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창 동계올림픽은 누구를 위한 올림픽인가? 요즘은 말 한 마디 하는 것도, 말 한 마디 쓰는 것도 눈치를 봐야 하는 시기다. 그래도 할 말은 해야 하겠다. 왜 세상살이가 정말 답답하니까!!!!!!!!!!!!!!!!!!!!!!!!!!!!!!!!!!!!!!!!!!! 정말 이 나라가 어떻게 되려고 점점 이 지경이 되는지 정말 모르겠다. 이 모든 것이 현 정권을 선출한 국민들이 스스로 감당해야 할 몫이기는 하지만, 정말 이거는 아닌 것 같다. 평창 동계올림픽.....오는 2월에 개최된다. 그것도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에서... 그런데, 진심으로 환영하고 맞이해야 할 이 국제적 잔치가 남의 선전 잔치가 되어 가고 있다. 그것도 허구헌 날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적으로 생각하고 언제든지 공격할 태세를 갖추고 있는 북한을 위한 선전용 잔치가 되고 있다는 말이다. .. 더보기 오늘 드디어 남북 고위급 당국자회담 개최하는데 왠지 자존심이 상한다. 오늘 10:00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 고위급 당국자회담이 개최된다. 남한 측 대표단은 조명균 통일부장관을 수석대표로 하여 통일부차관 등 5명이고, 북한 측 대표단은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수석대표로 하여 5명이다. 국내 언론은 대표단의 격 문제를 놓고 별로 말이 없는 편인데,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나라가 또 한 번 실수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북한에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이하 조평통)이 차지하는 역할과 기능, 비중을 생각할 때 과연 우리 정부의 중앙부처 장관과 격이 동등한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북한은 늘 과거에도 자신들의 대표를 우리보다 한 등급 낮은 사람들로 대화 파트너를 선정했다. 그 이유는 남한은 미국의 꼭두각시이므로 자신들과 동급으로 만나줄.. 더보기 건국대 통일연구네트워크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하다 오늘 건국대 통일연구네트워크 국제학술대회에 초청받아 참석하고 왔다. 최근 건국대학교도 통일연구네트워크를 출범시키면서 역동적으로 통일문제를 연구하고 영역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통일인문학 분야에 중점을 두고 특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다른 곳에서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야인데, 통일에 대비해서 다양한 시도와 고민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민주평통 상임부의장 고려대 유호열 교수의 축사]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 [남북법제 관련 소그룹 세미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