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경찰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안부 경찰국 신설] 경찰이 자중하고 또 자중해야 하는 이유 7월 26일 국무회의에 상정된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을 위한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오는 8월 2일 공포되어 시행된다. 그동안의 경찰들의 반발과 집단행동이 사실상 무산되게 되었다. 오는 7월 30일 계획되었던 '14만 전체경찰회의' 개최도 이 회의를 주도했던 서울 광진경찰서 김성종 경감이 자진 철회 의사를 밝혔다. 그러면서 김 경감은 "어제 국무회의 통과로 경찰국 설치가 확정됨에따라 어떠한 사회적 해결방법이 없어진 현실에서 전체 경찰 이름의 사회적 의견 표명은 화풀이는 될지언정, 사회적 우려와 부담을 줘 경찰 전체가 사회적 비난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회의를 철회한 배경을 밝혔다. 또한, 총경급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했던 류삼영 총경은 “법치주의와 적법 절차 원칙, 포괄위임금지의 원칙.. 더보기 [전국경찰서장회의] 행안부 경찰국 신설, 윤석열 정부 뭐하는겨? 남자가 얼굴에 메이크업 한겨~? 왜 그리 번들거리는 거지....궁금하네 지금 온 나라가 윤석열 정부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경찰들의 집단 반발 문제로 매우 시끄럽다. 류삼영 울산중부경찰서장 등이 주도하여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개최하여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의 부당성 문제를 토의하자고 경찰 내부망에 제안을 했고, 결국 지난 7월 23일(토) '전국 경찰서장 회의'가 충남 아산에 위치한 경찰인재개발원에서 각 지역의 치안을 총괄하는 경찰서장급 총경 630여명 중 약 3분의1에 해당하는 190여명이 집결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일명 ‘경찰의 꽃’이라 불리는 총경들이 행안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사상 초유의 집단행동에 나선 것이다. 이들은 경찰청 수뇌부의 참석 만류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것이기 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