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인도적 지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북한 김여정, 은혜를 원수로 갚나? 지난 5월부터 북한에서는 본격적으로 코로나19가 전국 단위로 널리 퍼지기 시작했고, 최근 김여정의 발언에 따르면 김정은 역시도 고열에 시달려야 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김정은 자기는 마스크를 두 개씩이나 겹쳐 쓰고 약국을 방문한 사진을 보면 코로나가 두렵기는 한 모양이다. 코로나가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이 되면서 팬데믹 상황이었지만, 그동안 북한에서는 국경 봉쇄를 통해 코로나 환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고 발표해왔었다. 그러다가 지난 5월부터는 갑자기 북한 보도매체에서 코로나 열병증이 확산되고 있다는 보도를 내더니만, 불과 며칠 만에 수십 만 명이 감염되었고, 수십 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지금은 정확한 현재 확진자수는 알 수 없으며, 최고조기 정점을 지나쳐 1일 확진자 100명대 이하로 점차 줄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