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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

북한인권법 제정 1주년 기념 포럼에 참석하다 오늘은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통일부와 고려대학교 인권센터 주최로 개최된 북한인권법 제정 1주년 기념 포럼에 초청되어 참석하고 왔습니다. 특히나 주최 측에서 융숭한 식사까지 대접해주셔서 맛있게 잘 먹고, 의미 있는 발제와 토론도 청취할 수 있었습니다. 홍용표 통일부장관도 오셔서 축사를 하셨는데, 아래 사진에 보면 통일부장관께서 밝게 웃는 모습이 있는데 하루빨리 한반도에서 통일을 위한 서광이 비췄으면 좋겠습니다. [정면 앞 테이블에 앉아 웃고 있는 홍용표 통일부장관과 개회사를 하는 고려대학교 인권센터장 모습] 우리나라에서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최근 관심이 많은데, 이는 대북제재의 일환으로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국제적으로 여론을 환기시키고, 북한에게 한반도 비핵화 추진에 협력하도록 압박을 가하기 위한 것으로 볼.. 더보기
북한 김정은이 남한을 핵공격하지 않을 것이라는 순진한 생각이 화를 부른다 북한 김정은의 군사적 위협 강도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거의 매일같이 이쪽저쪽 다니면서 '미사일 발사, 300mm 방사포 발사시험, 탄도미사일 핵탄두 소형화 공개, 탄도미사일 대기권 재진입 모의실험, 장거리미사일 고체연료 분출실험' 등등 군사적 위협을 위한 다양한 연출을 하고 다니느라, 매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네요... [북한군 300mm 방사포 사격 장면] 이미 오래 전부터 북한은 한국군을 거의 당나라 군대 수준 이상의 허수아비 군대로 바라보고 있어 왔지요~. 유사시에는 미군을 상대해서 싸워야 한다고 생각하고, 미국을 적으로 인식하고 있지 한국군은 그들의 안중에 있지도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북한군은 지금껏 모든 병력도 미군에 대항할 수 있는 수준인 현역 150만 명 규모, 언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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