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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단독] 북한 김정은, 비핵화에 안 나오면 똥줄타게 하는 방법 지난 8월 15일 대한민국의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이 핵 개발을 중단하고 실질적인 비핵화로 전환한다면, 그 단계에 맞춰 북한의 경제와 민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데 엄청난 투자를 하겠다는 '담대한 구상'을 북한 측에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북한에서는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 담화를 통해 이를 공식적으로 거부하였고, 윤 대통령에 대한 비난과 함께 전혀 관심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경제제재는 벌써 20년 넘게 지속되고 있지만, 북한은 언제나 그러한 냉혹한 조건 속에서도 결코 굴복하지 않고 꿋꿋하게 버티고 있다. 오히려 자신들은 자신있으니 대북 경제제재를 얼마든지 해보려면 더 해보라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북한이 윤석열 정부의 '담대한 구상'을 거들떠도 안보면서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고, 국제.. 더보기
[단독] 윤석열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차라리 만나지 마라. 9월 21일 일본 아사히신문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국 측이 한일 정상회담 개최를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에 대해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고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한국 대통령실이 지난 9월 15일 유엔총회 참석을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을 하기로 합의해놓고 구체적인 시간을 조율 중이라고 발표한 것에 대해 "그렇다면 반대로 만나지 말자"고 반응하였다고 한다. 통상적으로 정상회담은 개최 사실이 확정될 경우 양국이 동시에 발표하는 게 외교적인 관례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복수의 일본 외무성 간부는 유엔총회를 계기로 미국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가 만난다고 하더라도 단시간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고 전하면서, "양국 정부의 온도 차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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