 조율도 제대로 하지 않았고,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조차도 확고한 반대 의견을 표명하면서 만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독단의 결정으로 발표했다는 사실이 실로 경악스럽기까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