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섭 비서실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한동훈 위원장, 당신 뜻대로 앞만 보고 달립시다. 최근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여당 일각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했다는 보도가 나왔고, 한동훈 위원장이 이를 거부한 후 "국민 보고 나선 길, 할 일 하겠습니다"라고 비상대책위원장 유지의 뜻을 밝혔다고 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번 한 위원장에 대한 사퇴 요구는 윤석열 대통령의 뜻이 반영된 것이며, 이를 이관섭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직접 한동훈 위원장에게 전달했다는 보도들이 잇따르고 있다. 한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표면 상의 이유는 마포을 지역구에서 김경율 회계사를 한동훈 위원장이 지지하는 듯한 모양새를 보였다는 것을 내세우고 있는데, 겨우 그런 일을 가지고 법무부 장관까지 사퇴하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직을 맡은 한동훈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한다는 것은 전혀 이치에 맞지 않는다. 가장 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