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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단독] 홍준표, 내분 그만 일으키고 이제 그만 경솔한 입 좀 다물라.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말에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간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이 요즘 대구광역시장 홍준표에게 딱 들어맞는 말 같다. 나는 보수 지지자 중 한 사람으로서 차기 대권 주자 중 홍준표 시장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 중 하나다. 그동안 보여온 홍준표 시장의 정치 역량, 경험, 소신, 지혜, 통찰력 등에서 국민의힘 대선 주자 중 탁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사람 중 하나라고 본다. 그렇기에 이번 4.10 국회의원 총선으로 인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집행부가 선거 참패 책임을 지고 사퇴를 하여 무주공산 상태가 되어버린 국민의힘 당 지도부를 이끌어갈 유력한 인물로 홍준표 시장을 지지하는 입장이었다. 그런데 최근 홍준표 시장이 발언하는 내용들을 보다 보니, 한 마디로 정내미가 뚝 떨어지고 있.. 더보기
[단독] 국회의원 총선 결과, 대한민국은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이 마무리 되었다. 그 결과는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이었고, 국민의힘의 대패로 귀결되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야당 200석이 넘지 않아 헌법 개정의 저지선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이다. 선거 결과는 많이 아쉽지만, 최악은 막았다고 볼 수 있다. 이번 선거는 그나마도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등장하여 이 정도나마 선방한 것이라고 본다. 국민의힘이 이렇게 참패한 가장 큰 원인을 근본적으로 살펴본다면, 국민의힘을 둘러싼 모든 악재를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만들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총선을 앞두고 김건희는 좌파 악질 유튜버들인 '서울의 소리'와 미국 국적의 좌빨 목사가 함께 기획한 디올백 수수 사건을 일으켜 국민의힘에 가장 큰 정치적 부담을 주었다. 개인적으로 돈도 많은 인간이 무엇 .. 더보기
[단독] 한동훈 위원장, 이재명 & 조국 떨거지들과 싸우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칭찬합니다. 대한민국 우파 지지 국민들은 당신의 조국에 대한 헌신과 나라사랑 하는 마음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법무부 장관 직책을 떠나서 정계 입문을 결정한 이후 지금까지 이 나라 대한민국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노력한 당신의 솔직한 태도에 가슴 찡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당신에게서는 흔히 정치인들에게서 느낄 수 있었던 가식이나 쌩쇼를 전혀 느낄 수 없었습니다. 100% 진심이 묻어나고, 아마츄어와 같이 때묻지 않았으면서도 정치적으로 노련한 안목과 식견을 장착한 정치적 천재라고 불리워도 지나치지 않은 한동훈 위원장이었음을 내가 보증하고, 확실하게 인정합니다.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진심이 가득 담겨 있고, 절실하고 간절한 마음이 우리들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나는 당신 같은 사.. 더보기
[단독] 실패로 귀결되고 있는 이준석의 지극히 무모한 정치 실험 이제 이틀 후 4월 10일이 되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이 된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이재명이라는 한 인간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그대로 유지하는 바람에 완전 똥탕이 되어 도대체 어떤 정당이 있는지 알 수도 없이 30여개 정당이 난립하여 엉망진창의 선거가 되고 있다. 이런 정치적 혼란이 조성될 것이 뻔했음에도 자신의 유불리만 고려하여 이렇게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엉망진창으로 만든 이재명이라는 진심으로 간악한 자는 반드시 역사의 죄인으로 남게 될 것이다. 이번 총선에서 또 하나의 빌런이 우리 기억 속에 오랫동안 남게 될 듯 하다. 바로 나이 40줄에 들어선 이준석이다. 이준석은 정당 공천을 이번까지 합쳐서 총 4번을 받았다. 이번 총선에서는 그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현재까지 분위기로는 이번에도.. 더보기
[단독] 이재명, 비례대표 난장판을 만든 죗값은 언제 받을거냐? 허구헌날 남의 탓을 하고 자빠진 이재명............ 자신이 결정만 하면 결점이 너무 많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과거처럼 '병립형 비례대표제'로 만들 수 있었음에도 자신의 방탄을 위해 '경기동부연합' 세력을 국회로 끌어들이기 위한 꼼수로 시민사회와 연대하겠다는 명분을 내세워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그대로 유지시켜 이 나라 정치를 30년쯤 후퇴시키고야 말았다. 그 결과 지역구에 출마할 경우 100% 낙선할 수밖에 없는 조국과 그 떨거지들, 친북 종북세력인 경기동부연합을 주축으로 하는 꼴통 좌파들과 진보당이 비례대표를 잠식할 수밖에 없는 개떡 같은 구조를 만들어낸 이재명. 이재명이 너는 대한민국 정치사에 최악의 오점이 아닐 수 없다. 어떻게 저렇게도 구리디 구린 인간을 추종하는 개딸들과 더불어민.. 더보기
[단독] 이재명, 지금 장난 똥 때리나? 뭐가 어쩌고 저째? 이재명은 늘 생각하는 것이지만, 진짜 양심이란 것을 전혀 무소유하고 있는 인간이 아닌가 싶다. 야, 재명아~ 네가 법정 스님이 그렇게도 강조하셨던 '무소유' 정신을 알기나 하냐? 법정 스님이 말씀하신 '무소유'는 모든 것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까지 가지려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너 이재명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갖고 있어야 하는 '양심'이라는 것까지 무소유를 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해괴망측한 일이 아닐 수 있겠냐? 지금 내가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이재명이 3월 13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저를 비롯한 우리 민주당의 모든 후보와 당의 구성원들도 앞으로 더 한 층 말과 행동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지껄였기 때문이다. 야, .. 더보기
[단독] 제3지대 정당 '개혁신당'으로 합당, 그 앞날이 캄캄하다. 지난 2월 9일 총선을 두 달여 앞두고 제3지대 세력인 '이준석의 개혁신당, 이낙연의 새로운미래, 금태섭의 새로운선택, 이원욱과 조응천의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 4개 세력이 전격 합당을 선언했다. 당명은 '개혁신당'으로 하고,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체제로 합당을 했다. 과연 제3지대가 하나의 당으로 통합되면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양당 구도 체제에 변화를 가져올 것인가? 내가 판단하는 '개혁신당'의 미래는 한 마디로 앞날이 캄캄하다. 그 이유는 호랑이와 사자가 양분하고 있는 밀림에서 이들에게 도전하기 위해 '전기뱀장어 + 얼룩말 + 스컹크 + 대머리 독수리'가 서로 의기투합하여 뭉친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이들은 지금이야 서로의 필요에 의해 일단 뭉치고 보자 하는 심정으로 무리로 떼를 만들었지.. 더보기
[단독] 더불어민주당 100% 만장일치, 너희는 북한의 조선노동당이냐? 장고 끝에 악수를 둔다고 하였던가............ '더불어민주당'인지, '더불어민폐당'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는 정당의 대표 이재명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선택하는 바람에 대한민국은 또다시 엉터리 소수 정당들이 난무하는 총선을 치뤄야만 한다. 이재명이 이러한 결정을 하는 것에 대해 비판 한 마디 하지도 못하는 모지리들만 모여 있는 정당이 바로 '더불어민주당'인지, '더불어민폐당'인지 하는 곳이다. 이들은 이재명이 결정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의원총회에서 100% 만장일치로 안건 통과를 시켰다고 한다. 이거야 원............. 저것들이 북한의 조선노동당과 도대체 뭐가 다른건지 알 수가 없네. 요즘이 어떤 시기인데 민주주의 국가에서 100% 찬성이 나올 수 있다는 말인가? 도대체 저런 .. 더보기
[단독] 이재명, 장고 끝에 악수 둔다더니만... 결국 패착될 것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이 드디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그동안 이재명은 대선 공약으로도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절대 하지 않겠다고 직접 약속한 바 있었고, 그 이후에도 수차례 대국민 약속 차원에서 공언을 해왔었다. 이재명은 지금까지 숱한 거짓말들을 해왔었고, 자신의 대국민 약속들도 아무렇지 않게 너무나도 쉽게 손바닥 뒤집듯이 번복해왔다. 이재명이 누구이고, 어떤 인간인지 가장 잘 증명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저렇게 국민들에게 한 약속조차도 너무 쉽게 저버리는 인간이 무슨 정치인이고, 대선 후보였었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지만, 저렇게도 한심스러운 이재명을 지지하는 독특한 정신세계를 갖고 있는 일부 국민들도 더 이해가 가질 않는다. 저런 식으로 지독히도 후지게 정치를.. 더보기
[단독] 이낙연, 시간이 흐를수록 이준석의 찐 실체를 깨닫다. '새로운미래'를 이끌고 있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과연 이준석과 합당을 할 수 있을까? 내가 보는 현재 상황으로서는 매우 요원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낙연 전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는 현재 경북·부산·광주·전북·경기·충북·강원에 이어 2월 2일 인천시당까지 모두 8개 시도당을 창당했다. 오는 2월 4일에는 서울시당과 중앙당 창당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이낙연 전 대표의 '새로운미래'는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한 이원욱, 조응천, 김종민 의원이 활동 중인 '미래대연합'과 오는 2월 4일 '개혁미래당(가칭)'으로 함께 공동 창당을 추진 중이다. 즉, '새로운미래'가 8개 시도당을 창당하고, 서울시당까지 총 9개 시도당을 만든 상태에서 '미래대연합'과 통합하여 '개혁미래당(가칭)'의 중앙당을 만드.. 더보기
[단독] 이준석, 진짜 찌질하고 얍삽한 간 보기 좀 그만 하자. 이준석은 인간적으로는 어떤지는 알 수 없고 별로 관심도 없지만, 정치적으로는 매우 얍삽하고 야비하며 찌질하기 짝이 없다. 이재명과 함께 뭐 저런 인간이 다 정치를 하고 자빠졌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치인 혐오증을 생기게 만든다. 저런 인간들은 정치판을 새롭게 개혁하기는커녕 아주 똥물에 깊숙하게 매장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나는 가끔씩 이준석이 뭐 할 짓이 그렇게도 없어서 정치를 하고 있는가 하는 근본적인 의문점이 생기고는 한다. 별 관심을 두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지만, 가끔씩 이준석을 다룬 언론사 기사들을 보면 개짜증이 물씬 올라오곤 한다. 그래서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 내가 생각하는 이준석이라는 인간이 어떤 인간인지에 대해 그를 잘 모르는 많은 국민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저 인간의 실상에 대해 알.. 더보기
[단독] 버르장머리 없고, 도덕 없는 이준석은 속히 네 갈 길 가라. 지난 11월 26일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위원장이 당 서산·태안당원협의회가 주최한 청년·당원 혁신 트레이닝' 행사에 참여해 이준석에 대해 " 한국의 온돌방 문화와 아랫목 교육을 통해 지식, 지혜, 도덕을 배우게 되는데 이 전 대표는 도덕이 없다며, 그건 이 전 대표 잘못이 아니라 부모 잘못이 큰 것 같다. 버르장머리가 없지만 그래도 끌어안는 통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준석은 자신의 SNS에 해당 기사를 공유하며 "정치하는 데 부모 욕을 하는 사람은 처음 본다. 패륜적 발언이 혁신이냐?"라고 반발했다. 이와 관련하여 몇 가지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야, 준석아~. 하여간 끝까지 그 버르장머리는 어디 안 가는구나.... 어른이 지적을 했으면, 그만한 이유가 있으니까 했을 것이고. 인요한.. 더보기
[단독] 이준석, 꺼져~! 귓구멍에 소시지를 박았나... 뭐 운동 좀 했어? 이준석이 요즘 많이 기분이 업된 듯 보인다. 최근에 '온라인 연락망'을 모집한다더니만 약 5~6만 명 정도 모이니까 아주 기분이 좋아진 것 같네? 준석아, 그런거니? 그래서 오는 11월 26일에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 애덜을 데리고 대구를 찾아가서 ‘온라인 연락망’ 참여자들을 만난다고? ㅋㅋㅋ 내가 이와 관련해서 몇 가지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겠구나. 그래 너 하고 싶은대로 얼마든지 만나라. 그 사람들이 과연 너의 신당 창당의 자양분이 되어줄 지, 너의 정치적 결사체로 성장해줄지 이번에도 가서 간을 잘 보거라. 간 보는데는 아주 선수났구나..... 준석이 간장 공장 공장장 되어도 괜찮겠어.......... 그나저나 준석이 너와 천아용인인지 하는 애덜 좀 데리고 '국민의힘'에서 얼른 .. 더보기
[단독] 탈당할 용기도 없는 이준석, 간 보는 것도 이제 지겹지도 않냐? 이준석은 어려서부터 안동 간고등어를 많이 먹었던 것인가? 이재명이야 고향이 안동이라고 하니 간고등어를 많이 먹어서인지 허구헌날 경찰과 검찰을 간보는데 익숙하다고 치더라도 이준석은 어느 날 갑자기부터 경북 칠곡과 대구가 자신의 연고지인양 행세를 하기 시작하더니 그 지역이 안동과 그리 멀지 않아서 그런가 왜 저렇게 정치적으로 간을 보는 것인지 어처구니가 없다. 젊은 나이의 정치인이 저리도 소신도 없이 이리저리 간을 봐도 되는 것인지........ 너무 어이가 없어서 실소를 금할 수가 없다. 국민의힘이 그렇게도 싫으면 그렇게 비굴하고 얍삽하게 간을 보지 말고 당당히 나가서 신당 창당을 하던지, 신당 창당할 깡이 없으면 무소속으로 뛰던가 할 것이지........ 저리도 무능하게 이리저리 간만 보고 다니는지 황당.. 더보기
[단독] 이준석, 혼자서 헛물 제대로 들이키고 앉았구만.... 이준석이 요즘 자신의 처지와 주제를 잊고 아주 안하무인으로 날뛰고 있다. 누가 보면 자기가 억울한 피해자인양 행동하고 있는데, 너무 어처구니가 없을 따름이다. 가해자는 엄연히 이준석 자신 아니었나? 그동안 이준석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였을 당시부터 유승민을 밀면서 어떻게든 대선 후보에서 주저앉히기 위해서 별의별 짓거리를 다 하고, 대선 후보로 확정되면 지구를 떠나겠다는 둥 반감을 뚜렷하게 먼저 보여놓고서는 무슨 윤석열 대통령이 이준석의 뒷통수를 쳤다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저 주접을 떠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 이준석 자신이 저질렀던 수많은 악행은 하나도 기억에 안 남아 있고, 자기 서운한 것만 생각하는 저런 자가 무슨 정치를 하겠다고 설치고 있는지 한심하기 짝이 없다. 이재명도 선택적 기억.. 더보기
[단독] 이준석, 유승민이 신당 창당 시 지지율 17.7%라고? 아주 웃겨~ 최근 뉴스토마토에서 미디어토마토 측에 조사의뢰한 여론조사에서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5명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준석과 유승민이 신당을 창당할 경우 17.7%의 지지율을 얻을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원래부터 시건방지기 짝이 없는 이준석의 고개가 그새 뭐라도 된 것인양 요즘 더욱 더 빳빳하기 그지 없다. 이와 관련하여 몇 가지 이야기를 좀 해보고자 한다. 막상 내년 총선이 되면 진짜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을까? 내 생각에는 전혀 없다. 어차피 대통령 선거에서도 마찬가지지만, 보수 대 진보의 표대결이다. 최근 대선에서 나온 결과처럼 51 : 49로 갈리는 처절한 표싸움이 전개된다. 그렇다면 배신의 아이콘 이준석과 유승민이 신당을 차려서 국민의힘 지지층의 17.7% 표를 신당.. 더보기
[단독] 이준석과 유승민, 그 떨거지들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윤석열 대통령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에게 거듭 당부한다. 이준석과 유승민, 그리고 그들을 따르는 떨거지들이 더 이상 국민의힘 언저리에서 머물지 않고, 완전한 결별을 할 수 있도록 과감한 결단을 촉구한다. 그들은 더 이상 국민의힘의 동지가 아니다. 자신들은 국민의힘에 애정이 있는 듯하게 말들은 그럴싸하게 내뱉지만 한 마디로 요설일 뿐이다. 그들은 당내 건전한 비판의 목소리라고 포장하려고 하지만, 그것은 자정의 목소리도 아니고, 건전한 비판도 아니다. 그냥 내부의 적들이 당을 흔들고 자신들의 당내 헤게모니를 쟁취하기 위해 준동하고 있을 따름이다. 어떻게 보면 그들은 자신들의 발톱을 숨기고 우파인양 행세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불어민주당 좌파들보다 훨씬 더 위험한 존재들이다. 이들이 국민의힘의 진정한 보수들을 뒤.. 더보기
[단독] 윤석열 대통령과 김기현 대표,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오늘의 화두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기현 대표,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이다. 앉으나 서나 '보수 1티어'인 내가 갑자기 왜 이런 말을 했을까? 진짜 이 시기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두고두고 대한민국 역사에 죄를 지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그런 말을 꺼낸 이유는 바로 이준석, 유승민, 그리고 그들의 영향력 아래에서 움직이는 떨거지 일동들 때문이다. 최근 이준석, 유승민, 그리고 그 떨거지들이 강서구청장 선거를 계기로 본격적인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마치 강서구청장 선거가 중도세력이 모두 고개를 돌려서 나온 결과인 것처럼 어줍잖은 분석을 해대면서 그동안 자기들이 국민의힘 충신들이었던 것처럼 자신들의 고언과 정당한 비판을 듣지 않아서 이런 결과가 초래된양 주.. 더보기
[단독] 윤석열 대통령과 김기현 대표는 과감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 국민의힘이 최근 강서구청장 선거 패배로 내상이 깊은 상황이다. 겨우 구청장 한 자리에 대한 보궐선거였지만, 그것이 최근 여야 대치 상황과 내년 총선에 대한 여론 향방을 읽을 수 있는 가늠자 역할이었기 때문에 그 중요성이 있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강서구청장 선거는 선거를 치루기 이전부터 국민의힘 측에는 불리하다고 이미 판세가 예측되었었다. 그 이유는 해당 지역에는 호남지역 출신자들이 많이 거주하여 전통적으로 더불어민주당 강세인 지역으로 분류되는 지역이고, 이번 보궐선거를 유발시킨 원인도 바로 전임 강서구청장이었던 김태우가 궐위되면서 생긴 것이었으며, 더군다나 국민의힘 후보로 보궐선거 원인을 제공한 김태우가 재등장하였기 때문이다. 거기에다 김태우를 조기 사면 복권이라는 무리수를 두면서까지 후보 출.. 더보기
[단독] 국민의힘, 이준석에게 더 이상 어떠한 미련도 갖지 말자. 최근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이준석을 제명하라고 국민의힘 측에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이것은 지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결과를 놓고 자중지란에 빠진 국민의힘에 또 하나의 부담거리가 되고 있다. 이준석을 제명하여 당에서 내쫓던지, 이준석을 끝까지 국민의힘에 남기면서 내년 총선에서 이준석을 지지하는 일부 젊은 중도 유권자 층의 마음을 얻으려고 할 것인지 양단 간에 결정을 해야만 한다. 안철수 의원은 지난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 과정에서 해당 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이준석을 제명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준석 제명를 요구하는 1만 6036명의 서명 명단과 함께 국민의힘 당 중앙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 안철수 의원은 " 이번 선거 이후 당의 혁신과제 1호는 당을 망치는 사람을 뽑아내고 좋은 분들을 모셔와 확장 정.. 더보기
[단독]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와 불의를 감싸는 어리석은 사회 10월 11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있었다. 그 결과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가 56.52%를 득표,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39.37%)에 승리를 거뒀다. 이번 선거는 전임 구청장이었던 김태우 후보의 공석으로 말미암아 치루어지게 된 보궐선거였다. 이유야 어떻든간에 김태우 후보의 법적 문제로 인해 발생된 보궐선거였던만큼 불필요한 선거를 치루게 된 것인데, 그곳에 긴급하게 사면을 시키면서까지 김태우를 후보로 내세웠던 국민의힘 측의 안일한 접근 방식과 김태우 후보의 도덕 불감증 역시도 비판받아 마땅하다. 이번 강서구 보궐선거는 여러 모로 국민의힘 측에 불리한 선거였다. 앞서 얘기했듯이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 측이 보궐선거를 치루게 한 원인 제공자였고, 강서구는 호남 출신자가 많아 좌파 성향의 정치색이 비교적 뚜.. 더보기
[단독] 이준석과 유승민, 자꾸 헛소리 떠들지 말고 니들 살 궁리나 해라. 요즘 이준석과 유승민 얘들의 정체성은 도대체 뭐야? 국민의힘에서 별로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이제는 어디 한 평 제대로 서있을 만한 자리도 없는 가운데 어떻게든 낑겨서 국민의힘인 척 꼽사리끼는 인간들 주제에 뭔 잔소리가 그리 많아? 야, 니들이 뭐 어디 하나 쓰잘데기도 없는 꼽등이 두 마리야? 아니면 거지 똥구녁에 낑긴 라면 줄기와 콩나물 대가리 조합이야? 도대체 니들 정체성이 뭐야? 왜들 국민의힘에서 "어서 꺼져 주세요"라고 하는데 왜 그리 안 꺼지고 껌딱지처럼 들러 붙어 있는거야? 도대체 누가 너희들은 반긴다고? 온갖 이적행위와 협잡질을 일삼다가 내쫓겼으면 창피한 줄 알고 불켜질 때 사라지는 바퀴벌레들처럼 신속히 사라질 것이지, 국민의힘에 아직까지도 뭐 하나라도 줏어먹을 것이 남아 있는 것인지 왜 자.. 더보기
[단독] '국민의힘' 중진들과 '전광훈 목사' 모두 정신 똑바로 차려라. 요즘 국민의힘이 전광훈 목사를 둘러싸고 내홍이 생긴 분위기다. 이거야말로 엉뚱한 곳에서 쓸데없이 힘빼고 앉아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아닐 수 없다. 지금 국민의힘은 여당으로서 민생/경제/안보/외교 등 중차대한 당면과제들이 산적해있는 상황에서 어디 할 일이 없어서 당 중진급 인사들이 엉뚱한 종교인 때문에 입씨름을 하면서 스스로 자중지란을 만들고 있는가? 내가 얼마 전에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을 비판하는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 요즘 화제를 불러 모았던 '나는 신이다' 프로그램에나 나올 법한 종교인이 이 세상에 어디 한 둘인가? 그런 종교인들의 공통점이 있는데, 자기들이 매우 중요한 인물이며, 자기가 뭐라도 되는 줄 안다는 점이다. 그러다보니 자기가 이 세상을 구할 '구세주'라고 주장하는 인간도 나오는 .. 더보기
[단독] 이재명, 너 때문에 도대체 몇 명이 더 죽어나가야 하냐? 지난 3월 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으로 호칭)의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당시 비서실장을 지낸 전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저녁 7시쯤 "현관문이 잠긴 채 열리지 않는다"는 전 씨 가족의 신고를 받아 소방서 응급구조대가 출동했고, 확인 결과 이미 집안에서 숨져 있었다고 한다. 경찰에서는 검찰 조사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왔다는 유족 측 진술을 기초로 극단적 선택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전 씨는 이재명이 성남시장 재임 시 비서실장을 맡아 왔고, 이후에는 경기주택도시공사 경영기획본부장과 사장 직무 대행 등을 지냈다. 지난 1월에는 전 씨가 지난 2019년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모친상에 직접 조문을 다녀왔다는 법정 증언도 나왔고, 이재명의 성남FC 후원금 관련 검찰 조사도 .. 더보기
[단독] 정청래, 너는 왜 정순신 문제에 대해 요즘 주둥아리 쳐닫고 있니? 대한민국 대표적인 계파 갈아타기의 달인이라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처음 정계 진출할 때 노무현을 추종하는 노사모로 등장하더니만, 어느샌가 문재인의 친문으로 갈아타더니,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 문재인을 걷어차버리고 이재명의 꼬붕 친명으로 거듭나서 이재명 옆에 찰싹 붙어다니는 찰떡이 되었다. 뭐 이 정도면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아타기에 있어 타의추종이 어려운 확고한 달인의 경지에 이르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더군다나 그 낯짝의 뻔뻔스러움은 이재명과 거의 동급 수준이다. 뭐 자신이 이재명의 충신이라도 되는 듯이 얼마 전 이재명 체포동의안 부결을 위한 방탄국회에서 비명계의 꼼수로 아슬아슬하게 부결되는 상황을 맞이하자,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눈물나게 미안하고 미안하다, 더 잘 치밀하게.. 더보기
[단독] 이준석, 하루 빨리 짐 싸서 정치판을 떠나거라. 국민의힘 당대표,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 선거에서 이준석의 아바타로 등판했던 천하람, 허은아, 김용태, 이기인 등 4명 모두 탈락했다. 뭐 당연한 결과였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이준석이 국민의힘 정당과 윤석열 대통령에게 얼마나 한심스럽게 '다 된 밥에 재뿌리기, 어제까지 먹던 우물에 침뱉기, 잔치집에서 깽판치기, 같은 편에 똥던지기, 철새로서의 양다리 걸치기 , 문재인과 이재명은 비판하지 않고 같은 편 뒷통수에 총쏘기' 등등의 패륜적 행위를 저질러 왔던가? 심지어 국민의힘 당대표라는 인간이 자신의 성상납 및 무마 시도 사건까지 일으켜 국민의힘 얼굴과 당원들 자존심에 똥칠한 자가 바로 이준석이다. 그래놓고 스스로 반성을 하기는커녕 이번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런저런 언론사 인터뷰와 기고, 유튜브 출연 등을 통.. 더보기
[단독] 장기 미제사건 추적 1탄: '개구리 소년 사건'의 재검토 제1편 요즘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로 인해 김기현, 안철수, 황교안, 천하람 후보 간의 경합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그 가운데 김기현 후보의 부동산 투기 여부와 울산KTX 선로 우회 등에 관한 일부 후보들의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큰 영향을 미치고 있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인 듯하다. 이렇듯 대한민국에는 매일 같이 다양한 사건과 사고들이 발생하고 있다. 그 중에 일부 사건과 사고는 장기 미제사건으로 분류되어 미해결 상태로 남겨지고 있다. 오늘 다룰 사건인 우리들에게 일반적으로 알려진 '개구리 소년 사건'은 1991년 3월 26일 대구직할시(현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서 지역에 살던 5명의 초등학생들이 인근 와룡산에 올라갔다가 동반 실종되었다가, 실종 이후 11년이 지난 2002년 9월 26일.. 더보기
[단독] 이준석, 국민의힘 빈 틈 파고들기 얍삽함의 끝판왕 요즘 국민의힘 이준석 당원이 당 대표 전당대회 개최를 앞두고 자신의 활동 영역을 넓히기 위해 무던히도 애쓰고 있다. 국민의힘 당 대표를 지내다 성추문 의혹 등으로 인해 당 대표가 당원권 정지까지 받게 된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사건을 만들어낸 이준석 당원이 진심어린 참회와 반성의 시간을 제대로 보내지도 않고 여의도 정치판에 또다시 그 낯짝을 디밀고 있는 것이다. 연예인들도 음주운전이나 성추문 등으로 문제를 일으키면 최소한 몇 년은 자숙하는 기간을 거치는데, 하버드대학교 출신이라는 이준석 당원은 전혀 양심의 가책이 없는지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아 저렇게 또 낯짝을 디밀면서 저 이준석 당원을 볼때면 심각한 수준의 스트레스를 느끼는 수많은 국민들을 또다시 자극하고 있다. 특히, 이준석 당원은 이번 국민의힘 당 .. 더보기
[단독] 나경원 당 대표 경선 포기, 잘 결정한 것으로 본다. 나경원 전 의원(이하 나경원으로 호칭)이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을 포기하는 듯하다. 오랜 숙고 기간을 거쳐 포기선언을 오늘 할 듯하다. 나경원은 한때 당 대표 출마 유력 후보군 중 1등을 달리던 적도 있었다. 그러나 저출산 대책으로 대출 탕감이라는 얼토당토하지 않은 포퓰리즘 정책을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과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와의 사전 조율과정에서 적극 만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무슨 생각을 갖고 있었는지 공개적으로 발표하면서 결국 오늘의 이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이런 사람이 보수정당인 국민의힘 당 대표가 되었다가는 더불어민주당이 포퓰리즘과 무개념으로 개판쳐놓은 이 나라꼴을 더욱 더 한심하게 만들게 될 것이라는 강력한 우려가 국민의힘 지지자들 속에서 소용돌이쳤고, 더군다나 나경원의 입방정 때문에 윤심까지 .. 더보기
[단독] 나경원을 향한 이준석의 러브콜, 유승민의 반등?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하 나경원으로 호칭)의 최근 행보에 대해 상당히 많은 이슈들이 쏟아지고 있다. 나경원은 당내 지지도에서 가장 높은 지지도를 보이고 있었기 때문에 윤 대통령과의 코드만 어느 정도 맞출 수 있다면 당대표로 선출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상태였다. 그런데 느닷없이 '출산 자녀 수에 따라 대출빚 탕감'이라는 얼토당토하지 않은 사회주의 포퓰리즘에 기반한 저출산 대책을 발언하면서 이러한 당내 지지도와 윤심 지지에 있어 커다란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 문제는 이렇게 발표한 저출산 대책이 대통령실과의 정책 조율도 제대로 하지 않았고,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조차도 확고한 반대 의견을 표명하면서 만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독단의 결정으로 발표했다는 사실이 실로 경악스럽기까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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