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막말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송영길, 비양심의 끝은 어디인가? 같은 인간으로 정말 부끄럽다. 돈봉투 살포 사건에 깊숙하게 관여된 것으로 의혹이 불거진 송영길이 12월 8일 오전 서울중앙지검 피의자 신분 소환에 출석했다. 송영길은 이미 "검사 앞에 가서 아무리 억울한 점을 해명해 봐야 실효성이 없다. 검찰 조사에서 묵비권을 행사하겠다"고 떠벌인 바 있다. 송영길은 지난 5월과 6월 두 차례 검찰에 자진 출석해서 자신을 조사해달라는 쌩쇼를 벌이면서 검찰에 빨리 자신을 소환해달라고 촉구해왔었다. 그랬던 인간이 검찰에서 수사 과정을 통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하여 소환을 하자, 막상 검찰에 출두하면서 한다는 말이 "제가 검찰 조사에 협조하겠다는 말은 한 번도 한 적이 없고 빨리 이 사건을 종결하라는 것이었다"는 황당한 궤변을 늘어 놓았다. 야, 영길아. 지금 그게 말이냐? 방귀냐? 너는 어떻게 다선 국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