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문병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이준석, 네 얼굴이 보름달이고, 네 신세 역시 보름달이다. “보름달은 항상 지고, 초승달은 항상 차오른다.” 이 말은 이준석이 지난 12월 27일 국민의힘을 탈당하며 내뱉은 말이다. 국민의힘에 있으면서 뭐 하나 잘 한 것도 없는 인간이 탈당하면서 뭐 그리 잘난 것이 있다고 뭔 말이 그리 많냐? 지까짓게 뭐라고 그냥 고개 숙이고 그동안 말썽피워서 너무너무 죄송하다면서 나가면 되는 것이지, 무슨 개똥 철학자라도 되는 듯이 뜬금없이 “보름달은 항상 지고, 초승달은 항상 차오른다.”라는 말을 하고 자빠졌냐? 너를 마치 '초승달'에 비유하고 싶었는지는 모르겠다만, 너는 '초승달'하고는 거리가 더럽게도 멀다. 내가 보기에는 네 낯짝이 보름달이고, 네 지금의 신세가 보름달이며, 네 인생 자체가 보름달이다. 준석이가 요즘 신당 창당을 한다고 하면서 신당의 정체성과 정치적 지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