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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문재인 사저] 어떻게 '코로나19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를 보수단체로 몰아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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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루어 볼 대상은 바로 '코로나19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이하, 코백회)'를 자신의 집 근처에서 집회 및 시위를 하면서 욕설과 모욕 등을 일삼는 보수단체라면서 양산경찰서에 고소한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거주하는 11년차 농부 문재인 씨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거주하는 11년차 농부 문재인 씨는 올해 5월 9일까지 대통령질을 하면서 사실상 대한민국을 10년 이상 후퇴시켜놓은 자이다.

 

나랏빚은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황당하게 늘려놓았고, 우수한 원자력 기술력과 원전건설 기술자들은 중국을 비롯한 해외로 유출시켰으며, 멀쩡한 원전은 가동중단시켜서 지금의 한전 적자를 눈덩이처럼 키워 놓았고, 태양광 사업을 한다면서 허인회 등 운동권 출신 일부에게 일감 몰아주기나 하면서 아름다운 금수강산 훼손하면서 환경오염의 근원인 태양광 판넬을 온 천지에 깔았고, 학창시절 말 잘 들으면서 공부 열심히 하는 학생들은 나 몰라라 하고 블라인드 면접하면서 하위권 학생들 구제하니 공부하던 애들도 다 손놓고 게임이나 하니 이 나라 미래를 깡그리 망쳤으며, 우리나라 노숙자들은 돌보지도 않으면서 북한 구제한다고 북한에 온갖 아양 다 떨더니만 '삶은 소대가리, 특등 머저리'란 소리나 쳐듣고도 히죽대는 인간이고, 개성공단의 남북사무소 폭파당하면서 항의도 제대로 못하였으며, 국민들 사이에 이간질에 편가르기로 온통 갈라치기나 하고 자빠졌고, 탁○○ 등 조선시대 내시보다 더 한 간신배에 둘러싸여 자기가 성공한 대통령으로 착각하는 나 혼자 정신승리의 대명사 문재인 씨.......이 외에도 이 인간이 저지른 만행은 너무도 많아서 하루 종일 읊어도 끝이 없을 듯해서 여기까지 한다.

 

도대체 지까짓게 전임 박근혜보다 무엇하나 잘 한 것이 없는데, 지난 5년간의 폭정과 실정을 꾸짖으러 내려간 시민운동가들을 '명예훼손, 모욕' 등의 혐의로 고소를 했다고 한다.

 

북한 김여정이 문재인을 가리켜 '삶은 소대가리, 특등 머저리'라고 명확하게 정의를 내렸는데, 정말 그런 것 아닌가 싶다.

아무리봐도 별로 틀린 말이라고 딱히 지적할 만한 것이 없다.

 

 

 

왜냐하면 김여정으로부터 '삶은 소대가리, 특등 머저리'라고 지칭된 문재인 씨는 자신이 대통령으로 통치하던 시절 중국으로부터 발현된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두려움과 공포에 빠져 있을 때 중국에서의 공항 입출국을 폐쇄해야 한다던 의학 전문가들과 국민들의 목소리를 개무시하고 그대로 개방시켰으며, 국내에 코로나 유입이 심각해져 오히려 중국 쪽에서 한국인 입국을 거부하는 순간에도 우리는 그대로 개방하여 더욱 빠른 속도로 국내 확진자를 더욱 늘렸고, 국내 첫 사망자가 나왔던 날 청와대에 봉준호 감독을 초대해 짜파구리 쳐먹으면서 김정숙과 크게 처웃는 모습을 공개하여 국민의 큰 노여움을 샀으며, 확실히 검증되지도 않은 코로나 백신을 정부를 믿고 맞으라며 정부가 책임지겠다고 했다가 K-방역 성공했다고 개난리칠 때는 문재인 자신이 큰 역할을 한 것처럼 숫가락 얹더니만 국민 인구수 고려 전 세계 1위 감염국이 되니까 자기하고는 상관없다는 듯 모른 척 하던 비겁하고 비굴한 모습을 온 국민은 정확하게 기억한다. 

 

 

그래놓고는 보통은 한 번 정권 잡으면 10년은 가는 것이 정치공학적인 전례인데도 얼마나 한심하게 정치를 했는지 불과 5년만에 정권을 빼앗기고, 쪽팔리게 퇴임하던 날 청와대 앞에 모인 자신의 지지자들 앞에서 "나는 성공한 대통령이었습니까?"라고 지극히 소시오패스적 뜬금없는 질물은 쳐묻는 문재인 씨의 독특한 정신승리법...기가 막혔다. 문재인 임기 5년 중 최고의 명장면이 아닐 수 없다.

 

북한 김여정이 '삶은 소대가리, 특등 머저리'라고 지칭한 문재인 씨는 이제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로 낙향했는데, 그곳에 여러 단체에서 내려가 집회 및 시위를 개최하면서 욕설과 모욕을 주는 행위를 하였나본데 이를 두고 양산경찰서에 보수단체 4명을 고소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양산경찰서는 '코백회(코로나19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가 신청한 집회 및 시위 신청도 거부하고 금지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북한 김여정이 '삶은 소대가리, 특등 머저리'라고 지칭한 문재인 씨 집 근처에서 그러한 고성방가 시위를 하는 사람들이 보수단체인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게 아니었다. 

 

북한 김여정이 '삶은 소대가리, 특등 머저리'라고 지칭한 문재인 씨가 고소한 단체들 중에는 보수단체들도 있었겠지만,  '코백회(코로나19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의 경우에는 문재인 씨가 집권했을 당시 코로나 백신으로 인해 희생당한 사람들의 피해를 호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알고 있다. 이들의 무엇이 보수단체라는 말인가?

 

 

 

 

왜 멀쩡한 사람들에게 정치적 색깔을 덫씌우는 이유가 무엇인가? 일명 색깔론과 뭐가 다른가? 과거 빨갱이로 몰았던 시기에 대해 비판하던 것들이 이제는 북한 김여정이 '삶은 소대가리, 특등 머저리'라고 지칭한 문재인 씨가 대통령 시절에 약속했던 백신 피해 대상자들을 정부가 책임지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항의하는 사람들을 이제는 보수단체라고 색깔을 씌우는 것인가? 정말 양심없는 쓰레기가 아닐 수 없다.

 

도대체 얼마나 양심머리가 없으면 어떻게 저들에게 백배사죄는 못할 망정, 저들을 보수단체라면서 내로남불식 주장을 하고, 저들의 정당한 주장을 외면할 수 있는가?

 

북한 김여정이 '삶은 소대가리, 특등 머저리'라고 지칭한 문재인 씨는 처음부터 자신의 주제가 넘는 일이었다면, 차라리 약속을 하지 말 것이지, 허구헌날 밥숫가락 얹는 것만 할 줄 알던 사람이 갑자기 자기가 뭐라도 되는양 지키지도 못할 그 따위 약속을 하고 역시나 쌩까면 어떻게 하냐고? 그러게 주제파악을 잘 해야지, 그 나이 먹도록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그렇지 못한 일을 구분을 못하는 사람이 바로 북한 김여정이 지적하던 '삶은 소대가리, 특등 머저리'가 아니면 무엇일까?

 

그렇게 온갖 생색은 다 내놓고, 약속했던 책임은 제대로 지키지도 않고 쌩까고 양산으로 도망갔으니까 책임지라고 쫓아가서 항의하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닌가? 그런 사람들을 범죄자로 몰아가는 것은 뭔 시츄에이션인지 도저히 일반상식으로는 납득이 가질 않는다.

 

제발이지 이제는 '자기 잘못을 남에게 뒤집어 씌우는 못된 짓, 나를 편들면 아무리 잘못이 있어도 무조건 감싸고 나를 편들지 않으면 무조건 적이니 공격하는 내로남불식 진영 나누기, 자신을 비판하는 소리는 어떠한 소리도 안 들려 하는 청각장애인 흉내내기 대처법'들은 그만 좀 하자.  

 

이런 짓들을 일삼는 것들, 비양심적으로 자신이 한 말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고 빤스런 한 인간이 '사이비 시민사회단체'보다 더 나쁜 놈들이다.

 

도대체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라고 정부에서 지시해서 정부를 믿고 맞았다가 잘못된 사람들이 무슨 죄이고, 이에 대한 보상도 제대로 하지 않고 도망간 것들에 대해 책임을 묻는 것이 무슨 잘못이란 말인가?

 

 

북한 김여정이 '삶은 소대가리, 특등 머저리'라고 지칭한 문재인 씨,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그렇게 비양심적으로 '코백회'를 다루면 안 되는 법이다. 최소한의 양심을 발휘해서 백 번이라도 찾아가 사죄해라. "내가 능력도 안 되는 것이 더럽게 주제 넘게 헛소리를 했고, 이제라도 뭐라도 해볼라니 낮잠자는 것과 쬐끄만 텃밭 하나 농사짓는 것이 전부이니, 내 연금이라도 차압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얘기하고 용서를 빌어라. 그게 니 주제에 딱 맞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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