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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의원

[단독] 이준석..............이제 정치적 종말이 거의 보인다. 한 때 촉망받던 청년 정치인 이준석의 정치 실험은 이제 거의 종말 단계에 와 있는 듯 하다. 박근혜 키즈로 정계에 낙하산을 타고 입문한 이준석. 최순실 사건을 계기로 야당의 국정농단 프레임에 편승하여 자신의 은인 박근혜의 뒷통수를 깔 때부터 이준석의 비극과 철새 인생은 시작됐다. '새누리당'을 탈당해 '바른정당'으로 옮겼다가 '바른미래당'으로 또 옮겼고, 그 과정에서 '안철수'의 뒷통수를 까고, 자신의 정치적 스승이라고 할 수 있는 유승민의 뒷통수도 깐 상태에서 '국민의힘'의 전신인 '미래통합당'으로 다시 복귀했다. '국민의힘' 당대표가 된 이후에는 자기 편인 대선 후보 '윤석열'의 뒷통수를 집중적으로 깠고, 대통령이 된 '윤석열'의 뒷통수를 또 까다가 결국 자신의 성추문 혐의로 인해 당 윤리위원회의 징.. 더보기
[단독] 이낙연, 시간이 흐를수록 이준석의 찐 실체를 깨닫다. '새로운미래'를 이끌고 있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과연 이준석과 합당을 할 수 있을까? 내가 보는 현재 상황으로서는 매우 요원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낙연 전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는 현재 경북·부산·광주·전북·경기·충북·강원에 이어 2월 2일 인천시당까지 모두 8개 시도당을 창당했다. 오는 2월 4일에는 서울시당과 중앙당 창당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이낙연 전 대표의 '새로운미래'는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한 이원욱, 조응천, 김종민 의원이 활동 중인 '미래대연합'과 오는 2월 4일 '개혁미래당(가칭)'으로 함께 공동 창당을 추진 중이다. 즉, '새로운미래'가 8개 시도당을 창당하고, 서울시당까지 총 9개 시도당을 만든 상태에서 '미래대연합'과 통합하여 '개혁미래당(가칭)'의 중앙당을 만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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