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압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태원 압사] 이태원 참사, 좌파 진보세력도 함께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 지난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지 벌써 6일이 지났다. 너무도 안타까운 156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압사당했고, 아직도 140여 명의 사람들이 부상당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이렇게 대규모 인명 피해가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한복판에서 벌어질 줄은 그 누구도 예측하기 어려웠지만, 이를 국가 차원에서 잘 수습하고 정확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통해 두 번 다시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국가 시스템을 재정비해야 할 때다. 지금 이 상황 하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은 그 책임에서 벗어나기 어려워 보인다. 직접적인 사고 원인을 제공한 것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해당 분야에서 최고위급 책임자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므로 그에 합당한 책임을 지는 것이 도리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보기 [단독] 이태원 참사,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지 마라. 지난 10월 29일 이태원 참사가 벌어진 후 며칠이 지났다. 너무나도 안타깝고 참담한 사고로 인해 156명의 아까운 생명이 유명을 달리했다. 아직도 130여 명의 부상자들이 사경을 헤메고 있거나 치료받고 있는 상황이다. 도대체 2022년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중심가에서 어떻게 이런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는지 아직까지도 이해할 수가 없다. 지금까지 밝혀진 사고 원인들만 살펴보더라도 이번 사고가 정부, 지자체, 경찰들의 사전 상황판단과 현장 통제, 상황조치는 대한민국 공무원들이 그 얼마나 무사안일하고 복지부동하며 나태하기 짝이 없는 정신자세로 복무하고 있는지 여실하게 보여준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아무리 주최자가 없는 행사였다고 하더라도 행사 지역 일대에 인파가 몰렸을 경우 해당지역의 특이성과 취약성을 고려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