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출석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이재명과 송영길이 부끄럽다. 국회의원 제도를 뜯어 고치자. 대한민국 국민들은 정치적으로 세 부류 중 하나의 세력으로 나뉜다. 하나는 '우파 세력(보수)', 다른 하나는 '좌파 세력(진보)', 또다른 하나는 '부동층 세력(중도)'이다. 이들 세력의 비율은 대강 '3.5 : 3.5 : 3' 정도의 비율에 해당한다고 보면 될 듯하다. 과거에는 '5 : 3 : 2' 정도의 비율이었는데, 노무현 정권과 문재인 정권을 거치면서 그 비율이 많이 변화되었다. 즉, 이제 대한민국에서는 우파와 좌파가 거의 동등한 비율이 되었고, 해당 정권을 누가 잡았더라도 정치를 만족스럽게 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중도 세력이 캐스팅보트가 되어 어느 한 쪽으로 힘을 몰아주는 경향이 생기게 되었다. 내년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에서도 이러한 경향은 그대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지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