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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지원

[단독] 북한 김여정, 은혜를 원수로 갚나? 지난 5월부터 북한에서는 본격적으로 코로나19가 전국 단위로 널리 퍼지기 시작했고, 최근 김여정의 발언에 따르면 김정은 역시도 고열에 시달려야 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김정은 자기는 마스크를 두 개씩이나 겹쳐 쓰고 약국을 방문한 사진을 보면 코로나가 두렵기는 한 모양이다. 코로나가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이 되면서 팬데믹 상황이었지만, 그동안 북한에서는 국경 봉쇄를 통해 코로나 환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고 발표해왔었다. 그러다가 지난 5월부터는 갑자기 북한 보도매체에서 코로나 열병증이 확산되고 있다는 보도를 내더니만, 불과 며칠 만에 수십 만 명이 감염되었고, 수십 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지금은 정확한 현재 확진자수는 알 수 없으며, 최고조기 정점을 지나쳐 1일 확진자 100명대 이하로 점차 줄어.. 더보기
문재인 정부, 북한을 바라보는 눈을 더욱 크게 뜨고 똑바로 봐야 한다. 오늘 최대의 화두는 무엇일까? ① 밀양 세종병원 화재, ② 평창올림픽, ③ MB 다스 순으로 화제가 되는 듯 하다. 그 중에 오늘 나는 다시 평창올림픽에 대해 잠깐 짚고 넘어가야 할 듯하다. 최근 북한 대표단의 평창올림픽 참가와 관련하여 남북 사전 점검단들의 방남, 방북이 이뤄졌고, 남북 단일팀 구성에 따라 북한 아이스하키팀 선수단들도 '진천 선수촌'에서 합동훈련을 진행하는 등 북한의 올림픽 참가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조율이 끝나가는 듯 하다. 내가 오늘 꼭 짚고 넘어가고 싶은 부분은 지금 북한을 바라볼 때 '평창올림픽'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정부는 평창올림픽을 북핵 위기를 전환시키고, 한반도 평화를 불어오는 하나의 계기로 삼으려는 듯 보인다. 나는 지금 남과 북 정상이 서로 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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