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이 요즘 자신의 처지와 주제를 잊고 아주 안하무인으로 날뛰고 있다.
누가 보면 자기가 억울한 피해자인양 행동하고 있는데, 너무 어처구니가 없을 따름이다.
가해자는 엄연히 이준석 자신 아니었나?
그동안 이준석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였을 당시부터 유승민을 밀면서 어떻게든 대선 후보에서 주저앉히기 위해서 별의별 짓거리를 다 하고, 대선 후보로 확정되면 지구를 떠나겠다는 둥 반감을 뚜렷하게 먼저 보여놓고서는 무슨 윤석열 대통령이 이준석의 뒷통수를 쳤다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저 주접을 떠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
이준석 자신이 저질렀던 수많은 악행은 하나도 기억에 안 남아 있고, 자기 서운한 것만 생각하는 저런 자가 무슨 정치를 하겠다고 설치고 있는지 한심하기 짝이 없다.
이재명도 선택적 기억 장애인 듯 하지만, 이준석 역시 이재명과 동급 또는 더 악질의 선택적 기억 장애에 빠진 듯 하다.
이준석과 그를 추종하는 일부 떨거지들을 제외한 나머지 정상적인 상식을 가진 대다수의 국민들은 그동안 이준석이 보여준 그러한 모습을 똑똑하게 기억하고 있는데, 이준석은 국민을 아무런 기억력도 없는 바보로 아는 듯 하다.
최근 이준석은 10월 30일 SBS라디도 '김태현이 정치쇼'와의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인요한 위원장이 만납시다면 만날 생각 있냐"고 물어보자, "제가 잘못한 것도 없고 이분이 저를 만나야 될 이유도 딱히 없다. 이분이 저한테 조언 들을 상황이 아니다. 만약 인 위원장이 정치적으로 해 보고 싶으면 빌드업을 해야한다"고 주절거렸다.
또한, "저한테 '사이비 평론가'라고 한 김병민 최고위언, '이준석을 내쫓아야 3, 4% 지지율이 오른다'는 김민수 대변인, 나이 육십이 넘었는데 이걸 배워서 '혁신의 시작은 이준석 제명이다'고 안철수 의원 등 다들 정신이 나간 사람들부터 정리하고 시작해야 한다"라고 지껄였다.
이에 진행자가 "만약 윤석열 대통령이 비공개로 이준석 전 대표 만나자고 연락이 오면 어떻게 반응하겠는가"고 하자, 이준석은 "제가 윤석열 대통령과 비공개 대화에서 우크라이나 가는 것을 상의했다. 헌데 그 직후 (익명의) 대통령실 관계자가 TV조선에서 '이준석이 친서를 달라고 했다'는 이상한 소리를 했다. 아예 안 만나는 게 상책이다. 그런 식으로 사람 뒤통수를 치는 사람들을 만나면 무슨 뒤통수를 칠지 모른다. 신뢰관계가 깨졌는데 신뢰 대화는 불가능하다. 신용이 떨어지면 현찰거래밖에 안 된다. 제가 뭘 요구하는 건 없다. 그들이 생각할 문제다"라고 깽알댔다.
이와 관련해서 몇 가지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야, 준석아...........쫌~!!!!!!!!!!!!!!!!!!!!!
너는 지금 네가 어디쯤 있다고 생각하냐?
내가 보기에는 어느 해안가 벼랑 끝에서 작품 사진 찍겠다고 똥폼 재면서 뒷걸음질 치다가 발을 헛딛어서 뒤로 자빠지면서 절벽 밑 바위 쪽으로 막 추락하려는 상황으로 보이는데, 준석이 너는 네 신세가 아직 감이 안 잡히냐?
지금 뭐 네가 국민의힘 생사 여탈권이라도 쥔 인간처럼 행세를 하냐? 니가 누군데? 좀 치나?
완전히 자기 주제 파악조차도 제대로 못하는 것이 온갖 핑계거리 끌어다가 뭐가 어떻다고 재잘재잘 논리도 없고, 팩트도 없이 지껄이는 모습이 우습지도 않다.
요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혁신위 1호 안건으로 대사면 얘기를 꺼내니까 오히려 튕겨? 지까짓게? 우물에 빠진 똥개 구해주려고 하니까, 안 나가겠다고 사람 손 물려고 하는 것과 도대체 뭐가 다른가?
지까짓게 도대체 뭘 잘 한 것이 있다고 감히 튕기지? 지금 당원권 정지가 되어 있는 평당원 신세 아냐?
야, 준석아......... 너가 지금 뭐라도 되니? 국민의힘에서 이번 총선에서 누가 너 공천시켜주겠다고 했니?
왜 도대체 너 혼자서 헛물을 들이키고 난리야?
야, 준석아.......... 다시 얘기하지만, 국민의힘이나 보수 우파를 지지하는 사람들한테 너는 이미 오래전 지우개로 싹싹 지워진 이름일 뿐이야.
그렇게 자꾸 국민의힘 나가려는 명분쌓느라고 용쓰지 말고, 누구 하나 안 잡으니까 제발 그냥 훌훌 털고 꺼져주세요.
너 어차피 대사면 된다고 해서 국민의힘에서 네가 다시 설 자리가 생길 것이라는 개꿈은 꾸지도 말어...... 그동안 네가 해온 짓거리에 아주 진절머리가 난 사람들이 한가득이야.
괜히 국민의힘에 다시 나타나서 너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험한 꼴 당하지 말고, 뒤도 돌아보지 말고 그냥 니 갈 길이나 가.
네 정치적 소신과 가치관도 국민의힘하고는 전혀 맞지 않는데, 왜 국민의힘에 자꾸 들러붙어? 네가 껌이야?
아주 이준석이라는 이름 석 자만 들어도 소름이 끼치고, 같은 편 아무든지 뒷통수 까는 엽기적인 인간으로 여겨지니까 더 이상 국민의힘에서 뭔가 빈 틈을 만들어 보려고 용쓰지 말고 그냥 끄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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