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회담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윤석열, 이재명의 노림수 눈치채다. 어제 「이재명, 윤석열에게 영수회담을 제안한 속마음과 노림수」라는 제목으로 블로그 글을 게시하였었는데, 오늘의 이 글을 보시려면 반드시 어제 올린 글을 먼저 읽으신 후 보시면 이해하시기가 더 쉬울 듯 하다. 윤석열 대통령(이하 윤 대통령으로 호칭)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의 당 대표 취임 축하난을 대통령실 정무수석에게 보낸 자리에서 이재명과 직접 전화통화하여 “당이 안정되면 가까운 시일 내 여야 당 대표님들과 좋은 자리를 만들어 모시겠다”고 영수회담 제안에 대한 답을 하였다고 한다. 거대 야당 대표가 된 이재명이 영수회담을 두 번씩이나 공개적인 자리에서 제안한 것은 1 대 1로 만나자는 것을 의미한 것이고, 1 : 다자로 회담을 원한 것이 절대 아니다. 거대 야당의 당 대표이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