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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북한 김정은 정권, 7차 당대회를 오늘 개최하다. 오늘 북한에서는 매우 큰 정치적 행사가 개최됩니다. 바로 제7차 당대회인데요. 1980년 10월에 당시 김일성 집권 당시 제6차 당대회를 개최한 이후 37년만에 개최되는 행사이기 때문에, 국내외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과연 김정은은 무슨 의도를 갖고 제7차 당대회를 개최하는 것일까요? 지금의 상황은 더군다나 북한의 4차 핵실험으로 촉발된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가 시행된지 2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은 상황이라 이를 축하할 외국 사절들도 국제사회의 눈치를 보느라고 소규모 또는 정당 자격으로 참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말이죠. 김정은은 오늘 당대회를 통해 자신의 장기집권 마스터 플랜을 제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정은은 아직 30대의 나이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향후 특별한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 더보기
북한 김정은이 남한을 핵공격하지 않을 것이라는 순진한 생각이 화를 부른다 북한 김정은의 군사적 위협 강도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거의 매일같이 이쪽저쪽 다니면서 '미사일 발사, 300mm 방사포 발사시험, 탄도미사일 핵탄두 소형화 공개, 탄도미사일 대기권 재진입 모의실험, 장거리미사일 고체연료 분출실험' 등등 군사적 위협을 위한 다양한 연출을 하고 다니느라, 매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네요... [북한군 300mm 방사포 사격 장면] 이미 오래 전부터 북한은 한국군을 거의 당나라 군대 수준 이상의 허수아비 군대로 바라보고 있어 왔지요~. 유사시에는 미군을 상대해서 싸워야 한다고 생각하고, 미국을 적으로 인식하고 있지 한국군은 그들의 안중에 있지도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북한군은 지금껏 모든 병력도 미군에 대항할 수 있는 수준인 현역 150만 명 규모, 언제.. 더보기
북한 김정은, 알고보니 폭죽놀이 매니아 요즘 북한의 김정은은 하루가 멀다하고 미사일을 쏘아대고 있습니다. 이러한 김정은의 심리는 도대체 무엇이며, 무슨 이유로 자꾸 그러한 짓을 하고 있는 걸까요~? 우리나라 속담에 '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데요. 저는 어려서 옆 집의 엄청나게 짖던 개한테 장난치다 한 번 물려 봐서 그 속담이 전혀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사실을 직접 체험한 사람으로서 김정은을 분석해봅니다. [잔디 인형 또는 검정색 구형 전화기를 연상케하는 헤어스타일, 북한에서는 일명 '패기머리'라고 부른다] 과연 북한 김정은이 최근 보이고 있는 행태들은 빠른 시일 내 미 본토에 도달할 수 있는 장거리미사일의 소형화와 대기권 재진입 기술을 개발하고, 한편으로는 한미 연합군의 '키 리졸브 연습'에 대항하는 측면이 있으며, 유엔을 비롯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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