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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평창 동계올림픽은 누구를 위한 올림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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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말 한 마디 하는 것도, 말 한 마디 쓰는 것도 눈치를 봐야 하는 시기다.

 

그래도 할 말은 해야 하겠다. 왜 세상살이가 정말 답답하니까!!!!!!!!!!!!!!!!!!!!!!!!!!!!!!!!!!!!!!!!!!!

 

정말 이 나라가 어떻게 되려고 점점 이 지경이 되는지 정말 모르겠다.

 

 

이 모든 것이 현 정권을 선출한 국민들이 스스로 감당해야 할 몫이기는 하지만, 정말 이거는 아닌 것 같다.

 

평창 동계올림픽.....오는 2월에 개최된다.

 

그것도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에서...

 

그런데, 진심으로 환영하고 맞이해야 할 이 국제적 잔치가 남의 선전 잔치가 되어 가고 있다.

 

그것도 허구헌 날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적으로 생각하고 언제든지 공격할 태세를 갖추고 있는 북한을 위한 선전용 잔치가 되고 있다는 말이다.

 

 

나는 일명 '꼴통 보수'도 아니고, 야트막한 지식을 가지고 입방정 떠는 '거짓 진보'도 아니다. 딱 중도주의자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요즘 상황은 나같은 중도주의자가 보더라도 이 나라는 너무 좌측으로 경도되어 있다.

 

요즘은 좌측의 시각을 갖고 함께  살아가지 않으면 현재 한국 땅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황당한 일들로 인해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을 수밖에 없다.

 

아무리 대통령이 자기 멋대로 통치를 하는 '대통령 중심제'의 정치구조를 가진 나라지만, 그래도 소수의견은 존중해야 하는 것 아닌가?

 

내가 지금 열받는 것은 지금까지 4년여 기간동안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온갖 노력한 대한민국 국적의 동계올림픽 대표단 선수들과 대한민국 국민들 때문이다.

 

왜 대한민국 국적 동계올림픽 대표단 선수들이 북한 선수단과 단일팀으로 올림픽에 출전해야 한다는 말인가?

 

그러면 그 팀의 후보선수들은 당연히 제외될 수밖에 없는데, 정부는 그 선수들이 전혀 피해가 가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그게 말이 되는가?

 

 

왜 대한민국 정부는 자기 나라에서 세금을 내면서 살고 있는 국민들은 중요시하지 않고, 적국 북한 선수들을 우선적으로 챙기는가?

 

우리나라 선수를 보호해야 할 정부가 그깟 정치적 논리를 내세우며 여러 사람 인생을 망치는 것인가?

 

누가 그 선수들의 땀과 눈물을 보상한다는 말인가? 그 선수들은 직접 올림픽 무대에 서지 않더라도 출전했다는 자부심 만 가져도 된다는 생각을 갖고 그동안 수 년 동안 최선을 다해왔다. 그런 그들의 작은 희망을 대한민국 정부가 보호는 커녕 오히려 앞장서서 무너뜨리고 있다.

 

무슨 이런 정부가 대한민국 정부라는 말인가?

 

 

그러니까 작년말 문재인 대통령이 방중했을 때 공식 수행단 기자들이 한국 기업체가 개최한 행사임에도 중국 경비원들에게 집단 구타를 당하는 국제적 망신을 당해도 별다른 조치도 하지 못하고 귀국해야 하는 개망신을 당해야 하지 않았는가? 이게 지금 이 정부의 현실이다.

 

어디 그 뿐이랴?

 

북한 대표단과 선수단, 응원단, 예술단, 기자단 등이 약 400~500명 규모가 방한할 예정인데, 그에 따른 체제비 및 각종 접대비 등등을 모두 우리나라가 부담한다고 한다.

 

정말 대한민국 대단한 나라인가 보다!!!!!!!!!!

 

지금 대한민국에 얼마나 어렵게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엄청난 금액을 그들에게 집행을 하는가?

 

 

문재인 대통령 당신은 지금 서울역 앞을 서성이는 노숙자들은 눈에 보이지 않고, 수많은 청년실업자들은 눈에 보이지 않고, 쪽방촌에서 추위에 떠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보이지 않는가?????

 

세상에 어느 나라가 선수단도 아니고, 자기 나라 응원을 다른 나라로 가면서 모든 비용을 제공받는 나라가 어디 있는가?

 

세상 오래 살다보니 별의별 일을 다 겪고 사는 것 같다.

 

 

문재인 대통령 당신이 맨날 떠드는 상식이 통하는 사회, 나라 다운 나라가 바로 이런 것인가?

 

진보좌파 정권은 정권만 잡으면 왜 항상 이런 미친 짓을 골라서만 하는가?

 

북한은 틈만 나면 핵실험을 하고, 미사일 시험발사를 하고 걸핏하면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는데, 이렇게 북한 대표단에 대한 모든 재정 지원을 결정한 것은 문재인 당신 주머니에서 나와서 마음대로 하는 짓인가? 아니면 국민의 세금을 자기 멋대로 집행하는 것인가?

 

도대체 국민의 동의도, 그 어떠한 국민적 합의도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자기 멋대로 모든 것을 결정하고 국민의 세금을 낭비해도 되는가?

 

 

대한민국의 아들과 딸들은 당신이 통치하는 나라의 국민이 아닌가?

 

진천 선수촌을 방문해서 대표선수들을 그 잘난 세치 혀로  위로한다고 진심으로 위로가 되고, 무마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아무리 남북관계의 개선과 한반도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해도 이건 아니지 않는가?

 

왜 우리나라 국기인 태극기를 사용하면 될 것은 '한반도기'를 사용한다고 하는 것인가?

 

그러면 지금 당장이라도 '태극기'를 없애버리고, '한반도기'를 국기로 사용하라!!!!!

 

 

나는 지금까지 "자랑스런 태극기"를 이 나라 대표성을 가진 국기로 가슴에 간직하고 있다.

 

작년 일명 '꼴통보수'들이 '태극기 부대'라고 하면서 '태극기'를 사용했다고 해서 지금 '태극기'를 배척하는 것인가??????

 

그러고도 문재인 대통령 당신이 대한민국 지도자라고 할 수 있는가???????

 

 

국민들 중 누구에게 평창 동계올림픽에 남북단일팀을 만들어도 된다고 허락받았는가? 아니면 사전에 의견수렴이라도 했는가?

 

북한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노래는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를 위한 정치선전 음악인데, 아무리 관현악단이라고 해도 정치선전을 위해 만들어진 악단이고, 어떤 음악을 연주해도 북한 정치체제를 선전하는 음악임에도 감히 어느 누구 땅에서 그들을 초청해다가 공연을 시키는가??????

 

 

'국정원'은 각성하라!!!!!!!!!  도대체 당신들은 무엇하러 존재하는가???????

 

이렇게도 평창 동계올림픽이 북한 체제를 선전하고, 그들의 핵보유를 인정받으려는 시도 차원에서 평화애호주의자 이미지를 만들려고 하는 시도가 뻔한데 어찌하여 당신들은 두고 보고만 있는가????????

 

그럴 것 같으면 '국정원' 직원들 모두는 한강물에 당장 투신하라!!!!!!!!!!!!!!!!!!!

 

쪽팔리게 눈감고 공안 공무원짓하며 봉급받느니 차라리 광화문 네거리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집단 할복자살하라!!!!!!!!!!!!!!

 

 

이 나라에 좌파 정치배들은 무슨 헌법도 준수를 안 하는가??????

 

이 나라는 엄연히 대한민국이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에도 분명히 명시되어 있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여기는 대한민국이고, '민주공화국'이지.......................'독재공화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아니다!!!!!!!!!!

 

이곳은 '사회주의 국가'도 아니고, '공산주의 국가'도 아니고, '민주공화국'이다!!!!!!!!!

 

 

이런 땅에 어찌하여 '사회주의 국가'의 선전패 무리들이 발을 딛고, 그들의 체제를 선전하도록 만드는가?????

 

이게 미치지 않고서야 도대체 제 정신인 나라라는 말인가??????????

 

그것도 우리 세금을 마음대로 집행해서 그들을 초대한다고 한다.

 

그 따위로 할거면 지금 당장 '평창 동계올림픽'을 때려 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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