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어차피 대선 후보 확정 시 51 : 49 랠리로 누가 대통령 될 지 모른다. 요즘 언론사에서 오는 6월 3일 조기 대선 관련해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느라고 많이 바쁜 것 같다. 언론사별로 여론조사 결과가 조금씩 차이는 있는데, 대체로 민주당 이재명이 현재로서는 가장 높은 지지율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민주당 이재명은 30% 후반대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고, 나머지 국민의힘 후보들 중 김문수가 10% 후반대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금의 여론조사 결과는 여당과 야당 대선후보가 확정될 경우부터는 전혀 다른 양상을 띄게 될 것이다. 지난 대선에서 나타났듯이 보수와 진보 모두 박빙의 표차가 생기게 될 가능성이 있다. 즉, 보수와 진보의 대결 구도가 나타나게 될 것이므로 어느 쪽이던지 압승을 거두기는 어려울 것이고, 매우 근소한 차이로 표가 갈릴 것이기 때문에.. 더보기 [단독] 개혁신당 이준석, 40대 기수론 좋아하고 자빠졌다. 개혁신당 이준석이 요즘 잔대가리를 엄청 굴리고 있는 모양새다. 이준석이 누구인가? 한 때 꽤 젊은 나이에 국민의힘 대표가 되면서 쇄신과 새로운 정치를 표방했던 이준석이었지만, 개인적으로 큰 단점인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고 때려서 성장하려는 정치 스타일, 다른 정치인을 배려하지 않고 늘 화합하지 못하면서 어나더 레벨인 것처럼 행세하며 나 홀로 잘난 척하는 거북스러운 교만함, 성비위 관련 개인적인 일탈 혐의까지 더 해지면서 국민의힘에서 쫓겨난 탕아(蕩兒: 방탕한 사나이)가 바로 이준석이 아닐까? 역시나 이준석은 그 스타일 그대로 어디 가지도 않은 상태로 '개혁신당'을 말아먹고 있다. 최근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와의 갈등이 극단으로 치달아 세간의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데, 이게 어디 한 두 번 있었던 일이어야지 .. 더보기 [단독] 김건희, 그 정도 남편 얼굴에 똥칠했으면 이제 좀 찌그러져 있자. 지난 번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임기 절반을 도는 입장에서 정말 많이 쪽팔리고 창피하며 민망한 기자회견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기자회견 초반부터 90도로 허리 숙여 사과하기 시작해서 기자회견 내내 자신과 마누라 김건희에 대한 사과를 거듭해야만 했다. 저럴 걸 뭐하려고 굳이 대통령이 되었나 본인도 생각하였을 것이고, 국민들도 많은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윤 대통령 본인이 스스로 임기 중 단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었다고 고충을 토로할 정도였으니, 누가 억지로 등 떠밀어서 시킨 것도 아닌데 뭐 하러 대통령이 되어서 저렇게 힘들게 사는 것인지...........솔직히 잘 이해가 안 된다. 대통령이 안 되었더라면 저렇게 마누라 김건희가 영부인으로서 깜냥이 도저히 아닌 상황에서 영부인이 되는.. 더보기 [단독] 트럼프, 김정은과 정상회담 복원되고, 봄날이 다시 돌아올까? 미국 대통령 선거가 공화당 트럼프 후보 당선으로 '트럼프 2기 정부'가 확정되었다. 대통령 취임은 내년 1월이지만, 벌써부터 트럼프 대통령의 귀환에 따른 여러 가지 전망들이 나오고 있다.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밝은 전망보다는 다소 어두운 전망들이 더 많은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가 과연 트럼프 2기 행정부와 어떻게 조화롭게 상생해나가고,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하게 만들어갈 것인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제 세계는 다시 '스트롱맨(Strong Man)'들의 시대가 다시 돌아왔다. 국제적으로는 트럼프, 시진핑, 푸틴이 다시 국제적으로 강한 리더십을 보이면서 경쟁을 해나갈 것이며, 한반도에서는 윤석열과 김정은이 서로 삿바를 맞잡고 힘겨루기를 해나가야 한다. 특히, 트럼프는 과거 김정은과 싱가포르, 판문점.. 더보기 [단독] 김건희, 자꾸 나대지 말고 집구석에서 조용히 십자수나 배워라. 지금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중반도 못 미치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을 만드는데 가장 큰 공헌자는 누구일까? 이건 물으나 마나, 윤석열의 아내 김건희다. 처음부터 영부인이 되기에는 너무 많이 모자란 사람이었다는 것을 스스로 잘 알고 있었다면, 대선 과정에 기자회견을 통해 대국민 약속을 했던 것처럼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대외 활동을 하지 않고 내조에만 전념했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대선 이후에 국민을 상대로 한 자신의 약속조차도 지키지 않고, 언제 그랬냐는 듯 나댄 결과가 지금의 지지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단순히 '김건희를 악마화한다' 또는 '죄 없는 김건희를 희생양으로 만들려고 한다'는 말로 때울 수 있을까? 지금 국민들은 김건희가 더 .. 더보기 [단독] 김건희, 아주 갈수록 태산이고, 볼수록 가관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마누라 김건희............... 어디서 저런게 대통령 영부인이 되어서 이렇게 나라가 시끄럽게 만드나? 아주 갈수록 태산이고, 볼수록 가관이다. 지금까지 지켜 보았을 때 윤석열 대통령도 진짜 사람 보는 눈이 참 없어 보인다. 대통령의 용인술 차원에서도 꽝이고, 마누라 복도 끝내주게 없는 듯하다. 어떻게 검사였고, 검사들의 최고 수장인 검찰총장으로 임명되었던 사람이 겨우 저런 수준인 사람하고 결혼을 했을까? 아무리 느즈막히 한 결혼이라고 하더라도 정말이지 너무 안타깝다. 저런 안목을 가진 수준이니까, 결국 마누라가 설치면서 지금처럼 황당한 상황을 만들지 않았겠나? 갈수록 실망이고, 갈수록 태산이며, 갈수록 거짓말만 늘어가는 모양새다. 국민 중 한 사람으로서 다시 한 번 윤석열 대통.. 더보기 [단독] 도대체 어느 누가 김건희를 위해 제2부속실 운영해달라고 했는가? 나는 인생을 비교적 객관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국민 중 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내가 써서 올린 블로그 글들을 보면 나의 이러한 입장을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요즘 김건희라는 인간이 대한민국 보수 얼굴에 똥칠하는 모습을 보면 진짜 개짜증이 난다. 윤석열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주도하는 검찰수사의 중심축이었으며, 그 결과 문재인정권 시절 서울중앙지검장과 검찰총장 직책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다. 윤석열이 검찰총장 청문회를 할 때 당시 여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엄청나게 엄호하면서 커버를 쳐줬었던 것을 나는 기억한다. 불과 몇 년 후에 이렇게 적장으로 성장하게 될 줄은 꿈에서조차 상상도 못했겠지만, 당시 그들은 분명히 윤석열이라는 사람을 같은 편으로 여겼다. 나는 최근 .. 더보기 [단독] 이준석, 자기 날개로 날 힘이 없으니 남의 등에 업혀 보려고 용쓰다. 개혁신당 이준석은 참 알다가도 모를 인간이다. 어떤 때는 나름 개념있는 척 하다가도, 어떨 때 보면 저리도 한심하고 옹졸하기 짝이 없는 인간이 다 있나 싶기도 하고, 또 어떤 때를 보면 좌파인지 우파인지 도무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아리까리한 스탠스를 취하는 얍삽함도 보이곤 한다. 결론은 아직까지 제대로 된 정치인으로는 한참 모자른 미성숙 정치인이라는 것이 나의 결론이다. 아직 한참 더 영글어야 이 세상을 이해하고, 국민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야하는 인간임에도 너무 일찍 열매를 따는 바람에 후숙 숙성과정이 한참 필요한 정치인이다. 이를 굳이 동물과 비교하자면, 새 둥지에서 아직 날개가 다 자라지 않은 어린 새가 부모 새가 힘차게 하늘로 날아오르는 모습이 부러워서 날개짓하다가 둥지 아래로 떨어질 뻔하는 위기를.. 더보기 [단독] 김종인, 그 쯤 되었으면 이제 그만 영원히 정계 은퇴 안 하니? 일명 '위원장'이라는 직책 자체가 직업이라고 불리우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월 2일 지난 대선 당시를 회고하는 언론 인터뷰를 했다. 김종인은 "당시 김건희가 전화를 해 자기 남편을 도와달라고 해서 아크로비스타 지하 식당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만났는데 "앞으로 도와주시면 잘 따르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도와주기 시작했는데 윤 전 총장이 대통령 후보가 되니까 마음이 바뀐 것 같다”고 밝히면서 여러 이야기를 주절거렸다. 이와 관련해서 몇 가지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김종인 씨, 내가 보기에 당신 참 재미있는 캐릭터이구만. 대선을 앞둔 2022년 1월 당시 김종인 당신이 윤 대통령과 갈등 속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내려놓은 이유가 이준석과 김종인이 함께 윤석열 전 총장을 마치 허수아비 아바타.. 더보기 [단독] 이번에도 또 김건희.........하여간 저 인간이 가장 큰 문제로다.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문제아는 바로 김건희다. 저 인간이 하여간 안 끼는 곳이 없다. 윤석열 대통령이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 검찰총장으로 지명되어 국회 청문회 과정에서부터 '코바나컨텐츠'라는 김건희가 운영하는 회사의 이름이 들먹여지고, '코바나컨텐츠'가 전시회를 유치하는데 윤석열 검사의 덕을 봐서 갑자기 전시회 유치가 많아진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져 나올 때부터 김건희는 여러 사람들에게 부담을 주는 존재였다. 그 이후로도 '룸싸롱 쥴리 의혹', '윤석열 외 다른 검사와의 동거 의혹', '학력과 경력 위조 의혹', '학위논문 부실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연루 의혹', '역술인 천공과의 인연' 등등 기상천외하고 괴상망측한 여러 소문과 의혹들이 김건희를 둘러싸고 터져 나왔다. 그러다가 지난 대선 .. 더보기 [단독] 일부 의사들의 집단 이기주의, 더 이상 관용과 양보는 필요 없다. 요즘 대한민국은 의사들이 무서워서 못 사는 나라가 되어 버렸다. 이러한 망국적 행태가 벌어지게 된 것은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의사 인원수 증가 시 수입과 일자리 감소가 우려됨에 따른 일부 의사들의 집단 이기주의가 가장 큰 문제다. 그 외 다른 문제들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얼마든지 보완할 수 있고, 조금씩 양보하면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문제들이다. 그러나 의사들의 인간적·물질적 탐욕에서 발현하는 개인적 이권에 대한 문제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굉장히 민감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그리고 현재 의대 증원과 관련하여 사직한 의사들은 중환자들을 돌보는 3차 의료기관인 대학병원 중심의 일부 의사들에 불과하고, 1~2차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대다수 의사들은 아직까지도 의료 현장과 환자들의 옆.. 더보기 [단독] 조국, 지금까지 얻어먹은 쌍욕으로도 뭔가 많이 부족하냐? 조국........................인간적으로 정말 별로다. 문제적 인간 조국이 2월 13일 부산민주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총선에 대비해 새로운 정당을 창당하겠다. (조국 자신의 출마 방식 관련) 비례 혹은 지역구냐 하는 구체적 출마 방식은 제 개인 마음대로 결정할 수 없는 것이며 정당에 모인 분들이 원칙과 절차를 정할 것이고 그에 따라 이루어질 것"이라고 주절댔다. 이어서 "4월 10일은 무도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뿐만 아니라 복합 위기에 직면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행동하고자 한다"고 떠들었다. 이어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국가 위기를 극복할 대안을 한발 앞서 제시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