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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파업

[단독] 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회장, 의사 때려치우고 미아리에 점집 차리나? 요즘 참 웃기는 짬뽕들이 곳곳에 출현하고 있다. 이재명, 이화영, 추미애와 같이 톡톡 튀는 인간들만으로도 충분히 웃기는 세상인데, 요즘 새로운 캐릭터를 가진 빌런이 등장했다. 바로 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회장이 바로 그 인간이다. 임현택은 5월 16일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에 대하여 기각과 각하를 판결한 서울고등법원 판사를 향해 대법관 자리를 두고 정부 측에 회유당했을 것이라고 황당한 주장을 해댔다.임현택은 5월 17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구회근 판사가 대법관 자리를 두고 회유됐다고 합리적으로 의심할 수 있다"며 법원 판결을 우회적으로 비판하기 위해 미아리 박수무당을 능가하는 관심법을 발휘했다. 대한의사협회 회장이라는 것이 과학에는 전혀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마음이 가는데로 관심법을 발휘하는 모양이다.. 더보기
[단독] 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들이대다 벌어진 일 요즘 대한의사협회 임현택이라는 인간이 이쪽저쪽에서 자의반타의반 등장하면서 새로운 관종이 되어 가고 있다. 나는 저 인간을 보면서 요즘 TV 출연을 잘 안 하는 개그맨 '옥동자'와 많이 닮은 구석이 있구나 생각이 들어서 한편으로는 애착이 가면서도 하는 짓거리를 보면 참 마음에 안 든다는 생각이 든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민국 의사 중에 그렇게도 쓸만한 인물들이 없는 것인지 어떻게 저런 사람을 회장으로 선출을 했는지.... 내 상식으로는 정말 이해할 수가 없다. 그 이유는 최근 홍준표 대구시장과 임현택 간 논쟁을 보더라도 잘 알 수 있을 듯하다. 앞서 홍준표 시장은 지난 5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사는 개인도 아니고 투사도 아닌 공인이다. 국민 80%가 의대 증원을 찬성하는데 유독 의사분들만 집요하게 증.. 더보기
[단독] 박단 전공의, 그렇게 간덩이가 부었으면 치료를 받아야지 뭐 하나? 지난 4월 4일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의대 증원 문제로 인해 현재 사직 중인 전공의 측 대표인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과 140분 동안 면담을 했다. 이는 2월 19일부터 전공의들이 집단으로 사직서를 내고 진료 현장을 떠난 지 45일 만이자, 윤 대통령이 2일 “전공의들을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듣고 싶다”며 대화를 제안한 지 이틀 만에 만남이 성사된 것이다. 이 날 면담은 대한전공의협의회 측에서는 박단 위원장 혼자서 나왔고, 대통령실에서도 성태윤 정책실장과 김수경 대변인만 배석했다고 한다.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박 비대위원장은 전공의들의 의견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특히 박 비대위원장은 전공의의 열악한 처우와 근무 여건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고, 대통령은 이를 경.. 더보기
[단독]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자, 부디 네 꼬라지나 정확히 좀 알라. 이 세상에는 참 덜 떨어진 얼치기들이 더럽게 많다. 국민들의 눈과 귀를 속이고,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파렴치한 인간들도 참 많다. 내 생각에 가장 대표적인 인물로는 이재명과 조국이라는 인간들이 떠오른다. 그런데 이재명과 조국을 우습게 보는 듯한 새로운 빌런이 하나 등장했다. 그 이름은 임현택. 임현택은 얼마전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신분으로 초대받지도 않은 대통령 참석 행사에 참석하겠다고 행사장 밖에서 큰 소리를 치며 소란을 피우다가, 대통령실 경호원들에게 입틀막(입이 틀어막혀 끌려나감) 당해서 외부로 끌려나간 장본인이다. 지난 번 대통령 참석 행사에서 깽판을 치다가 행사장에서 끌려나간 진보당 강성희, 카이스트 졸업식에서 깽판치다가 끌려나간 신민기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대변인 등으로부터 퍼포먼스 영감을 .. 더보기
[단독] 일부 의사들의 집단 이기주의, 더 이상 관용과 양보는 필요 없다. 요즘 대한민국은 의사들이 무서워서 못 사는 나라가 되어 버렸다. 이러한 망국적 행태가 벌어지게 된 것은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의사 인원수 증가 시 수입과 일자리 감소가 우려됨에 따른 일부 의사들의 집단 이기주의가 가장 큰 문제다. 그 외 다른 문제들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얼마든지 보완할 수 있고, 조금씩 양보하면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문제들이다. 그러나 의사들의 인간적·물질적 탐욕에서 발현하는 개인적 이권에 대한 문제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굉장히 민감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그리고 현재 의대 증원과 관련하여 사직한 의사들은 중환자들을 돌보는 3차 의료기관인 대학병원 중심의 일부 의사들에 불과하고, 1~2차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대다수 의사들은 아직까지도 의료 현장과 환자들의 옆.. 더보기
[단독] 기왕 '의료개혁'을 하려거든 화끈하게 이렇게 한 번 해보자. 요즘 대한민국 의사 집단에 대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무척 실망스럽게 생각한다. 물론 모든 의사들에게 실망했다는 뜻은 아니다. 지금도 의료 현장을 지키면서 환자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는 의사분들에 대해서는 무한 존경을 보낸다. 그러나 정부의 의대 증원에 대한 저항 차원으로 별다른 개떡 같은 명분도 없이 의료 현장을 떠난 전공의, 전임의들과 의대 교육현장을 떠난 의대 교수와 의대 학생들에 대해서는 집단 이기주의자로밖에 여겨 지지 않는다. 이들은 대한민국 헌법에 명시된 '직업 선택의 자유'가 보장되니까 내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생각들을 갖고 있는 듯하다. 어차피 이들은 '정부는 환자들을 볼모로 하는 의사들을 절대 이길 수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시간을 끌게 되면 결국 승리자는 자신들이.. 더보기
[단독] 대한민국 의사들의 현 주소 대한민국이 지금 의대 증원 문제를 둘러싸고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를 시작으로 전문의와 의대 교수들까지도 이에 동참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이에 비해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은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업무를 중단한 전공의들에게 복귀 마지노선을 2월 29일로 제시하면서 “정부는 지금 상황의 엄중함을 직시하고, 마지막으로 호소한다. 29일까지 여러분들이 떠났던 병원으로 돌아온다면, 지나간 책임을 묻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서 몇 가지 이야기를 좀 해보고자 한다. 우리나라에는 국민들 어느 누구나 직업 선택의 자유가 있다. 내가 일하고 싶으면 일하고, 일하기 싫으면 경제적 능력이 될 경우 평생 일하지 않고 띵까띵까 놀면서 지내도 된다. 그것은 의사들도 역시 동일하다. 왜 힘들게 열심히 공부해서 그 힘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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