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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위원장

[단독] 김종인, 이준석에게 별의 순간이 올 것이라니... 감 많이 떨어졌네. 요즘 이준석이 어쩌다가 국회의원 당선이 되고 나서 기분이 상당히 업된 모양이다. 이와 더불어 김종인 역시도 덩달아 기분이 업되었는지, 요즘 신나서 이런 저런 얘기들을 늘어놓고 있다. 김종인이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영입된 후 20석 당선 운운할 때 본 블로그를 통해 내가 도대체 무엇을 근거로 그 따위 소리를 하고 자빠졌냐고 얘기하면서 너무 터무니 없는 예측이라는 취지로 지적한 바 있다. 역시나 20석은커녕 꼴랑 3석(지역구 1석, 비례 2석)을 얻은 것이 전부였다. 일명 직업이 '공천관리위원장'이라고 일컬어지는 김종인이었지만, 선거 판세를 읽는 눈은 거의 실명 수준으로 어두워진 듯하다. 그만큼 정치적 흐름을 읽는 통찰력도 많이 사라진 모습이다. 저 정도 수준이면 벌써 정치권을 진작 떠나서 조용히 말년.. 더보기
[단독] 이준석..............이제 정치적 종말이 거의 보인다. 한 때 촉망받던 청년 정치인 이준석의 정치 실험은 이제 거의 종말 단계에 와 있는 듯 하다. 박근혜 키즈로 정계에 낙하산을 타고 입문한 이준석. 최순실 사건을 계기로 야당의 국정농단 프레임에 편승하여 자신의 은인 박근혜의 뒷통수를 깔 때부터 이준석의 비극과 철새 인생은 시작됐다. '새누리당'을 탈당해 '바른정당'으로 옮겼다가 '바른미래당'으로 또 옮겼고, 그 과정에서 '안철수'의 뒷통수를 까고, 자신의 정치적 스승이라고 할 수 있는 유승민의 뒷통수도 깐 상태에서 '국민의힘'의 전신인 '미래통합당'으로 다시 복귀했다. '국민의힘' 당대표가 된 이후에는 자기 편인 대선 후보 '윤석열'의 뒷통수를 집중적으로 깠고, 대통령이 된 '윤석열'의 뒷통수를 또 까다가 결국 자신의 성추문 혐의로 인해 당 윤리위원회의 징.. 더보기
[단독] 개혁신당 김종인, 뭘 근거로 20석 당선 운운하나? 그야말로 노욕(老慾: 늙은이의 욕심)인가? 노익장(老益壯: 나이를 먹을수록 더욱 기력이 왕성해짐)인가? 항상 자기 편만 깎아내리고, 물어 뜯는 이준석이 개혁신당에 김종인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영입했다. 지금까지 김종인은 여야를 넘나들면서 직업이 '비대위원장'이라는 농담을 들을 정도로 구원투수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원투수로서의 방어율은 그리 높지 않은 편이다. 한국 프로야구나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구원투수로서 A급으로 평가받으려면 0점대 또는 1점대 방어율을 보여야 하는데, 김종인은 '비대위원장'으로서 성공한 확률이 그보다 한참 못 미치는 성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대선에서는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등판해서 이준석과 함께 윤석열 대선후보를 마치 허수아비 로봇으로 만들려는 듯한 과도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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