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와 불의를 감싸는 어리석은 사회 10월 11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있었다. 그 결과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가 56.52%를 득표,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39.37%)에 승리를 거뒀다. 이번 선거는 전임 구청장이었던 김태우 후보의 공석으로 말미암아 치루어지게 된 보궐선거였다. 이유야 어떻든간에 김태우 후보의 법적 문제로 인해 발생된 보궐선거였던만큼 불필요한 선거를 치루게 된 것인데, 그곳에 긴급하게 사면을 시키면서까지 김태우를 후보로 내세웠던 국민의힘 측의 안일한 접근 방식과 김태우 후보의 도덕 불감증 역시도 비판받아 마땅하다. 이번 강서구 보궐선거는 여러 모로 국민의힘 측에 불리한 선거였다. 앞서 얘기했듯이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 측이 보궐선거를 치루게 한 원인 제공자였고, 강서구는 호남 출신자가 많아 좌파 성향의 정치색이 비교적 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