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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평산책방

[단독] 문재인, 삶은 소대가리는 쓰잘데기 없는 오지랖 좀 그만 부려라. 퇴임 전 문재인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입으로 "퇴임 이후에는 잊혀지는 삶을 살고 싶다"고 분명하게 씨부린 바 있다. 국민들과 대중들에게 잊혀지는 삶이란 무엇일까? 세간의 화제에 전혀 떠오르지 않고, 대중들의 관심을 받는 일로부터 멀어지는 삶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즉, 전직 대통령으로서 국민들 앞에 가능한 나서지 않고, 어떤 일에 관여하고 싶어도 나서지 않으며, 정국 운영에 있어서도 설령 자신의 이견이 있더라도 시각 장애나 청각 장애가 생긴 것처럼 듣지도 않고 보지도 않으면서 있는 듯 없는 듯 살아가며 편안한 노후를 살아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일 것이다. 그래서 문재인은 경남 양산 평산마을의 넓직한 대지에 커다란 집구석을 지어 낙향한 것 아닌가? 그런데 문재인은 결코 자신의 주둥이로 직접 .. 더보기
[단독] 대한민국 좌파들은 한결같이 왜 진정성을 의심 받아야 할까? 얼마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은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불체포 특권 행사를 포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얼마전 서울대 교원징계위원회에서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에서 짤리는 것으로 결정된 조국의 딸 조민 역시도 자신의 SNS를 통해 "자성하는 의미로 의사 면허를 반납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들의 말에 대해 거의 대다수 사람들은 그 진정성을 의심하고 있다. 사실상 공인이라고 할 수 있는 이들이 자신의 입장을 국회 공식 연설을 통해 발표를 하던지,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밝혔음에도 대다수의 국민들이 그 진정성에 대해 의심하거나, 이번에도 역시 거짓말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왜 이 나라의 좌파들이 얘기하는 것에 대해 사람들은 그 진심을 믿어주지 않는 것일까? 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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