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리나라 정치인 중에 미래 세대들이 본 받거나, 절대 따라해서는 안 될만큼 더럽게 후진 정치인을 세 명만 손꼽으라고 하면 첫째가 이재명이고, 둘째가 문재인이며, 셋째는 정청래로 선정하고 싶다.
첫째인 이재명이야 전과 4범인 주제에 지금도 각종 중대범죄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이미 얼마만큼 타락한 정치인인가 세상에 널리 잘 알려진 인간이니까 생략하도록 하고,
둘째인 문재인이야 문재인 정권 동안 포퓰리즘과 친북적 성향으로 얼마나 한심스럽고 어처구니 없게 정치를 했었는가는 대한민국 국민들로부터 정확하게 심판되어 정권 교체가 이루어진 것으로 이미 증명되었으니 생략해도 될 듯 하다.
그렇다면 셋째인 정청래는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 정청래 쟤는 저 인간 자체가 이 세상에 살아 있는 것이 큰 죄이다. 내 생각에는 저런 인간이 살아 있기 위해 쳐먹는 쌀조차도 아깝고, 지구상에서 저 인간이 흡입하는 공기와 산소조차도 아깝다.
오죽하면 야권 원로인 유인태(75) 전 국회 사무총장이 10월 2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생방송 도중 정청래를 가리켜 "모자란 애"라고 표현해서 진행자인 김현정을 크게 당황시키기도 했다.
즉, 더불어민주당에서 바른 말 잘 하기로 유명한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도 정청래가 얼마나 한심스러운 인간이었으면, 같은 정당이고 운동권 선배 출신인데도 정청래가 어떤 인간인지 그 실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을까?
정청래가 단순히 '모자란 애'이면 더 낫겠지만, 정청래는 단순히 '모자란 애' 뿐만이 아니다.
차라리 '모자란 애'라고 하면 훨씬 더 낫겠지만, 내 생각에는 '모자란 데다가 꽤나 음흉하다'는 것이 보다 더 정확한 표현이 아닐까 싶다.
그것을 잘 알 수 있는 사례를 두 가지 들어보자.
하나는 정청래가 올해 6월 국회 상임위원회 중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이 되고 싶어서 무조건 자신이 행안위원장이 되어야 한다, 기필코 사수하겠다면서 생고집을 피우며 국회의장 김진표를 고발하겠다고 겁박하면서 끝까지 고집을 부리는 꼴통짓을 하다가 결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를 거치면서 나가리된 사례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이처럼 정청래는 눈 앞에 이익에 대해서는 자기 편이고 뭐고 없는 철저한 이기주의적이고 개인주의적인 소탐대실형 인간이다. 앞뒤 안 가리고 자기 하고 싶은 건 다 해야 하는 딱 6살 철딱서니에 정신연령이 멈추어 있는 인간인 것이다.
자기가 국회 행안위원장이 되고 싶으니까, 심지어 뜬금없는 이재명까지 끌어들여 "정청래가 물러나면 다음 타겟은 이재명 대표와 지도부"라는 황당한 뇌피셜까지 주장한 바 있다. 저 정도로 정청래는 자신의 개인적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는 앞뒤 물불 안 가리는 개싸움 본능을 갖고 있다. 누구든지 가리지 않고 물어 뜯는다.
'양보의 미덕'이란 것은 정청래라는 인간에게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자신의 정치적 동지들인 더불어민주당 나머지 국회의원들은 핫바지인 것이고, 이재명은 바지사장에 불과한 것이다. 마치 정청래 자기가 보스인 것으로 착각하고 자빠졌다.
그러니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에게 '모자란 애'라는 소리나 듣지...........
또 하나의 사례는 이번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 이후 정청래의 행동을 보면 정청래의 우매함과 음흉함을 잘 알 수 있다.
정청래는 이재명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이후 가결파를 색출해서 당장이라도 사생결단낼 듯이 큰 소리를 쳤다. 그 와중에 "고름은 살이 되지 않는다. 반드시 외상값을 계산해야 한다."는 역대급 개소리를 시전했지만,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똥개가 허공에 대고 큰 소리로 짖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을 정도로 정청래의 위신에 금이 갔다.
이재명이 엉터리 힐링 단식을 하고 나이롱 환자로 병원에 있을 때, 꿩 대신 닭이라고 정청래가 이재명의 부재 시 제법 큰 소리는 뻥뻥쳤는데 뭐 하나 제대로 결실을 본 것이 단 하나도 없다. 이재명이 복귀하자, 정청래가 그렇게 목소리 높였던 가결파 색출과 출당 문제는 금기어가 되어 버렸다.
그것이 정청래의 실체다. 남들은 정청래에게 모두 핫바지이고 바지사장 수준인데, 막상 정청래 자신은 똥 싼 바지 취급조차도 못받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에게 '모자란 애'라는 소리나 듣지..........
이러한 정청래가 10월 25일 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를 바지사장으로,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인요한 위원장을 핫바지라고 깎아 내렸다.
야, 똥 싼 바지 취급도 못 받는 정청래...........너나 잘 해라. 바지사장이든, 핫바지든 똥 싼 바지 취급도 못 받는 너보다 100배는 더 나으니까 네 걱정이나 해...........오지랖 떨지말고.
하여간 많이 모자란 애가 남 걱정과 훈계질은 제일 많이 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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