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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공천

[단독] 이재명, 의원총회 불참..... 머리채 뜯길 날도 멀지 않았다. 지난 2월 21일 국회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 이재명이 참석하지 않았다. 어차피 참석해봤자, 이재명을 향해 좋은 소리가 나오지 않을 것이 뻔하니까 일부러 자리를 피한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은 사전 일정에 잡히지도 않은 비공개 일정이 있다는 핑계를 대면서 국회를 떠나 어디론가 가버렸다. 객관적으로 봐도 참 비겁하고, 비겁하며, 또 비겁하다. 저렇게 얼굴 두꺼운 자도 비명계가 내뱉는 불만스러운 성토는 듣기 싫은 모양이다. 본인 주도로 당내 '비명(非이재명계) 공천 학살'을 자행하고 있으면, 그에 대한 책임을 질 생각을 해야지...... 어떻게 도망을 가나? 그야말로 이 상황에 대해 '빤스런'이라는 표현을 갖다 붙여도 그리 어색하지 않을 듯 하다. 당 대표라는 것이 의원총회를 기피하다니......... 더보기
[단독] 제3지대 정당 '개혁신당'으로 합당, 그 앞날이 캄캄하다. 지난 2월 9일 총선을 두 달여 앞두고 제3지대 세력인 '이준석의 개혁신당, 이낙연의 새로운미래, 금태섭의 새로운선택, 이원욱과 조응천의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 4개 세력이 전격 합당을 선언했다. 당명은 '개혁신당'으로 하고,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체제로 합당을 했다. 과연 제3지대가 하나의 당으로 통합되면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양당 구도 체제에 변화를 가져올 것인가? 내가 판단하는 '개혁신당'의 미래는 한 마디로 앞날이 캄캄하다. 그 이유는 호랑이와 사자가 양분하고 있는 밀림에서 이들에게 도전하기 위해 '전기뱀장어 + 얼룩말 + 스컹크 + 대머리 독수리'가 서로 의기투합하여 뭉친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이들은 지금이야 서로의 필요에 의해 일단 뭉치고 보자 하는 심정으로 무리로 떼를 만들었지.. 더보기
[단독] 더불어민주당 100% 만장일치, 너희는 북한의 조선노동당이냐? 장고 끝에 악수를 둔다고 하였던가............ '더불어민주당'인지, '더불어민폐당'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는 정당의 대표 이재명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선택하는 바람에 대한민국은 또다시 엉터리 소수 정당들이 난무하는 총선을 치뤄야만 한다. 이재명이 이러한 결정을 하는 것에 대해 비판 한 마디 하지도 못하는 모지리들만 모여 있는 정당이 바로 '더불어민주당'인지, '더불어민폐당'인지 하는 곳이다. 이들은 이재명이 결정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의원총회에서 100% 만장일치로 안건 통과를 시켰다고 한다. 이거야 원............. 저것들이 북한의 조선노동당과 도대체 뭐가 다른건지 알 수가 없네. 요즘이 어떤 시기인데 민주주의 국가에서 100% 찬성이 나올 수 있다는 말인가? 도대체 저런 .. 더보기
[단독] 이재명, 장고 끝에 악수 둔다더니만... 결국 패착될 것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이 드디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그동안 이재명은 대선 공약으로도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절대 하지 않겠다고 직접 약속한 바 있었고, 그 이후에도 수차례 대국민 약속 차원에서 공언을 해왔었다. 이재명은 지금까지 숱한 거짓말들을 해왔었고, 자신의 대국민 약속들도 아무렇지 않게 너무나도 쉽게 손바닥 뒤집듯이 번복해왔다. 이재명이 누구이고, 어떤 인간인지 가장 잘 증명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저렇게 국민들에게 한 약속조차도 너무 쉽게 저버리는 인간이 무슨 정치인이고, 대선 후보였었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지만, 저렇게도 한심스러운 이재명을 지지하는 독특한 정신세계를 갖고 있는 일부 국민들도 더 이해가 가질 않는다. 저런 식으로 지독히도 후지게 정치를.. 더보기
[단독] 명문정당? 차라리 이재명과 문재인의 '명문악당'이 낫지 않냐? 지난 2월 4일 이재명이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에 있는 책방 주인 문재인을 찾아갔다. 이재명이 문재인을 찾아간 이유야 뻔하다. 최근까지 이낙연 전 대표를 중심으로 하는 이낙연계, 정세균계의 이원욱 의원, 친문계의 김종민 의원, 독고다이 조응천 의원 등이 탈당을 하면서 분열 양상을 보이던 더불어민주당을 친명계 위주로 재편성하는 과정에서 친문계인 임종석,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 출신들이 총선 공천을 둘러싸고 잡음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에 또다른 분열 가능성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고 이를 단속하고 통제하려는 차원에서 문재인을 찾아간 것이다. 이재명이 문재인을 만나서 친문계 입장을 진지하게 들어주는 척하고, 친문계의 반란을 조기에 수습하려는 목적인 것이다. 이낙연계와 이원욱·조응천·김종민 의원이 제3지대로 떠나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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