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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정책

[문재인 정부] 북한에 대한 일방적 구애, 이대로 좋은가? 사랑 중에 가장 슬픈 사랑은 짝사랑이다. 상대방이 자신의 마음도 몰라주고, 혼자서만 사랑에 푹 빠져 있는 상태를 말한다. 지금의 남북관계가 바로 그러한 지경이다. 문재인 정권은 북한이 그 어떠한 험한 말을 하던지,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시켜버리는 만행을 저질러도 말 한 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고 굴욕을 당하면서도 북한을 짝사랑하고 있다. 이러한 상태를 이해하기 쉽게 일반적인 연인들 간의 경우로 바꾸어서 생각해보자. 짝사랑하는 남성이 여성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하자 그 여성이 짝사랑하는 남성에게 갖은 모욕적인 언사를 하면서 관심이 없다고 확고한 거부의사를 표현한 것이고, 그동안 남성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온갖 정성을 들여 여성에게 주었던 선물들을 모아서 남성의 눈 앞에서 불태워버리는 행위와 마찬가지다. .. 더보기
북한현안세미나에 다녀오다 북한민주화네트워크에서 개최하는 북한현안세미나에 초청받아 다녀왔습니다. 북한 및 북한인권 분야에서 활동하는 많은 분들이 오셨더군요... 반가운 분들도 오랜만에 뵐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북한이라는 곳은 연구하면 연구할수록 미로와 같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그 미로도 끝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봅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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