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권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추미애, 이재명만 믿다가 발등을 도끼로 찍히고 부들부들하다. 더불어민주당에 진짜 이변이 일어났다. 5월 16일 제1당에서 선출하는 국회의장 후보에 이재명이 밀어주던 추미애가 우원식 의원에게 패배한 것이다. 우 의원은 내달 5일로 예정된 본회의에서 표결을 거쳐 의장에 최종 확정된다. 추미애는 이재명만 믿다가 발등을 도끼로 제대로 찍힌 모양새다. 당초 명심(明心·이재명 대표의 마음)을 얻은 추미애(6선·경기 하남갑)가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될 것이라던 당 안팎의 예상이 깨졌다. 거의 모든 시사 전문가들 역시도 추미애의 압승을 예상했었는데,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당일 오전 열린 당선자총회가 개최되었을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이재명은 바로 옆자리 추미애를 앉혀놓고 마치 이미 정해진 절차와 수순을 거치는 것처럼 추미애와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눠가며 웃음꽃을 피우고 있으면서 의도.. 더보기 [단독] 정의당, '비례대표 2년 순환제' 지금 장난 똥 때리나? 대한민국 진보세력들은 지금 과연 제 정신인가? 정치는 우파 보수세력과 좌파 진보세력이 공존하면서 적절한 균형과 견제가 이루어졌을 때 민주주의가 원활하게 다수에 의한 결정과 소수에 대한 존중/배려에 의해 합의 절차를 통해 이끌어져 나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의 좌파 진보세력들의 정치 행태를 보면, 완전 망조가 들어도 한참 들었다고 평가해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이다. 좌파 진보세력의 주축이라고 볼 수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이라는 전과 4범의 전과자 출신이자, 현재도 여러 건의 중대범죄 혐의자로서 매주 3회 재판 출석을 하고 있는 당 대표가 공당을 거의 사당화시켜서 엉망진창으로 이끌고 있는 상황이다. 거기다가 툭하면 더불어민주당의 2중대처럼 찰싹 달라붙어 공조를 하다가도 어느새 민주당에게 걸핏하면 뒷.. 더보기 이전 1 다음