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위협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북한 김여정의 상습적인 '욕설 정치' 왜 저럴까? 북한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이 대한민국을 향해 또다시 막말을 지껄였다. 그동안 김여정은 북한을 통치하는 김정은의 여동생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운 장마당에 모인 사람들 속에서나 들을 수 있을 듯한 심하게 격 떨어지는 막말들을 숱하게 내뱉아 왔다. 먼저 문재인을 향해서는 "삶은 소대가리 / 겁먹은 개 / 태생적인 바보 / 겁먹은 개 / 저능한 사고방식 / 특등 머저리 / 교활한 사람"이라는 내가 들어도 어느 정도 일리가 있고, 공감이 가는 막말을 하기도 했지만........ 그 외에 나머지 말들은 전혀 공감이 가지 않는 수준낮은 막말들을 해대고 있다. 김여정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서도 "천치바보 / 이 인간" 등등 여러 막말들을 쏟아낸 바 있다. 김여정이 젊은 여성이고, 북한에서 고위 직책에서 일하는 인간으로.. 더보기 [단독] 북한 김정은과 김여정의 대남 심리전 최근 북한 김정은, 김여정 남매가 Good cop(좋은 경찰 역할), Bad cop(나쁜 경찰 역할)으로 서로의 역할을 분담하여 우리 대한민국을 상대하려고 노력 중이다. 즉, 대남 공세를 할 경우 자신이 대남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는 명분을 내세워 김여정이 전면에 나서 악역을 담당하면서 갖은 악담과 쌍욕 수준의 발언을 해대고 있고, 그동안 김정은은 한 발 뒤로 빠져 있다가 나서면서 김여정에 대한 지지와 격려를 하면서도 남한에 대해 협상의 여지를 두려는 듯한 뉘앙스를 비추면서 자신의 관대함과 통 큰 이미지를 보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통적으로 Good cop, Bad cop 작전은 '회유와 협박' 또는 '당근과 채찍'으로 서로가 역할을 나누어 강압적인 방법으로 상대방을 다루는 사람과 좋은 이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