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전당대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이재명, 나 혼자 살아남아 보자고 송영길을 내치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가 전임 대표였던 송영길과 연루된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하여 4월 17일 오전에 개최된 당 최고위원회의에 앞서서 "이번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당 대표로서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하면서 사과의 의미로 고개를 숙였다. 이재명은 "최근 우리 당의 지난 전당대회와 관련해 불미스러운 의혹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아직 사안의 전모가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의 상황을 볼 때 당으로서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고 판단이 된다. 저희 민주당은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 당은 정확한 사실 규명과 빠른 사태 수습을 위해서 노력하겠다. 이를 위해서 송영길 전 대표의 조기 귀국을 요청했다는 말씀도 드린다. 모두가 아시는 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