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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단독] 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들이대다 벌어진 일 요즘 대한의사협회 임현택이라는 인간이 이쪽저쪽에서 자의반타의반 등장하면서 새로운 관종이 되어 가고 있다. 나는 저 인간을 보면서 요즘 TV 출연을 잘 안 하는 개그맨 '옥동자'와 많이 닮은 구석이 있구나 생각이 들어서 한편으로는 애착이 가면서도 하는 짓거리를 보면 참 마음에 안 든다는 생각이 든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민국 의사 중에 그렇게도 쓸만한 인물들이 없는 것인지 어떻게 저런 사람을 회장으로 선출을 했는지.... 내 상식으로는 정말 이해할 수가 없다. 그 이유는 최근 홍준표 대구시장과 임현택 간 논쟁을 보더라도 잘 알 수 있을 듯하다. 앞서 홍준표 시장은 지난 5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사는 개인도 아니고 투사도 아닌 공인이다. 국민 80%가 의대 증원을 찬성하는데 유독 의사분들만 집요하게 증.. 더보기
[단독] 홍준표, 내분 그만 일으키고 이제 그만 경솔한 입 좀 다물라.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말에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간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이 요즘 대구광역시장 홍준표에게 딱 들어맞는 말 같다. 나는 보수 지지자 중 한 사람으로서 차기 대권 주자 중 홍준표 시장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 중 하나다. 그동안 보여온 홍준표 시장의 정치 역량, 경험, 소신, 지혜, 통찰력 등에서 국민의힘 대선 주자 중 탁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사람 중 하나라고 본다. 그렇기에 이번 4.10 국회의원 총선으로 인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집행부가 선거 참패 책임을 지고 사퇴를 하여 무주공산 상태가 되어버린 국민의힘 당 지도부를 이끌어갈 유력한 인물로 홍준표 시장을 지지하는 입장이었다. 그런데 최근 홍준표 시장이 발언하는 내용들을 보다 보니, 한 마디로 정내미가 뚝 떨어지고 있.. 더보기
[단독] 인요한 혁신위원장의 순수한 마음과 깊은 충정에 감사한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위원장이 이끌고 있는 혁신위원회 역할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듯 하다. 당초 12월 중순까지 활동을 예정했던 혁신위원회가 오는 12월 11일에 국민의힘 '주류 희생'이라는 마지막 안건을 당 지도부에 보고하는 것으로 활동이 조기 종료하게 된다. 사실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보수 우파적 성향의 인사라기 보다는 진보 좌파적 성향의 인사에 가깝다. 연세대 의사이기도 한 인요한 위원장은 과거 정치에 발을 딛지는 않았지만 한국의 좌파 거목이라고 할 수 있는 김대중과 상당히 친밀하게 지냈었고, 그 이후로 주로 좌파 정치 인사들과 자주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그랬던 인사를 국민의힘에서 혁신위원장으로 모신 것은 그야말로 파격이라고 할 수 있다.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에서 완패를 당..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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