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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단독] 북한 김여정의 상습적인 '욕설 정치' 왜 저럴까? 북한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이 대한민국을 향해 또다시 막말을 지껄였다. 그동안 김여정은 북한을 통치하는 김정은의 여동생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운 장마당에 모인 사람들 속에서나 들을 수 있을 듯한 심하게 격 떨어지는 막말들을 숱하게 내뱉아 왔다. 먼저 문재인을 향해서는 "삶은 소대가리 / 겁먹은 개 / 태생적인 바보 / 겁먹은 개 / 저능한 사고방식 / 특등 머저리 / 교활한 사람"이라는 내가 들어도 어느 정도 일리가 있고, 공감이 가는 막말을 하기도 했지만........ 그 외에 나머지 말들은 전혀 공감이 가지 않는 수준낮은 막말들을 해대고 있다. 김여정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서도 "천치바보 / 이 인간" 등등 여러 막말들을 쏟아낸 바 있다. 김여정이 젊은 여성이고, 북한에서 고위 직책에서 일하는 인간으로.. 더보기
[단독] 86운동권 기동민 의원, 김정은이 존경스럽냐? 너는 밸도 없냐? 우리나라 국회의원 중에는 여러 부류의 정치색을 가진 인간들이 존재하는데, 그중 기동민이라는 인간은 뭐 저런게 대한민국 국회의원인가 하는 의문이 든다. 이건 색깔론을 떠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의문이 드는 사항이다. 내가 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느냐면, 더불어민주당 서울 성북구 을지역구의 기동민 국회의원이라는 인간이 최근 국회 국방위원회 현안보고에 참석한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김정은 참수 작전'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에 대해 "장관 입에서 참수작전이란 말이 나오는데 적절하냐?"고 묻고는 이에 대한 답변을 하지 않던 신원식 장관에게 거듭 "적절한 표현이냐?"고 추궁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게 도대체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라는 작자가 할 짓인가? 야, 기동민~!!!!!!!!!!!!!!!!!!!!!!!!!!!.. 더보기
[단독] 이래경 사태로 그 수준이 드러난 이재명의 안목과 꼼수 정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이하 이재명 또는 재명이로 호칭)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참 얍삽하고 야비한 정치를 한다. 공당의 대표가 되어서 '겨우 저런 식으로밖에 정치를 하지 못하나?'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너무나 늘 한결같이 자신의 유불리에 따라 모든 정책이나 권한 행사를 결정하는 진짜 황당한 정치인이다. 이번에 '이래경'이라는 듣도 보지도 못한 사람을 갑작스럽게 '당 혁신위원장'에 앉히면서 전권을 위임한다고 쌩쇼를 했지만, '이래경'의 과거 전력이 세상에 드러나면서 당내외 반발에 부딪혀 몇 시간만에 자진 사퇴하는 분란을 초래했다. '당 혁신위원장' 인선을 하려면 당내 계파를 아우를 수 있는 객관적이고, 지명도가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이래경'은 잘 알려진 바와 같이 과거 '이재명 지키기 운동'.. 더보기
(단독) 이재명, 송영길, 정청래, 안민석, 김의겸.... 없는 세상이 그립다. 나는 진짜 이재명, 송영길, 정청래, 안민석, 김의겸, 박홍근, 최강욱, 고민정, 김남국, 이수진, 김용민, 황운하, 박찬대, 서영교, 장경태, 김승원, 전용기, 기동민, 추미애, 박범계, 이해찬, 김홍걸, 박용진, 윤건영, 전재수, 황희, 윤호중, 임오경, 김태년, 권인숙, 김병주, 그리고 조국, 전광훈 같은 애들이 정치판에서 설치지 않는 세상이 하루빨리 오기를 간절히 기대한다. 이런 인간들이 지금까지 이 나라 정치판을 개판으로 만들어왔고, 어떻게 보면 친일파에 못지 않은 인간들이 바로 이 인간들이라고 생각한다. 북한을 종주국으로 생각하고, 중국을 상국으로 생각하면서 대한민국에 빨대 꽂고 이 나라 혈세를 쪽쪽 빨아먹고 있는 이상한 족속들이다. 이 나라의 주권자들 약 40%는 저렇게 이상한 족속들과 충신.. 더보기
[단독] 문재인, 스토킹 처벌법 반의사불벌죄 폐지 시 1호 처벌 우려? 10월 19일 서울신문 기사에 《문재인 전 대통령 “경제도 어려운데…군사적 긴장 낮춰야”》라는 보도기사가 올라왔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하 문재인으로 호칭)이 10월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의 자서전 ‘다시, 평화’ 출판기념회에서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외교와 대화만이 평화를 만들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고 한다. 문재인은 “국제질서가 요동치고 가뜩이나 경제도 어려운 상황인데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평화도 잃고 경제도 잃을 수 있다. 더 늦기 전에 ‘다시, 평화’로 나아갈 수 있도록 상황을 반전시켜야 한다.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우리의 미래다”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더보기
[단독] 북한 김정은, 왜 자꾸 들이대는 것인가? 최근 북한의 도발이 눈에 띄게 빈번해지고 있다. 전술핵무기가 탑재 가능한 다양한 종류와 사거리의 탄도미사일, 순항미사일, 대구경 방사포를 발사한데 이어 9.19 군사합의로 인해 해상사격이 금지된 동·서해 해상완충구역에 대한 포병 사격이 진행되었고, 약 150대 가량의 항공기를 동원한 군사훈련, 심야 시간대 전투기들의 전술조치선 인근 지역까지의 무력시위 비행과 한국 전투기들의 대응출격 등의 상황으로 일촉즉발의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북한군 총참모부에서는 지난 10월 15일 동·서해 해상완충구역에 대한 포병 사격이 남측의 포 사격에 대한 대응조치라고 주장하면서 "10월 13일에 이어 14일에도 오전 9시 45분경 아군 제5군단 전방지역인 남강원도 철원군일대에서 적들의 포사격정황이 포착됐다.. 더보기
[단독] 한반도 대리운전 기사 문재인, 김정은에게 뒤통수 맞다. 지난 9월 25일 한미클럽이 발행하는 외교·안보 전문 계간지 한미저널은 미국의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18년 4월부터 2019년 8월까지 북한 김정은과 주고받은 친서 27통을 공개하였다. 이 중에 우리의 관심을 끄는 것은 김정은이 문재인과의 2018년 9·19 평양공동선언을 발표한지 불과 이틀 뒤인 2018년 9월21일자 친서로 당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보낸 것인데, 김정은은 당시 편지에 문재인 당시 대통령을 언급하며 북미협상에 관여하지 않기를 바라는 의중을 정확하게 내비쳤다. 김정은은 이 편지에 “저는 향후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이 아니라 각하와 직접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논의하길 희망한다. 지금 문 대통령이 우리의 문제에 대해 표출하고 있는 과도한 관심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썼다. 당시 김정.. 더보기
[단독] 북한 김정은, 비핵화에 안 나오면 똥줄타게 하는 방법 지난 8월 15일 대한민국의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이 핵 개발을 중단하고 실질적인 비핵화로 전환한다면, 그 단계에 맞춰 북한의 경제와 민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데 엄청난 투자를 하겠다는 '담대한 구상'을 북한 측에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북한에서는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 담화를 통해 이를 공식적으로 거부하였고, 윤 대통령에 대한 비난과 함께 전혀 관심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경제제재는 벌써 20년 넘게 지속되고 있지만, 북한은 언제나 그러한 냉혹한 조건 속에서도 결코 굴복하지 않고 꿋꿋하게 버티고 있다. 오히려 자신들은 자신있으니 대북 경제제재를 얼마든지 해보려면 더 해보라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북한이 윤석열 정부의 '담대한 구상'을 거들떠도 안보면서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고, 국제.. 더보기
[단독] 북한 김정은과 김여정의 대남 심리전 최근 북한 김정은, 김여정 남매가 Good cop(좋은 경찰 역할), Bad cop(나쁜 경찰 역할)으로 서로의 역할을 분담하여 우리 대한민국을 상대하려고 노력 중이다. 즉, 대남 공세를 할 경우 자신이 대남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는 명분을 내세워 김여정이 전면에 나서 악역을 담당하면서 갖은 악담과 쌍욕 수준의 발언을 해대고 있고, 그동안 김정은은 한 발 뒤로 빠져 있다가 나서면서 김여정에 대한 지지와 격려를 하면서도 남한에 대해 협상의 여지를 두려는 듯한 뉘앙스를 비추면서 자신의 관대함과 통 큰 이미지를 보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통적으로 Good cop, Bad cop 작전은 '회유와 협박' 또는 '당근과 채찍'으로 서로가 역할을 나누어 강압적인 방법으로 상대방을 다루는 사람과 좋은 이미.. 더보기
[단독] 전 국정원장 박지원, 어디서 약을 팔고 있어? 전 국가정보원장 박지원(이하 박지원으로 호칭)이 8월 20일(토) 자신의 SNS를 통해 “대통령의 ‘담대한 계획’ 광복절 경축사에 북한이 나흘만에 김 부부장의 노동신문 담화를 통해 강력 반발·거부했다”며, “강한 비난보다는 원만한 대응을 한 것은 적절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박지원은 “정부는 북한이 비핵화의 길로 들어서도록 한미 간 대책을 먼저 수립해야 한다. 북한의 핵은 북중, 남북 문제가 아니고 북미 간의 문제이며, 결국 비핵화를 위해서는 북미 관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최근 북한은 ‘적대적 행동을 하지 말라, 행동 대 행동으로 경제 제재 해제를 하라’ 요구한다. 이러한 사항들을 검토하면 한미 간 정책수립이 가능하리라 판단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는 중재자로서 북미 대화가 이뤄.. 더보기
[북한] 김여정, '담대한 구상' 거부... 이번에도 적중했다. 요즘 내가 아무래도 촉이 좋은가 보다. 진짜 점집이라도 내봐야 하는 거 아닌가 싶다. 내가 지난 8월 17일(수) 본 블로그에 게시한 '[단독] 북한 김정은이 윤석열 정부의 '담대한 구상'을 무시하는 이유'라는 글에 북한이 '담대한 구상'을 거부할 것이라는 예측과 '김정은은 이미 보유한 핵무기를 포기할 생각이 1도 없기 때문에 '담대한 구상'의 북한이 비핵화를 할 경우라는 전제부터 틀렸다고 생각할 것이다.'라는 예측이 그대로 맞아 떨어졌다. 북한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19일 윤석열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밝힌 비핵화 로드맵 '담대한 구상'에 대해 "어리석음의 극치"라며, "우리는 절대로 상대해주지 않을 것"이라고 거부 의사를 밝혔다. 또한, 정부가 '담대한 구상'의 전제 조건으로 .. 더보기
[단독] 북한 김정은이 윤석열 정부의 '담대한 구상'을 무시하는 이유 지난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은 '담대한 구상'을 북한 측에 제안하였다. 남한 측이 구상한 '담대한 구상'의 골자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북한이 핵 개발을 중단하고 실질적인 비핵화로 전환한다면, 그 단계에 맞춰 북한의 경제와 민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것이 그 취지이다. 둘째, 구체적 방안으로는 북한에 대한 대규모 식량 공급 프로그램과 함께 발전소와 송배전 설비, 항만과 공항 등 인프라 구축, 농업 생산성 향상과 병원과 의료 체계 현대화 등 민생 개선, 또 국제투자와 금융 지원 같은 경제 개발 사업을 제시했다. 셋째, 북한의 지하자원을 한국과 국제사회가 활용하고, 그 반대급부로 식량을 지원하는 '한반도 자원 식량 교환 프로그램'이나 보건의료와 식수, 위생, 산림 등 민생 개선 시범 사.. 더보기
[단독] 북한 김여정의 상습적인 대남 협박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북한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이 대한민국을 향해 또다시 망발을 지껄였다. 김여정은 8월 10일(수) 김정은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전국비상방역총화 회의 토론에 나서 “우리가 이번에 겪은 국난(코로나-19)은 명백히 세계적인 보건위기를 기화로 우리 국가를 압살하려는 적들의 반공화국대결광증이 초래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월 11일(목) 보도했다. 김여정은 토론에서 “전선 가까운 지역이 초기발생지라는 사실은 우리로 하여금 깊이 우려하고 남조선 것들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게 하였다. 경위나 정황상 모든 것이 너무도 명백히 한곳을 가리키게 되였다. 따라서 우리가 색다른 물건짝들을 악성비루스(코로나19 바이러스) 류입의 매개물로 보는 것은 당연하다. ‘색다른 물건짝’들이 지금도 계속 들어오고 있고, 이.. 더보기
[문재인 사저] 어떻게 '코로나19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를 보수단체로 몰아 가나? 오늘 다루어 볼 대상은 바로 '코로나19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이하, 코백회)'를 자신의 집 근처에서 집회 및 시위를 하면서 욕설과 모욕 등을 일삼는 보수단체라면서 양산경찰서에 고소한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거주하는 11년차 농부 문재인 씨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거주하는 11년차 농부 문재인 씨는 올해 5월 9일까지 대통령질을 하면서 사실상 대한민국을 10년 이상 후퇴시켜놓은 자이다. 나랏빚은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황당하게 늘려놓았고, 우수한 원자력 기술력과 원전건설 기술자들은 중국을 비롯한 해외로 유출시켰으며, 멀쩡한 원전은 가동중단시켜서 지금의 한전 적자를 눈덩이처럼 키워 놓았고, 태양광 사업을 한다면서 허인회 등 운동권 출신 일부에게 일감 .. 더보기
[단독] 코로나19 창궐 중인 북한을 어떻게 해야 하나? 지금 북한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난리가 났다. 며칠 전 갑자기 북한 보도매체에서 코로나 열병증이 확산되고 있다는 보도를 내더니만, 며칠 만에 수십 만 명이 감염되었고, 수십 명이 사망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과연 북한에서 코로나가 창궐하게 된 것이 북한의 언론매체 보도처럼 4월 말경부터의 일일까? 여러 경로를 통해 알려진 바로는 북한에서 코로나가 전국 단위로 창궐하기 시작한 것은 4월 중순부터라고 한다. 그동안 코로나 환자가 단 1명도 없다고 엄청나게 우기다가 이제서야 곪을 데로 곪은 상태에서 대외적으로 인정을 시작한 것이다. 아무리 김정은이라고 하더라도 더 이상 거짓말을 숨길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무엇이든 자기들 유리한 것만 보도를 하고, 자기들에게 불리한 것은 꽁꽁 숨겨오던 북.. 더보기
김정은 무엇이 그리 즐겁나? 김정은 무엇이 그리 즐겁나? 정은아, 오늘 왜 그리 신났니? 오늘도 미사일 실험했니? 더보기
'지속가능한 대북정책'이라는 미명 속의 함정 문재인 정권은 386 운동권 중심으로 정부 핵심 실세들이 채워진 좌파 성향의 정부이다. 정권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북한에 대해 호의적으로 접근했고, 두 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한 차례의 비공식적인 남북정상회담도 있었다. 그 와중에 평양과 백두산도 방문하기도 했다. 미국과의 관계 개선을 중재하여 미북 정상회담이 싱가포르와 판문점, 하노이 등에서 진행되기도 했다. 이는 폐쇄되어 있던 북한으로서는 상당히 놀라운 행보였다. 그러나, 그렇게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 문제의 중재자를 자청하면서 남북정상회담과 미북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여 북한으로부터 얻어낸 결과와 평가는 무엇이었을까? 결국은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삶은 소대가리'라는 욕설뿐이었다. 이것이 임기 말년까지 문재인 정권이 그동안 북한에서 얻어낸 .. 더보기
북한 김정은은 왜 갑자기 살이 빠졌을까? 최근 김정은의 체중이 많이 줄어든 상태로 북한의 보도매체에 등장했다. 김정은이 왜 갑자기 체중이 줄었는가에 대해서도 설왕설래 말들이 많다. 어떤 사람들은 중병에 걸린 것이 틀림없다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이번에 나타난 김정은은 진짜 김정은이 아니고 카게무샤(대역)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김정은이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어떤 얘기들은 그럴싸한 측면도 있지만, 어떤 얘기들은 허무맹랑하기 까지 하다. 우리나라에서는 김정은의 일거수일투족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면서 마치 큰 일이 있는양 호들갑을 떠는 편이다. 이 때문에 북한 관련 소식을 전하면서 나름대로 생존하고 있는 여러 탈북자 소식통들과 언론, 일부 학자 및 전문가들이 이러한 이슈를 확대 재생산시키고 있다. 그들은 일반적인 .. 더보기
TBS 방송진행자 김어준과 그리고 양아치 요즘 대한민국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온통 대선 분위기에 휩싸여 있다. 이런 와중에 한 언론사의 방송진행자가 국민들의 화두에 자주 오르내리고 있는데, 그 방송진행자는 바로 TBS(교통방송)의 김어준이다. 원래 김어준은 한창 나이도 어렸을 때 딴지일보 총수라는 제법 건방지고 거창한 이름으로 좌파적 시각으로 편향된 입장에서의 인터넷 언론을 운영했었고, 김용민, 주진우, 정봉주 등과 함께 '나는 꼼수다'에 출연하면서 대중적으로 그 이름을 알렸다. 문재인 정권이 집권한 이후 '나는 꼼수다'에 출연했던 김어준, 김용민, 주진우 등은 시사 라디오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각자 한 자리씩 들어가서 지금까지 몇 년 동안 좌파 편향적인 방송 진행으로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여러 차례 경고 조치를 받았음에도 이를 전혀 개선.. 더보기
[문재인 정부] 북한에 대한 일방적 구애, 이대로 좋은가? 사랑 중에 가장 슬픈 사랑은 짝사랑이다. 상대방이 자신의 마음도 몰라주고, 혼자서만 사랑에 푹 빠져 있는 상태를 말한다. 지금의 남북관계가 바로 그러한 지경이다. 문재인 정권은 북한이 그 어떠한 험한 말을 하던지,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시켜버리는 만행을 저질러도 말 한 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고 굴욕을 당하면서도 북한을 짝사랑하고 있다. 이러한 상태를 이해하기 쉽게 일반적인 연인들 간의 경우로 바꾸어서 생각해보자. 짝사랑하는 남성이 여성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하자 그 여성이 짝사랑하는 남성에게 갖은 모욕적인 언사를 하면서 관심이 없다고 확고한 거부의사를 표현한 것이고, 그동안 남성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온갖 정성을 들여 여성에게 주었던 선물들을 모아서 남성의 눈 앞에서 불태워버리는 행위와 마찬가지다. .. 더보기
북한 김정은 정권 실세 권력 엘리트 TOP 20(2020년 6월 현재 기준) 제가 지난 2016년 3월 16일에 본 블로그에서 '북한 김정은의 실세 권력 엘리트는 누구일까?'라는 제목으로 북한 김정은 정권에 포진된 실세 엘리트들을 분석한 바 있었는데요. 어느덧 4년이 지난 시점에서 많은 변화가 생겼기에 이를 다시 업데이트 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는 북한의 변화를 고려해 틈틈이 업데이트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6년에 분석해서 올린 내용을 다시 돌아보니 제법 정확하게 평가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김정은에 의해 숙청되거나 나이가 들어 연로보장 또는 사망으로 물러난 사람들도 있기는 하지만 그들 역시도 실세 엘리트로 활동하다가 김정은의 눈 밖에 나거나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해 숙청되거나, 나이가 너무 들어서 연로보장으로 2선으로 퇴진한 것일뿐 실세 엘리트는 분명했죠. 숙청된 인사.. 더보기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이후 북한은 2020년 6월 16일 14:59 개성공단 내 위치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건물을 폭파시키는 만행을 저질렀다. 남한의 문재인 정권은 이에 대해 그 어떠한 보복 조치도 하지 않고 있다. 북한은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는 전대미문의 도발에도 그 어떠한 군사적 움직임이나 상응하는 대응 조치를 하지 않고 있는 남한에 대해 추가적인 도발을 하지 않을 것인가? 제 소견으로는 절대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어라, 이것들 봐라. 우리가 이렇게 도발을 했는데도 아무런 반응이 없어? 어쭈, 우리를 우습게 본다 이거지. 그렇다면 또다른 도발을 해도 가만히 있는지 두고 보자."라고 생각하고, 더 수위가 높은 도발 행위를 감행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어차피 북한은 핵무기와 수소폭탄,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대.. 더보기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에 담긴 의미 2020년 6월 16일 14:59 개성공단에 위치해있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북한 정권의 지시에 의해 무참히 폭파되었다. 남한의 무능한 문재인 정권은 이렇듯 대한민국 국민의 혈세로 지어진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북한에 의해 파괴되어 대한민국의 재산적 손해가 발생하고, 국가적 자존심에 치명적 손상이 발생했음에도 그 어떠한 대응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 실로 역대급 무능과 굴종적 사대주의를 보는 듯하다.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는 이제 아무나 함부로 대해도 되는 국가가 된 것이고, 대한민국 국민은 이제 국제적으로 그 어떤 자존감조차도 느낄 수 없는 2등 국민이 되었으며, 문재인은 평양 옥류관 주방장에게도 능욕을 당하고 나이 어린 김여정에게도 개망신을 당하고 있어도 말 한 마디 제대로 항변도 못하고 짜져있는 쩌리.. 더보기
'판문점 선언'을 통한 북한의 진정성 여부 평가 2018년 4월 27일 역사적인 제3차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한 측으로 내려와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측 정상이 함께 '판문점 선언'을 발표하였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남북관계와 긴장관계 완화에 있어서 상당히 발전적인 성과가 있었다고 인정할 만하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상당수의 사람들은 김정은이 왜 갑자기 한반도에서의 완전한 비핵화에 동의하고 나섰는지에 대한 의문이 풀리지 않고 있다. 그동안 김정은은 북한 헌법에도 핵보유를 명시하고 '핵-경제 병진노선'을 주장하며 플루토늄 핵폭탄, 우라늄농축 핵폭탄, 수소폭탄에 이르기까지 핵무기 고도화와 미국 전 지역에 도달 가능한 ICBM 개발 및 소형화에 올인하고 있었다. 그러던 북한이 .. 더보기
북한 2.8 건군절 열병식 개최 관련 특이사항 어제 오전 김정은이 참석한 가운데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2.8절(건군절)' 열병식이 개최되었다. 오늘이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일이고, 미국과 중국 등에서도 북한이 열병식으로 평화올림픽에 재뿌리는 행위를 하지 않도록 요청을 한 바 있음에도 북한은 강행한 것이다. 이를 두고 애써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과거 열병식 규모에 비해 1/3 규모로 축소해서 실시했다. 이는 내부용으로 소규모 실시한 것으로 보인다."는 논평이었다. 과연 그것이 정확한 진단일까? 나의 의견은 그것과는 조금 다르다. 있는 그대로를 보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제 실시된 제70주년 '2.8절(건군절)' 열병식에서 나타난 특징 몇 가지를 살펴보자. 1. 김정은의 처 리설주가 열병식에 최초로 공식 참가하여 주석단에 앉았고, 김정은과 함.. 더보기
미국 과연 코피작전(Bloody Nose Strike) 전격적으로 감행할 것인가? 요즘 떠오르는 화두는 바로 '코피작전(Bloody Nose Strike)'이다. '코피작전(Bloody Nose Strike)'은 '본보기 식으로 적 핵심시설 일부를 정밀 타격해 겁을 주는 군사 행동'을 의미한다. 미국이 과연 북한을 상대로 '코피작전'을 감행할 것인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어차피 미국은 작년말 이미 북한에 대한 군사적 옵션을 채택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북한이 미국 본토에 도달하는 ICBM 발사 실험을 하고 있는데, 더 이상 참고 있을 미국이 아니다. 북한은 허구헌날 미국 본토 타격이 가능한 ICBM 개발이 끝났고, 핵무기는 이미 수소탄까지도 실험을 끝마쳤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은 작년 말 기준으로 향후 6개월 내 확실한 북핵 해결을 하지 않을 경우, 북한은 더 이상 제어할 수.. 더보기
문재인 정부, 북한을 바라보는 눈을 더욱 크게 뜨고 똑바로 봐야 한다. 오늘 최대의 화두는 무엇일까? ① 밀양 세종병원 화재, ② 평창올림픽, ③ MB 다스 순으로 화제가 되는 듯 하다. 그 중에 오늘 나는 다시 평창올림픽에 대해 잠깐 짚고 넘어가야 할 듯하다. 최근 북한 대표단의 평창올림픽 참가와 관련하여 남북 사전 점검단들의 방남, 방북이 이뤄졌고, 남북 단일팀 구성에 따라 북한 아이스하키팀 선수단들도 '진천 선수촌'에서 합동훈련을 진행하는 등 북한의 올림픽 참가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조율이 끝나가는 듯 하다. 내가 오늘 꼭 짚고 넘어가고 싶은 부분은 지금 북한을 바라볼 때 '평창올림픽'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정부는 평창올림픽을 북핵 위기를 전환시키고, 한반도 평화를 불어오는 하나의 계기로 삼으려는 듯 보인다. 나는 지금 남과 북 정상이 서로 다.. 더보기
북한 평창올림픽 사전점검단 현송월 일행의 남한 방문을 본 소감 지난 1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북한 평창올림픽 사전점검단 현송월 일행이 서울과 강릉 공연장 시설 확인차 방문하였다. 이를 본 소감을 딱 한 마디로 적어보고자 한다. "세상에나 대한민국이 정말 많이 바뀌었구나"라고 표현을 하고 싶다. 도대체가 평창올림픽 대표단 본진이 온 것도 아니고, 단지 예술단 공연을 위한 사전점검단이 왔을 뿐인데, 어떻게 대한민국 언론들은 그리도 할 일이 없는 것인지 그들이 방문한 이틀 동안 서울역부터 강릉, 잠실롯데호텔 등등을 쫓아다니면서 취재 경쟁을 하고, 각종 뉴스에서는 이를 생중계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와도 이런 취재경쟁을 안 했다. 그렇다고 그들이 그렇게 중요하고 대단한 인물들인가??? 아니면 그들이 하고 다닌 일들이 그렇게도 대단한 임무를 수행하고.. 더보기
밀당의 고수 김정은, 드디어 밀당을 시작하다. 언제 시작하나 그동안 지켜봐왔다. 밀당의 고수 김정은이 드디어 남한을 향해 밀당을 시작했다. 어제 저녁 갑자기 북한에서 오늘부터 방문하기로 예정했던 '북한 예술단 파견을 위한 사전 점검단 방문'을 전격 취소했다. 모란봉악단 단장 현송월 대좌를 포함하여 평창 동계올림픽에 파견할 북한 예술단들이 공연할 장소에 대한 사전 점검 차원에서 방문 예정이었는데, 이를 하루 앞두고 그것도 밤 11시에 일방적으로 통보를 한 것이다. 나는 이를 보고 역시 김정은 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렇지 않으면 김정은이 아니지... 역시나 밀당의 고수다. 이미 한국정부는 언론을 통해 북한 사전 점검단의 방한 소식을 다 전해놓고, 이를 준비하고 있었을 것은 뻔한 상황임에도 북한이 저렇게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북한은 "아직도 평.. 더보기
북한의 술수에 넘어가지 않도록 한국정부는 신중하고, 또 신중하라~!!! 오늘 판문점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북한 참가 관련 '차관급 남북실무회담'이 개최되고 있다. 물론 그동안 단절되었던 남북교류가 재개되고 있는 상황을 긍정적으로 본다. 그러나, 이런 회담일수록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만 한다. 북한은 당연히 이번 남북회담을 즉흥적으로 판단해서 준비한 것이 아니고, 오랜 기간 준비기간을 거쳐 기습적으로 신년사를 통해 발표한 사항이므로 이에 대한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는 상황이다. 그와 반대로 한국정부 입장에서는 짧은 기간 안에 처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심사숙고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가뜩이나 협상술의 대가인 북한 측과 남북대화를 하더라도 우리가 득보다는 실이 많을 상황이건만, 이번에는 시기적으로 너무 한국정부가 몰려 있다. 한국의 평창 동계올림픽은 지금 흥행에 빨간불이 켜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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