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사직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의협, 점쟁이 빤스 뒤집어썼니? 뭔 총선 결과 해석을 그 따위로 하니? 대한의사협회(의협)에서 이번 4월 10일 국회의원 총선 결과를 두고 엉뚱한 헛소리를 작렬했다. 하여간 의대 증원과 관련하여 현재 파업하고 사직하고 휴학 중인 의사 떨거지들까지 자기 유리한대로 해석을 하고 자빠졌네.......... 야, 너희들 뭐 점쟁이 빤스라도 뒤집어썼니? 어디서 그 따위로 선거 결과에 대해 엉터리 해석을 내놓는거야?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에서 4월 12일 "여당의 총선 참패는 사실상 국민이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정부에 내린 심판이다.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들어 의료를 파국으로 몰고 가는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원점 재검토에 나서길 바란다. 정부가 진정성 있는 대화를 할 의지가 있다면 의협 비대위 지도부와 전공.. 더보기 [단독] 박단 전공의, 그렇게 간덩이가 부었으면 치료를 받아야지 뭐 하나? 지난 4월 4일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의대 증원 문제로 인해 현재 사직 중인 전공의 측 대표인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과 140분 동안 면담을 했다. 이는 2월 19일부터 전공의들이 집단으로 사직서를 내고 진료 현장을 떠난 지 45일 만이자, 윤 대통령이 2일 “전공의들을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듣고 싶다”며 대화를 제안한 지 이틀 만에 만남이 성사된 것이다. 이 날 면담은 대한전공의협의회 측에서는 박단 위원장 혼자서 나왔고, 대통령실에서도 성태윤 정책실장과 김수경 대변인만 배석했다고 한다.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박 비대위원장은 전공의들의 의견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특히 박 비대위원장은 전공의의 열악한 처우와 근무 여건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고, 대통령은 이를 경.. 더보기 [단독] 기왕 '의료개혁'을 하려거든 화끈하게 이렇게 한 번 해보자. 요즘 대한민국 의사 집단에 대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무척 실망스럽게 생각한다. 물론 모든 의사들에게 실망했다는 뜻은 아니다. 지금도 의료 현장을 지키면서 환자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는 의사분들에 대해서는 무한 존경을 보낸다. 그러나 정부의 의대 증원에 대한 저항 차원으로 별다른 개떡 같은 명분도 없이 의료 현장을 떠난 전공의, 전임의들과 의대 교육현장을 떠난 의대 교수와 의대 학생들에 대해서는 집단 이기주의자로밖에 여겨 지지 않는다. 이들은 대한민국 헌법에 명시된 '직업 선택의 자유'가 보장되니까 내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생각들을 갖고 있는 듯하다. 어차피 이들은 '정부는 환자들을 볼모로 하는 의사들을 절대 이길 수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시간을 끌게 되면 결국 승리자는 자신들이.. 더보기 [단독] 대한민국 의사들의 현 주소 대한민국이 지금 의대 증원 문제를 둘러싸고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를 시작으로 전문의와 의대 교수들까지도 이에 동참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이에 비해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은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업무를 중단한 전공의들에게 복귀 마지노선을 2월 29일로 제시하면서 “정부는 지금 상황의 엄중함을 직시하고, 마지막으로 호소한다. 29일까지 여러분들이 떠났던 병원으로 돌아온다면, 지나간 책임을 묻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서 몇 가지 이야기를 좀 해보고자 한다. 우리나라에는 국민들 어느 누구나 직업 선택의 자유가 있다. 내가 일하고 싶으면 일하고, 일하기 싫으면 경제적 능력이 될 경우 평생 일하지 않고 띵까띵까 놀면서 지내도 된다. 그것은 의사들도 역시 동일하다. 왜 힘들게 열심히 공부해서 그 힘든.. 더보기 [단독] 의대 증원에 따른 전공의 사직 , 의대생 휴학 뭐하는 짓들이냐? 정부의 2천명 증원 방침에 반발해 수도권 대형병원들인 '빅5' 병원 전공의들, 원광대 병원 전공의 126명은 전원 사직서를 병원 측에 제출하기로 하였고, 전국 40개 의과대학 중 36개 의과대학 학생들이 이달 집단 휴학계를 내기로 학생 대표들이 결정했다. 이 외에도 대한의사협회 등을 비롯한 의사단체에서도 집단 반발 및 시위를 준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몇 가지 이야기를 좀 해보자. 얘들아~ 이게 집단 이기주의 아니면 뭐니? 너희들은 의사가 되겠다고 하면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는 쌩쇼는 왜 하는거니? 히포크라테스 선서 내용 중 "나의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라는 말은 그새 기억이 안 나니? 이제 갓 의사의 길을 걸어가는 너희 같은 의사들은 이 사회를 보더라도 배출될 필요가 없을 듯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