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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김남국

[단독]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과 이재명은 어떤 사이일까? 요즘 세상은 눈부시게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세상의 놀라운 발전 속도를 사람들이 따라가는 것 자체가 버거울 정도가 되었다. 각종 디지털 기기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고, 아직 사용해보지도 못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는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쏟아져 나왔다가 어느새 사라지곤 한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나라 정치판은 아직도 아날로그 시대에 멈추어 있다. 특히 대한민국 국회는 가장 비생산적인 조직이고, 국민의 세비로 밥만 축내는 식충이들의 집합소가 되어버린지 오래다. 그 중심에는 각 정당에 속한 국회의원들이 있다. 이 사회의 변화를 촉진시키고 이끌어가야 할 그들이 오히려 국회의원 선출과 동시에 자신들의 권력과 이권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몸부림치는 수구 꼴통 꼰대 세력으로 변신한다. 이는 .. 더보기
[박지현 바지사장] 박지현, 더불어민주당의 치마사장?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하 박지현으로 호칭)이 자신의 당 대표 선거 출마와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의 당무위원회 '전원 찬성'으로 출마 자격이 부결됨으로써 확실하게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당 대표 출마가 거부되었다. 이를 두고 일부 언론에서는 박지현이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토사구팽 당하였다고 보도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하여 내 나름대로의 객관성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의 시각과 기준을 갖고 박지현이라는 27세의 별다른 경력도 없는 여성이 이재명 덕분에 하루아침에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으로 낙하산 영입이 되었다가 토사구팽 당한 진짜 이유에 대해 판단해보았다. 1. 박지현은 치마사장이었나? - 누가 보더라도 박지현은 정상적인 정치적 영입 인사가 아니었다. 거물급 정치적 영입은 그만한 정치적 .. 더보기
[단독] 박지현, 부디 잘 가라. 멀리 안 나간다.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하 박지현으로 호칭)의 당 대표 선거 출마가 겨우 이틀만에 나가리되었다. 박지현은 정치권에 전혀 이름도 없었고 백수였던 자신을 하루아침에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으로 낙하산을 태워 꽂아준 이재명을 대차게 배신하고,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발표한지 불과 이틀만에 당 대표 도전 자격 미달로 인해 출마가 좌절되었다. 박지현이 당 대표 출마 자격이 좌절된 이유는 민주당 당헌·당규상 당직이나 공직 피선거권을 가지려면 이달 7월 1일 기준으로 6개월 이전에 입당한 권리당원이어야 하는데, 지난 2월 14일 입당한 박 전 위원장은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박지현은 당헌·당규상 '당무위원회 의결로 달리할 수 있다'는 단서 조항을 근거로 비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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