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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단독] 이준석, 자기 날개로 날 힘이 없으니 남의 등에 업혀 보려고 용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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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나이에 그새 정치적 밑천 다 떨어져 남들 뒷담화를 까지 않으면 누가 관심도 안 가져주는 처절한 신세가 되었구나.....

 

 

 

 

개혁신당 이준석은 참 알다가도 모를 인간이다.

 

어떤 때는 나름 개념있는 척 하다가도, 어떨 때 보면 저리도 한심하고 옹졸하기 짝이 없는 인간이 다 있나 싶기도 하고, 또 어떤 때를 보면 좌파인지 우파인지 도무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아리까리한 스탠스를 취하는 얍삽함도 보이곤 한다.

 

결론은 아직까지 제대로 된 정치인으로는 한참 모자른 미성숙 정치인이라는 것이 나의 결론이다. 아직 한참 더 영글어야 이 세상을 이해하고, 국민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야하는 인간임에도 너무 일찍 열매를 따는 바람에 후숙 숙성과정이 한참 필요한 정치인이다.

 

이를 굳이 동물과 비교하자면, 새 둥지에서 아직 날개가 다 자라지 않은 어린 새가 부모 새가 힘차게 하늘로 날아오르는 모습이 부러워서 날개짓하다가 둥지 아래로 떨어질 뻔하는 위기를 반복적으로 겪는 상황과 비슷하다.

 

그런데 어떻게든 멀리 날아올라 넓은 세상 구경을 하고 싶은 어린 새가 머리를 굴려서 결국 생각해낸 것이 다른 새의 등에 업혀 날아야 겠다는 구상유취(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한 발상을 하고서 자신의 날개힘을 길러 하늘을 날 생각은 하지 않고, 어떻게든 날아오르려 하는 다른 어른 새의 등에 업혀 오를 생각만 하고 그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는 더럽게 한심한 어린새와 흡사한 지경에 있는 인간이 바로 이준석으로 평가된다.

 

 

구상유취하기 짝이 없는 정치를 도대체 매번 왜 그렇게 후지게 하고 자빠졌냐?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가?

 

이준석은 정치인으로서 개혁신당을 사실상 이끌어가고 있다. 국민의힘 당 대표에서 자신의 성 비위 문제로 인해 쫓겨나게 되면서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국회의원 당선이 되기는 했는데, 보수 우파 지지층으로부터도 버림을 받았고, 진보 좌파 지지층으로부터는 외면당하는 신세에서 이도저도 아닌 어리버리 정치적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준석이다.

 

그러다보니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XY 염색체'를 지닌 알제리 국적의 복싱 선수와 이준석의 처지가 비슷하다. 남성도 아니고, 여성도 아닌 이상한 상황.......... 보수 우파도 아니고, 진보 좌파도 아닌데 중도세력의 지지와 환영도 못 받는 이상한 정치인.

 

그런 어정쩡한 스탠스를 취하다보니 어느새 정당 지지율 측면에서 조국의 조국혁신당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미미한 정치적 영향력을 가진 상황이 되었고, 언론에서도 별로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상황이 되었다.

 

그러다보니 이준석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이슈를 만들어 어그로를 끌어야 하겠는데, 자생적으로 발산할 수 있는 이슈와 에너지 자체가 없으니 결국 이슈의 중심에 서있는 다른 사람을 괜히 툭툭 건드려서 떨어지는 콩고물이라도 얻어 먹으려는 가련한 신세가 되어버렸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이준석이 이슈의 중심에 서있는 정치인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건드리고,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를 건드리며, '이재명'과 '조국'은 심적 부담이 되는지 슬쩍 터치하는 정도로 건드리는 행위들이 바로 그런 것들이다.

 

최근 이준석은 한동훈 대표에 대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부러워한다. 최고위에서 우리 편을 긁어모아 '내가 쫓겨나지는 않을 거야'(하는) 방탄 프레임을 짜려는 것"이라는 근거없는 뇌피셜로 발언한 바 있다. 이에 곧바로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이 "부럽기는 뭘 부럽냐? 부러워할 게 뭐가 있냐? 이 준석 의원은 나이는 젊은데 생각하는 것은 기존 정치 틀에 얽매여 있는 그런 느낌이 든다"라고 어이없어 하면서 정면 반박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서 몇 가지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다.

 

야, 준석아. 너는 어째 인간이 항상 그 모양 그 꼴이냐?

 

아무런 근거도 없이 네 대가리 돌아가는 수준 그대로 마구 지껄이며 주둥이로 쓰레기 같은 말을 더러운 입냄새와 함께 배설하는 것이 네 특기 아니냐?

 

사람으로 태어나서 그 나이 정도 쳐먹었으면 책임을 질 수 있는 말을 하고 살 줄 알아야지, 너는 아직까지 그렇게도 남들에게 손가락질 받을 짓만 하고 사냐?

 

그리고 그 나이 쳐먹었고, 국회의원까지도 되었으면, 자기 스스로 정치적 영향력을 만들어낼 생각은 안 하고, 늘 그 따위로 남을 평가하거나 뒷담화를 까면서 근근히 생존하고 남의 등에 쉽게 얻혀 가려는 그 따위 개수작을 아직까지도 하고 자빠졌냐? 

 

그냥 네 정치 해. 왜 자꾸 다른 사람들을 물고 늘어져?

 

네가 남을 물고 늘어지거나, 평가할 정도로 깨끗한 인간이기는 하냐? 진짜 웃긴다.

 

무릇 남들을 평가하고, 씹어대고, 물고 늘어지려면 최소한 남들에게 부끄럽지 않고, 손가락질 받아서는 안 될 정도는 되어야 하는거 아니냐?

 

그런데 뭐냐, 너는? 네 주제에 남들을 함부로 재단하고, 평가할 수준이 된다고 생각하냐?

 

자신의 날개에 깃털이 없어서 생닭 수준이 되어 있으면, 깃털이 생기도록 노력을 하던가 아니면 날 생각을 하지 말고 열심히 지상에서 뛰어다닐 궁리를 해야지............ 너는 어째 털 다 빠진 생닭 수준에서 독수리처럼 날아보려고 그리도 처절하게 용을 쓰냐?

 

그러니 아직까지도 이준석이라는 정치인이 국회의원이 되었음에도 그 철새 같은 정치 행보와 비열하기 짝이 없는 구태 정치, 누구든지 함께 하면 폭망하는 마이너스 정치력으로 젊은 나이임에도 어느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는 구세대 한물 간 정치인으로 생각하는 것 아니겠냐?

 

누구든지 함께 하면 폭망하는 마이너스 정치력을 가진 이준석................ 인생 그 따구로 사는 거 아니다.

 

 

 

그 따위로 살아봤자 너한테 무슨 득이 되겠니? 함께하는 모든 이는 폭망하고 마는 마이너스 정치의 대명사..............그 이름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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