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석 대출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양문석, 국회의원 되었다고 고성 꽥꽥 지르더니만 의원직 상실 가능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양문석이 지난 총선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자신의 재산을 축소 및 누락 신고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데, 오는 10월 10일이면 총선 공소시효 만료가 되기 때문에 그 이전에 양문석에 대한 검찰 기소 여부가 결정되어 재판에 넘겨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양문석처럼 선거 관련 각종 위법 행위로 인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국회의원들은 여야 합쳐 10여 명으로 알려졌다. 통상 검찰이 공소시효 만료일을 전후해 기소 여부를 결정짓는 만큼 재판에 넘겨질 의원은 20명에 달할 것이라는 얘기도 있다. 그 중에 내가 굳이 양문석만을 콕 집어서 얘기하는 이유는 이미 본 블로그를 통해 그동안 양문석이 국회에서 벌인 작태에 대해 너무나도 큰 거부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 인간만을 특별히 강조하고.. 더보기 [단독] 박지원, "전쟁 중 장수를 바꿀 수 없다"는 궤변이 맞나? 박지원은 문재인 정권에서 국가정보원장이라는 중책까지 수행한 사람이다. 원래 미국에서 가발 장수로 돈을 많이 벌어서 미국 한인회장도 했었는데, 김대중 전 대통령이 미국에 있었을 때 눈에 들어 나중에 한국으로 돌아와 국회의원, 청와대 비서실장, 문화관광부 장관까지 해먹었다. 지금은 전남 해남군/진도군/완도군 지역 국회의원 후보자이기도 하다. 박지원은 이러한 경력들을 바탕으로 일명 '정치 9단'이라는 별명을 얻어 이런저런 예측을 하면서 깝치던 중, 자신의 '정치 9단' 별명을 걸고 윤석열 정부 초창기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윤 대통령을 만날 것이라고 예측했으나 결국 틀려서 '정치 초급'에 머물러 있는 지극히 후진 예지력과 정보력을 뽐낸 바 있다. 자랑이지만, 나는 그 당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윤.. 더보기 [단독] 양문석, 정말 쪽팔리고 많이 창피하겠구나. 그러게 좀 잘 살지 그랬냐? 더불어민주당 안산 갑 국회의원 후보 양문석이 자기 딸내미 명의로 새마을금고에서 11억 원 사업자대출을 받은 뒤 그 돈으로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있는 30억 대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대부업체에서 받은 부동산 담보 대출 7억여 원을 갚았다는 내용의 보도들이 지금 언론에서 쏟아지고 있다. 2020년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매수금 31억2000만 원 중 장녀 명의의 대출 11억 원이 동원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다. 양문석은 2021년 대구 수성 새마을금고에서 장녀 명의로 11억원을 대출을 받았고, 같은 날 양문석의 배우자가 대부업체에서 빌린 채권 최고액 7억5400만원의 근저당권이 말소되었다고 한다. 양문석이라는 인간은 내가 잘 모르는 인간이지만, 가끔씩 종편 채널에 좌파 진보 측 패널로 등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