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원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한동훈 전 대표, 때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내공을 쌓도록 하자. 역시 대한민국 정치판은 '맑은 물에는 물고기가 놀지 않는다'는 말이 그대로 통용되는 듯 하다.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는 대한민국 정치인으로서는 파격적으로 너무 깨끗함과 올바름을 추구했기 때문에 윤석열과도 멀어졌고, 이재명을 혐오했으며,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개혁신당/진보당/정의당/기본소득당/소나무당 등 기타 떨거지들로부터 공동의 타겟이 되어 미움을 받았다. 이렇듯 대한민국 정치판은 여야 할 것 없이 이미 오래 전부터 오염되었고, 아무리 맑은 물을 부어서 정화하려고 해도 맑아지지 않고 있다. 이번 12.3 비상계엄 사태를 보더라도 한동훈 전 대표는 분명한 피해자 중 한 사람이다. 윤석열과 계엄군 측에서 체포하려던 명단 속에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윤석열에게 핍박받는 여당 대표였다. 왜 윤석열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