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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속실

[단독] 김건희, 그 정도 남편 얼굴에 똥칠했으면 이제 좀 찌그러져 있자. 지난 번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임기 절반을 도는 입장에서 정말 많이 쪽팔리고 창피하며 민망한 기자회견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기자회견 초반부터 90도로 허리 숙여 사과하기 시작해서 기자회견 내내 자신과 마누라 김건희에 대한 사과를 거듭해야만 했다. 저럴 걸 뭐하려고 굳이 대통령이 되었나 본인도 생각하였을 것이고, 국민들도 많은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윤 대통령 본인이 스스로 임기 중 단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었다고 고충을 토로할 정도였으니, 누가 억지로 등 떠밀어서 시킨 것도 아닌데 뭐 하러 대통령이 되어서 저렇게 힘들게 사는 것인지...........솔직히 잘 이해가 안 된다. 대통령이 안 되었더라면 저렇게 마누라 김건희가 영부인으로서 깜냥이 도저히 아닌 상황에서 영부인이 되는.. 더보기
[단독] 윤석열 대통령, 제발 한동훈 대표 말 좀 듣자. 눈과 귀가 멀었냐? 오늘 오후 4시 30분에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간 면담이 실시된다. 이들은 의제에 제한을 두지 않고 차담 형식으로 최근 국정 현안을 폭넓게 논의한다. 이들의 만남은 완전한 독대 형식 대신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배석한 상태에서 진행된다. 즉, 서울대 법대 선후배이자, 윤석열이 끌어주고 당겨준 한동훈과 속 깊은 대화를 나누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도대체 왜 너무나도 막역했던 이 둘 사이에 틈이 벌어진 것일까? 왜 윤석열 대통령은 한동훈 대표에 대해 묘한 경계심과 거리감을 두고 있는 것일까? 도대체 무엇 때문에? 그 내막과 과정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윤석열 대통령은 현 상황을 보다 심각하게 받아들여서 한동훈 대표의 지지를 받지 않으면 앞으로 대통령 임기를 제대로 보내.. 더보기
[단독] 김건희, 이번에는 명태균한테 또 꼬투리 잡혔냐? 진짜 한심하다. 요즘 명태균이라는 인간이 곳곳에서 자꾸 등장해서 진짜 거슬리게 굴고 있다. 겨우 이깟 인간이 도대체 뭐라고 언론사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명태균이 의도적으로 슬슬 공개하고 있는 이슈들에 대해 집중해서 보도를 하고 있다. 과연 명태균이라는 인간이 그 정도로 정치적 이슈의 중심인물이 될 만한 인간이기는 할까? 내가 보아하니, 과거 경남 창원시 일대에서 전화번호부 발간 사업을 오랫동안 해오다가 '여론조사 업체'로 전환한 후 온갖 여론조사를 공정하고 윤리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입맛에 따라 멋대로 조작해서 공표하는 것을 큰 힘으로 생각하고, 국민의힘 김영선 의원을 시작으로 하여 김종인, 이준석, 윤석열 등 정치인들을 만나고 다니면서 자신이 뭐나 되는 것처럼 부풀리고 과장해서 마치 제갈공명처럼 탁월한 능력이 .. 더보기
[단독] 도대체 어느 누가 김건희를 위해 제2부속실 운영해달라고 했는가? 나는 건전한 보수 우파 국민 중 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내가 써서 올린 블로그 글들을 보면 나의 이러한 입장을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요즘 김건희라는 인간이 대한민국 보수 얼굴에 똥칠하는 모습을 보면 진짜 개짜증이 난다. 원래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는 전통적인 보수 우파 성향의 국민이 아니었다. 오히려 진보 좌파적 성향에 훨씬 더 가까운 사람들이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그렇기에 윤석열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주도하는 검찰수사의 중심축이었으며,  그 결과 문재인정권 시절 서울중앙지검장과 검찰총장 직책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다. 윤석열이 검찰총장 청문회를 할 때 당시 여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엄청나게 엄호하면서 커버를 쳐줬었던 것을 나는 기억한다. 불과 몇 .. 더보기
[단독] 한동훈 위원장, 당신 뜻대로 앞만 보고 달립시다. 최근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여당 일각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했다는 보도가 나왔고, 한동훈 위원장이 이를 거부한 후 "국민 보고 나선 길, 할 일 하겠습니다"라고 비상대책위원장 유지의 뜻을 밝혔다고 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번 한 위원장에 대한 사퇴 요구는 윤석열 대통령의 뜻이 반영된 것이며, 이를 이관섭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직접 한동훈 위원장에게 전달했다는 보도들이 잇따르고 있다. 한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표면 상의 이유는 마포을 지역구에서 김경율 회계사를 한동훈 위원장이 지지하는 듯한 모양새를 보였다는 것을 내세우고 있는데, 겨우 그런 일을 가지고 법무부 장관까지 사퇴하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직을 맡은 한동훈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한다는 것은 전혀 이치에 맞지 않는다. 가장 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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