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선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민주당 박선원, 국회의원 깜냥도 안 되면 공부 좀 해라. 그게 뭐냐? 내가 지금까지 국회 상임위원회 질의를 하는 국회의원들을 지켜보면서 저렇게 황당무계하고 지극히 후지게 질의를 하는 인간이 또 있을까 싶었던 인간 딱 두 명만 뽑으라고 한다면, 더불어민주당 김의겸과 박선원을 손꼽겠다. 김의겸이는 너무나도 잘 알려진 '청담동 술자리 사건'을 국정감사 기간 중에 당시 법무부 장관이던 한동훈을 앉혀 놓고, 거기에서 뭔가 큰 건을 잡은 것처럼 개주접질을 떨다가 그것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면서 완전 폭망한 사건을 저질렀다. 그래서 비례대표 국회의원이었던 김의겸이는 그 삽질 한 방으로 인해 한겨레신문 기자 출신으로서 신뢰성이 바닥으로 나락가면서 결국 22대 국회의원 공천도 못 받고 비참하게도 스스로 집구석으로 짜져버리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 그야말로 인과응보(因果應報, 어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