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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의 뉴스쇼

[단독] 민주당 박지원, 요즘 참 말 많이 하는데 별로 들어줄 만한 말이 없다. 요즘 더불어민주당 박지원이 이런 저런 말들은 꽤 많이 하면서 나대는데 사실 그 실체를 보면 별로 들어줄 만한 말이 없다. 내 말인 즉, 소음 공해 수준이니까 차라리 그 입을 쳐다물고 있는 것이 훨씬 더 낫다는 얘기다. 박지원은 오랜만에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22대 국회에 입성을 해서 그런지 그 나이에 노익장의 열정이 불타오르는 듯 하다. 그러나 주로 말 하는 것을 보면, '라떼'의 연발이다. 요즘 MZ세대가 느껴지는 감정까지 가지 않더라도 그야말로 '꼰대'로 찍히기 딱 좋은 언사들을 자주하는 것을 보면, 자신의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라도 이제 정계에서 하루빨리 은퇴하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든다. 박지원을 일컬어 '정치 9단'이라고 불렸지만, 그 스스로 쓰잘데기 없이 잘 맞지도 않는 예언성 예측을 남발하였.. 더보기
[박지원 전 국정원장] 박지원의 헛발질, 누가 정치 9단인가? 차라리 내가 정치 9단이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 박지원의 헛발질, 누가 정치 9단인가? 차라리 내가 정치 9단이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하 박지원으로 호칭)이 바로 어제 8월 4일(목)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하여 "(윤석열 대통령이) 휴가를 보내고 있지만 밖에 나올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전격적으로 펠로시 의장을 면담하리라고 본다. 미국 권력 서열 3위 펠로시 의장이 서울에 왔는데, 서울에 있는 윤 대통령이 안 만난다는 건 이야기가 안 된다. 만약 안 만난다면 정치 9단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바로 직전 대한민국 국가정보원장 출신이고, 국정원장 그만둔지 불과 3개월도 안 된 박지원 수준이 이 모양 이 꼴이다. 이런 자가 대한민국 국가정보원장이었다니, 그리고 스스로 '정치 9단'이라고 얘기한다는 것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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