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세력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홍준표, 내분 그만 일으키고 이제 그만 경솔한 입 좀 다물라.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말에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간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이 요즘 대구광역시장 홍준표에게 딱 들어맞는 말 같다. 나는 보수 지지자 중 한 사람으로서 차기 대권 주자 중 홍준표 시장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 중 하나다. 그동안 보여온 홍준표 시장의 정치 역량, 경험, 소신, 지혜, 통찰력 등에서 국민의힘 대선 주자 중 탁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사람 중 하나라고 본다. 그렇기에 이번 4.10 국회의원 총선으로 인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집행부가 선거 참패 책임을 지고 사퇴를 하여 무주공산 상태가 되어버린 국민의힘 당 지도부를 이끌어갈 유력한 인물로 홍준표 시장을 지지하는 입장이었다. 그런데 최근 홍준표 시장이 발언하는 내용들을 보다 보니, 한 마디로 정내미가 뚝 떨어지고 있.. 더보기 [이준석] 국민의힘 이준석, 금마 성격이 원래 그래요... 지삐 몰라~ 국민의힘 전 대표 이준석(이하 '이준석'으로 호칭)이 9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문구가 적힌 시바견 개 사진을 게재했다. 이것은 국민의힘에서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정진석 국회 부의장을 임명하자 나온 반응으로, 새로운 비대위 출범 및 정진석 비대위원장 임명을 비판하고 조롱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과거 이준석과 SNS로 공개 설전을 주고받았던 사이로 지난 6월 이준석이 자신의 성상납 의혹 관련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 징계 논의를 앞두고 뜬금없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것을 두고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자기 정치"라고 직격하자 이준석이 SNS를 통해 정 부의장과 논쟁을 벌인 바 있다. 현재 이준석은 자신의 성상납 의혹과 증거인멸 의혹 등으로 경.. 더보기 [단독] 이준석,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비운의 젊은 철새 정치인은 이미지로 승부하고, 국민의 지지를 먹고 사는 법이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당 대표(이하 이준석으로 호칭)가 국민의힘 정당과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을 상대로 낸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8월 26일(금) 서울남부지방법원 민사51부(황정수 수석부장판사)로부터 인용됐다. 법원이 사실상 이준석의 손을 들어줌에 따라 하루 전날 연찬회까지 벌이며 단합과 민심을 강조하던 국민의힘은 다시 극심한 혼란에 빠져들게 됐다. 법원은 이날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채무자 주호영은 채무자 국민의힘의 비상대책위원장 직무를 집행해선 안된다"고 밝혔기 때문에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의 직무는 집행 정지될 수밖에 없다. 국민의힘은 이날 곧바로 법원의 가처분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을 법원에 제출했다. 법원은 "이 사건 기록과 심문 전체의.. 더보기 평창올림픽 대한민국 아이스하키팀 붕괴 어떻게 볼 것인가?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막된지 며칠이 지났다. 여자 아이스하키팀의 경우, 남북 단일팀을 구성하여 경기에 나섰다. 그 결과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0 : 8로 졌다. 어제는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또 0 : 8로 졌다. 물론, 여자 아이스하키에서 최강팀들과의 경기였다. 우리나라 여자 아이스하키팀은 아직 국제적으로 실력이 뒤쳐지는 것은 분명하다. 남자 아이스하키팀의 경우 외국인 골리를 포함하여 외국 귀화선수 보강을 통해 실력 향상이 눈에 띄게 올라 갔다. 그러나, 여자 아이스하키팀은 한국인 또는 한국계 선수들 위주로 구성되었다. 단지, 감독만 외국 감독을 영입했을 뿐이다. '세라 머리' 여자 아이스하키팀 감독은 미국과 캐나다 이중국적을 가진 사람이다. 미국과 캐나다 모두 아이스하키 강국이다. 여자 아이스하키팀 감독으로.. 더보기 북한 김정은이 남한을 핵공격하지 않을 것이라는 순진한 생각이 화를 부른다 북한 김정은의 군사적 위협 강도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거의 매일같이 이쪽저쪽 다니면서 '미사일 발사, 300mm 방사포 발사시험, 탄도미사일 핵탄두 소형화 공개, 탄도미사일 대기권 재진입 모의실험, 장거리미사일 고체연료 분출실험' 등등 군사적 위협을 위한 다양한 연출을 하고 다니느라, 매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네요... [북한군 300mm 방사포 사격 장면] 이미 오래 전부터 북한은 한국군을 거의 당나라 군대 수준 이상의 허수아비 군대로 바라보고 있어 왔지요~. 유사시에는 미군을 상대해서 싸워야 한다고 생각하고, 미국을 적으로 인식하고 있지 한국군은 그들의 안중에 있지도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북한군은 지금껏 모든 병력도 미군에 대항할 수 있는 수준인 현역 150만 명 규모, 언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