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관리위원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개혁신당 김종인, 뭘 근거로 20석 당선 운운하나? 그야말로 노욕(老慾: 늙은이의 욕심)인가? 노익장(老益壯: 나이를 먹을수록 더욱 기력이 왕성해짐)인가? 항상 자기 편만 깎아내리고, 물어 뜯는 이준석이 개혁신당에 김종인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영입했다. 지금까지 김종인은 여야를 넘나들면서 직업이 '비대위원장'이라는 농담을 들을 정도로 구원투수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원투수로서의 방어율은 그리 높지 않은 편이다. 한국 프로야구나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구원투수로서 A급으로 평가받으려면 0점대 또는 1점대 방어율을 보여야 하는데, 김종인은 '비대위원장'으로서 성공한 확률이 그보다 한참 못 미치는 성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대선에서는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등판해서 이준석과 함께 윤석열 대선후보를 마치 허수아비 로봇으로 만들려는 듯한 과도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