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과 상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의 시스템이라는게 고작 그 수준이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이 걸핏하면 입으로 주절거리는 얘기가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개인의 사당이 아니라 시스템에 의해 움직이고, 이번 총선도 '시스템 공천'을 할 것이라는 내용이다. 그런데 이재명이 걸핏하면 얘기하던 더불어민주당의 시스템이 과연 무엇이었는지 이재명에 의해서 직접 밝혀졌다. 바로 이재명과 정성호 의원이 둘이서 쑥덕쑥덕 문자로 주고받으면서 정하면 일사천리로 정해지는 모양이다. 최근 이재명이 입원 중에 친명계 좌장으로 알려진 정성호 의원과 친명계 민주연구원 부원장 현근택의 성희롱 논란에 대한 징계 수위를 둘이서 쑥덕쑥덕 문자로 주고받는 모습이 언론사에 포착되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정성호가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재명과 텔레그램 메시지를 주고받는 모습이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는데, 두 사람은 대화에서.. 더보기 [단독] 이재명, 이낙연 신당 창당 방해하려고 겁나게 용쓰고 자빠졌다. 이재명이 요즘 너무나도 속이 뻔한 짓거리를 하고 있다. 바로 이낙연 신당 창당을 방해하기 위해서 전직 총리 출신인 김부겸과 정세균을 만나 이낙연 신당 합류를 저지하려는 술수를 벌이고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재명은 지난 12월 18일 김부겸을 서울 용산 CGV 영화관에서 만난데 이어서 이틀만에 12월 20일 점심식사를 하면서 또 만났다. 뒤이어 이재명은 오는 12월 28일 정세균 전 총리를 만날 예정이다. 이는 쉽게 말해 이재명의 똥줄이 바짝 타들어 가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다. 요즘 매주 3회 가량 재판을 받느라 정신이 없는 이재명이 연이틀만에 김부겸을 연이어 2차례 만난 것과 이어서 정세균을 만나려는 목적은 뻔하다. 이낙연 전 총리가 추진 중인 신당에 김부겸과 정세균이 합류하지 못하도록 방해하.. 더보기 [단독] 이재명, 너저분하고 궁색한 변명으로 대표직 사퇴를 거부하다. 최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현재 국민의힘 지지세가 하락하고 있는 현상과 당내 혁신을 위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 이후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이재명의 대표직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본격적으로 나오고 있다. 12월 14일 더불어민주당 내 혁신계 의원들( 김종민·이원욱·윤영찬·조응천 의원 )의 모임인 ‘원칙과상식’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을 향해 당대표직 사퇴를 촉구하고 지도체제를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하자고 주장을 하였고, 선거법 회귀와 위성정당 창당에도 반대 뜻을 분명하게 밝혔다. 이들은 “국민은 ‘민주당이 리더십을 혁신하기만 하면 이번 총선에서 압승할 텐데 왜 그 길을 가지 않느냐’고 묻고 있다. 이 엄중한 시기에 당대표가 주 3회 재판을 받고, 재판 결과에 따라 유죄 판결이 선고될지도 모르는 위험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