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비판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설훈 더불어민주당 탈당, 설훈에게 꼭 묻고 싶은 말이 있다. 2월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비명계 5선 중진인 설훈 의원이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총선 공천 결과에 반발하여 탈당을 선언했다. 설훈은 "40여 년 동안 몸담고 일궈왔던 민주당을 떠난다. 밤낮을 바꿔가며 고군분투했던 4년이라는 시간이 단순히 무소불위의 이재명 대표를 가감 없이 비판했다는 이유로 하위 10%를 통보받았고 지금까지 민주당에서 일구고 싸워온 모든 것들을 다 부정당했다”고 말했다. 설훈은 “민주당이 버텨왔던 원동력은 바로 민주화였다. 이제 민주당은 민주적 공당이 아니라 이재명 대표의 지배를 받는 전체주의적 사당으로 변모됐다. 이 대표는 연산군처럼 모든 의사결정을 자신과 측근과만 결정하고, 의사 결정에 반하는 인물들을 모두 쳐내며, 아부하는 사람들만 곁에 두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 더보기 [단독] 이재명, 너까짓게 실망을 하던지 말던지 기차는 간다. 이재명은 까도 까도 끝이 없이 너저분한 정치인이다. 불과 얼마 전까지 윤 대통령과 만나고 싶다고 하더니만, 윤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 참석을 위해서 국회를 방문하여 시정연설 사전 환담을 하는 자리에서 이재명을 만났다. 그렇다면 윤 대통령을 만났을 때 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를 실컷 할 것이지, 시정연설 다 끝나고 하루 지난 뒤 별의별 거지 같은 이유로 흠집을 잡고, 험담을 하는 경우는 도대체 무슨 경우인가? 남자로 태어났으면 그 따위 짓거리는 하지 않는 것이 정상아니던가? 그것도 경상도 안동 출신의 사나이라면 더욱 더? 민생을 생각하고, 경제 위기를 극복하려면 서로 협치를 하는 것이 기본인데, 허구헌날 이재명은 개꼼수 부리는 일 외에는 관심이 아예 없는 모양이다. 이재명은 11월 1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