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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이준석, 늘 한결같이 초지일관 깐족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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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족......깐족.......깐족.......깐족.......깐족........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이하 이준석으로 호칭)는 참 변함없이 한결같은 사람이다.

 

늘 자신이 몸담고 있는 정당을 못 잡아 먹어서 안달난 사람

 

늘 자신이 제일 똑똑하고 자기만 옳고 다른 사람의 생각은 대부분 틀리다고 생각하는 사람 

 

자기가 잘못을 저지르고도 반성하거나 사과하지 않고, 남 탓으로 돌릴 수 있는 사람

 

점잖고 진중하게 정치인을 할 수도 있음에도 유승민과 함께 늘 깐족거리는 정치를 하는 매우 드문 사람 

 

서울 노원병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3번이나 출마하였지만, 늘 2등으로 떨어진 사람

 

자신은 국민의힘을 위해서라고 얘기를 하지만, 언제나 늘 국민의힘에 해코지만 저지르는 사람

 

새누리당, 바른미래당, 미래통합당, 국민의힘을 돌아다니면서 어제까지 자기가 먹던 우물에 늘 침뱉는 사람 

 

이 외에도 이준석에 대해 평가를 하자면 하루종일 하더라도 모자랄 판이다.

 

이준석이 국민의힘 비대위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고, 경찰에서 이준석의 성상납 관련 무고죄 사건에 대해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이후 한동안 잠잠하던 이준석이 윤석열 정부와 여당을 씹어댈만한 꺼리가 나타나자 역시나 뽀로로 또 튀어 나왔다.

 

최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하여 엉뚱한 대안을 들고 나와서 큰 웃음을 주고, 손가락질 당했던 이준석..... 이번에는 '빈곤 포르노' 논란에 대해 그새를 못 참고 또 튀어 나온 것이다. 

 

이준석은 11월 16일 자신의 SNS에  "우리는 얼마 전 양두구육이라는 4자 성어를 잃었고, 지금은 빈곤 포르노(Poverty Porn)라는 앞으로도 치열하게 토론하고 고민해봐야 하는 용어를 잃는다. '포르노'에 꽂힌 분들은 이 오랜 논쟁에 대해 한 번도 고민 안 해본 사람임을 인증한 것이다. 이성을 찾자"면서 여권을 역시나 비판했다.


이준석은 " '빈곤 포르노'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문제만큼이나 꼭 짚어내야 하는 전근대적 문화이고, 사회복지의 넓고 다양한 수요를 일부 방송국과 연계한 '빈곤 포르노'를 앞세운 단체들이 독점하는 점 때문이라도 언젠가 타파해야 하는 지점"이라고 지껄였다.

그러면서 "한국식 '먹방'은 외국에서 'Korean Food Porn'이라고 하는데, 그럼 먹방 유튜버들이 포르노 배우라는 것인가?"라고 씨부렸다.


이는 한 마디로 최근 더불어민주당 장경태라는 인간이 지난 11월 14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빈곤 포르노 화보 촬영'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떠들어댄 것을 옹호한 것이다.

지금 국민의힘은 여성 의원 명의로 장 의원에게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고, 당 차원에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하기도 했는데, 한 때나마 국민의힘 당대표였다는 이준석은 가만히 팔짱끼고 있는 것도 아니고, 또 딴지를 걸은 것이다.

 

준석이가 뭐 늘 그랬지.....언제 한 번이라도 자기 당 편을 들어준 적이 제대로 있기는 했었나?

 

초지일관 늘 한결같이 더불어민주당 편을 들거나,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중진들 비난하는 짓말 골라서 했었을 뿐이다.

 

그런데 준석아, 너까짓게 다른 사람을 지적질 할만한 인격과 품성은 되는거냐?

 

너처럼 개차반 망나니급 정치인이 자기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반성은 하지 않고, 여전히 대중들에게 개소리를 시전하는 것이냐?

 

그런 말도 어느 정도 정당성을 가진 분께서 말씀을 하셔야 사람들이 귀를 기울이고 그런가보다 하는 것이지, 너처럼 어디 길에 굴러다니다가 노숙자 발길에 채여 날라가는 개똥에 박힌 풍뎅이 같은 유사품이 헛소리를 지껄이니 가슴에 전혀 와닿지가 않는구나....

 

너는 언제나 늘 한결같이 이번에도 네가 몸담고 있는 국민의힘 정당과 윤석열 정부를 어김없이 흠집내려고 하고 있다.

 

너의 정치적 비열함(사람의 하는 짓이나 성품이 천하고 졸렬함)과 저열함(질이 낮고 변변하지 못함)은 익히 내가 잘 알고 있는 바였으나,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징계를 받은 후 오랜 자숙과 반성의 기간이 있었음에도 너의 그릇된 성품 하나를 못 고치고 아직까지 그 지랄하고 있는 것은 도대체 그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

 

그것의 실체는 네 잠재의식 깊은 곳에서 발현하는 열등감인 것이냐? 아니면 원래 그렇게 지극히 모자란 것이냐?

 

하긴 너와 거의 흡사한 너의 정치적 스승이자 멘토인 유승민도 너와 거의 같은 길을 가고 있는 것을 보자면, 너 역시 앞으로도 그 버르장머리 고치기는 거의 어려울 듯 싶다. 

 

어차피 너에게는 보수세력 대부분이 그 어떠한 기대감도 품고 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니, 너가 뭔짓을 한다고 해도 또 그러려니 하고 별다른 반응도 보이지 않을 것이다. 쉽게 말해서 별로 신경쓰지 않는 쩌리 수준으로 잊혀져가는 존재에 불과하다는 것이지.

 

정치인이 대중들로부터 관심이 멀어지고, 잊혀진다는 것은 무슨 뜻인지 알지?

 

그러다보니 눈치 하나는 겁나게 빠른 준석이가 많이 조급해지는 것 같아? 호흡도 많이 가빠진 듯하고?

 

지금까지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많은데 불쌍해서 이를 어쩌지...

 

준석아, 너는 정치가 잘 어울리지 않아....벌써 세 번이나 국회의원 낙마한 걸 보면 모르겠니?

 

도대체 얼마나 더 시행착오를 경험해야 하니?

 

너처럼 그 정도로 똥을 찍어 먹어보고 된장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면, 이제는 그만 할 줄도 알아야 하는 것 아니겠니?

 

너는 아직 젊잖아. 뭐든 할 수 있는 나이란다...

 

내가 지난번 너에게 미아리에서 '하버드 점집'을 차려보는 것은 어떻겠냐고 권유했는데 별로 마음에 안 드니?

 

그렇다면 너랑 비슷한 처지인 김의겸이와 열쇠깎는 기술을 열심히 배워서 '직업적 음모론자 & 성상납 혐의자(공소시효 만료) 열쇠집'이나 공동 창업해보는 건 어떻겠니?  이름이 좀 길지만 독특해서 히트할거야.

 

부디 어여 살 길 알려줄 때 그 기회를 잡어........

 

너희 두 명 이번 생에서는 정치하기 틀렸어.......새 인생 살아야지........

 

 

준석아.....열쇠나 깎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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